1. ...
'24.1.10 11:10 AM
(1.235.xxx.154)
본인마음에 드는거 두셋트정도 사면 좋을거같아요
웨지우드 로얄 빌레로이 덴비 다 예쁘던데요
2. 그릇깨먹을나이
'24.1.10 11:11 AM
(211.234.xxx.143)
넘 아까운 그릇은 비추입니다
3. 저는
'24.1.10 11:24 AM
(125.128.xxx.24)
상차림은 광주요 같은 무늬없는 은은한 그릇이 좋구요,
수입품 무늬 예쁜거는 유리문있는 장식장에 넣어놓는
장식욤으로 좋은거 같아요.
중접시나 큰접시는 포인트나 과일 다과용으로 무늬있는거도 좀 쓰고ᆢ
4. …
'24.1.10 11:25 AM
(14.42.xxx.44)
40대 중반부터
빌보 audun 씨리즈, 레녹스 셋트, 덴비,
블루 이탈리안 스포드 셋트, 독일 카라의 쯔비렐무스터 셋트,
다양한 크기와 색깔의 크루르제 냄비까지 등등 여러 개를 많이 모았는데 후회됩니다.
이제 줄여서 간편하게 살고 싶은데…
그릇장이 넘쳐 나요.
르쿠르제는 무겁고 관리 하기 나쁘니깐 딸도 집으로 갖다 주네요
가방에 홀익 하는 것처럼 그릇도 마찬가지 같네요ㅜㅜ
요즘은 사용하기 편한 실리트 실라간 냄비만 써요
5. 본인
'24.1.10 11:29 AM
(116.34.xxx.234)
취향이 제일 중요하죠.
나이가 들면 자기 취향 정확하게 알게 되잖아요.
6. ..
'24.1.10 11:30 AM
(59.11.xxx.100)
저도 손목, 어깨 부담때문에 자꾸 그릇 무게에 신경쓰게 되더라구요.
요즘 코렐을 써볼까 싶어서 계속 검색 중인데...
이쁜 걸 포기하려니 머리 무겁네요.
7. 진짜
'24.1.10 11:32 AM
(1.236.xxx.139)
코페니의 매략은 마지막이네요
82시작한게 20여년전 그릇공구였는데
주인장덕뷴애 무지 사날랐죠
근데 전 한식 양식 다 아우르는건 코페니밖에 없는듯
도자기 에르메스 헤렌드도 ....아니네요
8. ㅇㅇ
'24.1.10 11:57 AM
(221.140.xxx.80)
아주 극상층 메니아 빼고
원글님 말한 그릇 거쳐서 코페갔다가 에르메스 가는듯ㅏ
아스티에 드 비라트 도 젊은 엄마들 좋아햐요
9. 그릇유목민
'24.1.10 12:01 PM
(175.120.xxx.173)
결국 50대 되면 자기취향, 편리성으로 수렴하더군요
10. 바람소리2
'24.1.10 12:44 PM
(114.204.xxx.203)
부담 안되는 금액대에서 맘에 드는거 한상차림 정도로 삽니다
11. 수입산?
'24.1.10 4:30 PM
(87.61.xxx.1)
-
삭제된댓글
그릇에 그림 그려져있는 서양그릇들은
솔직히 한식 상차림에 거읜 안 어울립니다.
믹스앤매치를 잘 하면 그나마 좀 낫지만.
천하의 로얄코펜하겐도 무늬 잔뜩 들어간 모델로 풀 세트 한식 상차림하면 어딘가 촌스러워요.
너무 빤질대지 않는 은은한 광택의 톤 다운된 단색 그릇들은 브랜드가 달라도 어렵지 않게 서로 잘 어우러질겁니다.
12. 수입산?
'24.1.10 4:31 PM
(87.61.xxx.1)
그릇에 그림 그려져있는 서양그릇들은
솔직히 한식 상차림에 거의 안 어울려요. 믹스앤매치를 잘 하면 그나마 좀 낫지만.
천하의 로얄코펜하겐도 무늬 잔뜩 들어간 모델로 풀 세트 한식 상차림하면 어딘가 촌스럽죠.
너무 빤질대지 않는 은은한 광택의 톤 다운된 단색 그릇들이라면 브랜드가 달라도 어렵지 않게 서로 잘 어우러질겁니다.
13. 저도
'24.1.10 5:19 PM
(41.73.xxx.69)
광주요 은은한 옥색 하양이 좋아요
젤 이쁜것 같고요
한데 르쿠르제 스타우브 알록달록 색색으로도 많이 써요
칼라테라피 믿거든요 예쁜 색 보면 기분 좋아짐
옷도 밝게 화려히 ㅂ는거 좋아하고 …
다 개취죠
님도 가서 직접보고 고르세요
남대문 지하 도깨비 시당 가보세요 온갖 예쁜 컵 접시 한 눈에 볼 수 있어요
14. __
'24.1.10 6:54 PM
(14.55.xxx.141)
저도 광주요 좋아요
15. ...
'24.1.10 9:48 PM
(211.200.xxx.97)
며칠전 그릇 사려다 맘 접었어요
주문하기 전 그릇장 열어보니 있는 그릇도 언제 다 쓸지..생각에
쇼핑욕구가 자연스레 사라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