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는 인문계열,자연계열로 지원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1학년 성적순이 아니라 그냥 원하는과 지원을 1학년
마치고 한다고 들었는데요
그럼 요즘 인기좋은 과로 학생이 몰리지 않나요?
누가 전망없는 낮은과 택하겠어요?
그래도 그런 과도 교수도 있고 존재하는걸 보면
어떻게 유지되고 과 배분을 하는 건가요?
예전부터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이화여대는 인문계열,자연계열로 지원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1학년 성적순이 아니라 그냥 원하는과 지원을 1학년
마치고 한다고 들었는데요
그럼 요즘 인기좋은 과로 학생이 몰리지 않나요?
누가 전망없는 낮은과 택하겠어요?
그래도 그런 과도 교수도 있고 존재하는걸 보면
어떻게 유지되고 과 배분을 하는 건가요?
예전부터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학점 좋아야 되는거예요. 성대도 그렇게 하고 서울대도 그래요.
거기 안쓰고 학과별로 모집하는데 쓰면 되잖아요.
학점과 관계없어요. 사범대 예술대 메디컬 제외 무조건 원하는 학과 가능합니다. 당연히 일부과로 몰립니다. 컴공, 휴기바, 화공, 경영 등.
비인기학과는 수시 인원으로 거의 충원됩니다. 통합은 정시인원이라 다합해도 삼백여명이에요.
ㄴ 위는 이화여대 사례구요. 타대학은 첫댓글님이 맞을거에요
이화여대의 경우 점수상관없이 가능한데 그게 정시모집인원만 그렇게 모집해요.
정시모집인원은 40%정도니까 수시모집에서 충당하겠죠
수시도 스크랜튼은 다 갈 수 있어요. 성대 한양대 학과개방 이야기하니 먼저 한 이대쪽에서 쏠림현상 있을수밖에 없다..이런 인터뷰 했던거 기억나요. 근데 뭐..개방안해도 어문이나 철학 등등은 복잔하거나 전과,반수 편입으로 많이 빠져나가고 비슷한 경로로 또 채워져요. 그래서 교수들도 반대하지만 어쩔수없고..사회적 현상인것 같아요.
이대 인문 통합은 1학년 마치고 학점 상관없이 원하는 학과(예체능학과, 의대, 약대, 사범대 등 제외) 갈 수 있어요.
이러면 쏠리거나 교차할 것 같지만 의외로 인기학과 쏠림이 그렇게까지 심하지는 않다고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