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본사람들 도시락이요

.. 조회수 : 6,165
작성일 : 2024-01-10 09:26:17

일본 영화에서 남자회사원이 점심도시락을 싸가는데 크기가 너무 작더라구요. 제 기준으로요ㅜㅜ밥은 거의 없고 계란말이 두조각 데친 브로콜리랑 야채 몇조각이 다 던데..영화라서 그런건지 실제로도 30대 남성들도 소식 많이 하나요??

우리나라 먹방 팜유보다가 너무 충격 받아서 여쭤봐요. 일본은 한번도 가본적도 없고 관심도 없어서 잘 몰라요..

IP : 122.40.xxx.155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0 9:28 AM (121.165.xxx.30) - 삭제된댓글

    전세계적으로 점심을 저희나라가 제일많이 먹는거같아요 외국아이들도 식빵에 잼발라 하나 젤리.과일조금 뭐 이런식이자나요 저걸로 되나싶은...
    저는일본도시락볼때마다 저거 섞이지않을가? 국물흘리는건없나?ㅋㅋ 빡빡하지는않을가 그런생각만드는 ㅋㅋㅋㅋㅋ

  • 2. ㅇㅇ
    '24.1.10 9:28 AM (211.36.xxx.234)

    점심을 우리나라사람들 처럼 제대로 한끼 먹는데가 별로 없을걸요.
    미국은 학생들도 빵한조각정도 회사원들은 샐러드 샌드위치
    일본도 편의점 간편시, 대체로 그렇더라구요

  • 3. ..
    '24.1.10 9:29 AM (106.101.xxx.218)

    우리나라가 역사적으로 대식가들의 나라는 맞아요 ㅜㅜ

  • 4. ..
    '24.1.10 9:30 AM (106.102.xxx.11)

    저 도쿄갔을때 긴자쪽 숙소에 묵었는데
    긴자거리 오가는 직장인들 보며 느꼈던게
    남자들 슈트핏이 거의 좋았어요
    슬림한 체형들인데 나이가 있어도 슈트핏이 좋다는건 음식이나 운동관리가 돼있다는 것일테죠

  • 5.
    '24.1.10 9:31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제대로 먹는다는 말이 얼마나 상대적인지...
    남들도 다 제대로 먹고 있는 거예요 ㅎㅎ

  • 6.
    '24.1.10 9:34 AM (211.235.xxx.174)

    저희나라 ×
    우리나라 ○

  • 7. 저희나라??
    '24.1.10 9:34 AM (110.35.xxx.75)

    아직도 저희나라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네요!
    기본중에 기본 아닌가요?우.리.나.라
    저희나라라니요~

  • 8. ㅈㅅ
    '24.1.10 9:35 AM (110.15.xxx.165)

    미국인들은 아침도 시리얼,점심도 샌드위치나 간단히 먹는거같은데 왜그리 체격이좋을까요? 저녁은 잘 먹는다고는하지만요
    우리나라가 대식가이긴한가봐요

  • 9. Kunny
    '24.1.10 9:35 AM (175.203.xxx.198)

    옛날 외국에서 홈스테이 하는데 진짜로 먹는거는 간단하게
    먹더군요 아침 시리얼 이나 토스트 점심 도시락 보니
    샌드위치 과일 스낵종류 아 애들 샌드위치는 꼭 새까만 색깔인 베지마이트? 인가 꼭 바르더군요 전 거기서 첨 봤어요 맛도 넘 이상해요 ㅋㅋ 저녁은 파스타 라쟈냐 뭐 그런거
    한끼 먹었던거 같아요 제 기억에 주인 아줌마가 뭐 거창하게
    지지고 볶고 하는걸 못봤어요

  • 10.
    '24.1.10 9:35 AM (218.150.xxx.232)

    체형이 달라요
    일본에서 바지 사보셨어요?
    한국인 다리 굵기랑 달라요
    그리고 그들도 칼로리 컷트제많이먹고요

  • 11. ...
    '24.1.10 9:37 AM (211.234.xxx.31) - 삭제된댓글

    일본 회사 다닙니다.
    30년 넘게 유학, 주재원, 일본 회사 다니며 접한 경험상 일본 사람들 딱히 소식 안해요.
    우리 회사 본사는 사원식당이 있는데 양 충분합니다.
    다만 점심에 대한 개념이 한국 회사랑 좀 달라요.
    한국 대기업 다닐 땐 점심때도 든든히 먹는 분위기였다면
    (한끼라도 굶으면 안된다, 모든 끼니를 제대로 먹어야 한다)
    여긴 점심 정도는 간단히 주먹밥 2개만 먹어도 된다는 분위기예요.
    그리고 우리 회사는 아니고 예전 한국 대기업의 일본 현지법인에서 잠시 일했는데, 그땐 사원식당이 없어서 직원 휴게공간에서 도시락 먹는 현채인 여직원들도 있었어요.
    생각보다 도시락이 쬐끄매서 소식하는 사람들인가 싶었는데, 나중에 같이 밥 먹으러 갔을 때 저보다 잘 먹더군요.
    일본인들이 딱히 소식하는 것 같지는 않고 도시락(점심) 문화가 우리랑 좀 다른 것 같습니다.
    근데 요새 MZ들 보니 남자건 여자건 간단히 샐러드, 김밥, 샌드위치 등으로 때우는 등 젊은 직원들은 한국도 간단히 먹는 분위기인 것 같아요.

  • 12. 과식
    '24.1.10 9:37 AM (122.43.xxx.165)

    우리가 과식하는거더군요.
    일본 저기는 개인 욕구 자제 못하고 탐욕부리는거 안좋게 보는 시선이더라고요
    섬나라에서 모두가 살아남으려면 싸우지 않아야 되서 사이좋게 자기 주어진 양 쓰는게 미덕이라나봐요.
    마트가도 생선도 한토막씩도 잘라서 팔고
    주부들도 희안하게 또 그렇게 사가요.
    우리나라 같으면 저 모습 보고 아줌들이 백마디 했을듯
    일본 여자들 그렇게 모아 쌈짓돈이 그렇게 많다고

  • 13. 일본
    '24.1.10 9:38 AM (14.50.xxx.97)

    일본에서 몇 년 살았는데요.
    남녀노소 할 거 없이 모두 왜소한 체형이에요.
    남자들도 거의 마른 편
    교류했던 일본인들 대부분 적게 먹었던거 같아요.
    마트 가 보면 채소 파는 단위부터 우리랑 너무 달라요.
    부추 같은거 이걸로 뭘 만드나 싶은 양으로 팔더라구요.
    방울토마토도 대여섯개 든 팩 등 암튼 아주 조금씩 팔아요.
    적게 먹어서 적은 양을 파는 건지,
    적은 양을 파니까 적게 먹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적게 먹는 건 맞는거 같아요.

  • 14. . . .
    '24.1.10 9:42 AM (121.165.xxx.45)

    일본 유투버의 다자녀아이들 밥하는 영상 보세요. 정말 성인 두명정도의 밥으로 도시락과 아침밥을 싸더라구요. 아이도 다섯이고 부부까지 ㅠㅠ

  • 15. ...
    '24.1.10 9:42 AM (116.36.xxx.130)

    적게먹는데 간식류가 식사보다 칼로리가 높더구요.

  • 16. 일본이
    '24.1.10 9:42 AM (61.78.xxx.12)

    소식 아니고 우리나라가 잘먹는거죠.
    먹고 사는데 진심이잖아요.
    오죽하면 인삿말도 밥먹었냐..
    덕분에 동양인들중에 키가 제일 크고 체격도 좋잖아요.
    수트핏이 좋은건 우리나라가 제일이죠.
    일본애들은 비루먹은 뭐같지..
    일본은 도시락뿐 아니라 집밥도 저거먹고 힘쓸수 있나 싶게 먹어요.
    우리나라에서 파는 일본가정식은 구라라고 봄

  • 17. ㄷㄷ
    '24.1.10 9:47 AM (59.17.xxx.152)

    옛날 통신사가 일본 다녀와서 쓴 책 봤는데 거기서도 일본 농민들이 조선 사람보다 밥 훨씬 적게 먹는데 일 잘한다고 놀라는 기록 나와요. 원래 우리나라 사람들이 먹는데 진심인 듯.

  • 18. 탄수화물위주에요
    '24.1.10 9:50 AM (111.99.xxx.59)

    영화니까 브로컬리 넣고 계란말이 넣지,
    실제론 반찬없이 편의점 삼각김밥만 먹는 사람들이 많아요
    탄수화물이 나쁘다는 기본개념없는 일반인도 수두룩하고
    영양가보다는 그냥 배만 적당히 채우면 끝이라는 개념이 큽니다.
    물론 도심지 브런치 가게는 지중해 식단이지만 일반 직장인들은 잘 못 먹어요
    남편 식단관리시키느라 토핑 다양하게 해서 샐러드 싸서 보냈더니 동료들이 놀라더랍니다
    집에서 부인이 이렇게 만들어주느냐고

  • 19. ....
    '24.1.10 9:57 AM (14.36.xxx.99)

    일본은 원래 소식하잖아요 그게 장수의 비결이라고 하고

    우리나라 파는 국밥양 너무 많아요 다 먹어본 역사가 없음 ㅠㅠ

    우리민족이 좀 많이 먹는것 같아요

  • 20. ㅇㅇㅇ
    '24.1.10 9:57 AM (73.83.xxx.173)

    그렇게 탄수화물을 먹어도 소식해서 괜찮은건지
    대체로 양이 작아요
    한국인 중국인은 꽤 많이 먹고요

  • 21. 탄수화물 위주
    '24.1.10 10:02 AM (115.23.xxx.134)

    저녁에 식당가면 흰쌀밥 수북에 위에 메인 반찬을
    덮밥처럼 예쁘게 아주 얇게 덮고
    모자라는 간은 가쓰오나 후리가께,
    밑반찬 손톱크기만큼씩 나오더라구요.
    우린 고봉밥 그렇게 먹어본적이 없는것 같은데
    밥은 수북히 담아줘요.

    반찬값은 참 안들겠다.
    메인도 양 자체가 너무 작아서 쌀밥이나 튀김,떡 종류 디저트로 채우나보다 해요

  • 22. ...
    '24.1.10 10:08 AM (183.102.xxx.152)

    우리나라도 원래 두 끼 먹고
    중간에 마음에 점을 찍는다는 점심을 먹었죠.
    주로 간단하게 국수 같은걸로요.
    현대에 들어와서 너무 많이 먹는거 같아요.
    다른나라 사람들이 우리 학교 급식 보고 놀란다잖아요.

  • 23.
    '24.1.10 10:10 AM (67.70.xxx.18)

    일본사람들 소식하고 또 고기보단 생선위주로 식사를 하니
    오래 사는듯요. 아마 세계에서 수명이 가장 높다고 알고 있어요~

  • 24. 우리나라
    '24.1.10 10:11 AM (112.164.xxx.17) - 삭제된댓글

    너무먹어요
    먹고죽자예요
    저번에 강의 들으면서 너무 웃겼던
    우리나라에 비닐하우스 겨울에 야채 나오는거요
    우리나라는 우리나라 사람들만 먹는대요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나오는 양으로 다른나라는 서너 나라가 먹는대요
    우리나라 비닐하우스가 전세계적으로 4위래요
    우리나라만 우리나라사람들먹는거고
    다른나라 사람들은 그걸로 다른나라 수출도 한대요
    요즘딸기도
    우리나라사람들은 양껏먹어야하고, 다른나라 사람들은 서너개만 먹으면 되는
    아마도 밥먹고 나서 과일 듬뿍 먹는것도 우리나라만 일겁니다,

  • 25. ..
    '24.1.10 10:13 AM (175.114.xxx.123)

    흑..
    우리나라 밥 한공기 스텐이 너무 작다고 생각했는데요
    1.5배는 커져아하는거 아닌가..
    먹고 나면 항상 부족..
    오랜만에 친구들 만났더니 밥을 반공기씩 먹더라는..
    아..내가 너무 많이 먹는건가..

  • 26. 여행
    '24.1.10 10:29 AM (211.217.xxx.233)

    일본 음식점 일인분 양은 작지 않아요. 우리나라 여자분들은 남길 정도에요.
    개인적으로 집에서 먹을 때는 소식이고 외식 양만 많은건가요?

  • 27. 키 차이도나고
    '24.1.10 10:29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체구가달라요.
    지금도 평균키가 10cm 차이나게
    다르지만
    옛날엔 더했어요
    조선시대에도 한국인 엄청난
    밥양에 일본인들
    놀랐다는 얘기 들었어요

  • 28. 소식이요?
    '24.1.10 10:34 AM (121.190.xxx.146)

    일본가서 밥먹을 때 양 적다고 느낀 적 없는데,,,,,
    저 잘먹는 여자구요, 여자라 양적게 주는 식당 싫어하는 사람이에요.

  • 29. 하하
    '24.1.10 10:35 AM (118.235.xxx.168)

    일본문화 관련 수업 들었는데
    일본인들 대체로 소식하지만 회식이나 남들이 사주는 경우엔 많이 먹더라면서..물가가 워낙 비싸니 소식한다는 관점도 있어서 그 얘기듣고 많이 웃었어요.
    일본으로 출장온 회사원들 점심이나 저녁 또는 회식할 때 밥 사주면 엄청 많이 먹더란 얘기도 듣고 막 웃었어요.
    역시 공짜는 최고!

  • 30. 반성합니다...
    '24.1.10 10:39 AM (112.145.xxx.70)

    점심에 든든히 먹으려던 마음이 싹 사라졌네요.
    앞으로 점심은 간단히!!!

    근데 직장이라 거의 한식 찌개위주나 설렁탕 같은 한그릇으로 먹다보니
    항상 배가 불러요 ㅎㅎ
    샐러드 먹자고 해볼까.

  • 31. ㅇㅈㄷ
    '24.1.10 10:42 AM (106.102.xxx.17)

    한국이 대식가의 나라입니다
    일본은 밥그릇 크기부터 작아요
    태국 베트남 인스턴트 라면도 한국 라면의 3분2크기에요

  • 32. 애초에 위장이
    '24.1.10 10:48 AM (221.142.xxx.67)

    엄청 유동적으로 늘어나고 줄어드는 장기라잖아요.
    한국 비해 1인 기본 포션이 1.5-2배되는 나라들에서 일본인들이랑 식사한 경험이 아주 많은데,
    대식가인 저보다 잘 해치우더라고요.저는 부담스런 양이었는데 말이죠.
    단 같은 일본인들이 초대하는 식사는 항상 양이 적더라고요.
    상황따라 많이 먹고 적게 먹고 그런 사람들같아요.
    쪼잔미의 극치랄까..

  • 33. 환상
    '24.1.10 10:50 AM (119.203.xxx.70)

    일본에 대한 환상이 많은거 같은데 다들 밥 많이 먹어요.

    탄수화물 위주고요.

    건강상 점심을 많이 먹어야 하는게 맞아요.

  • 34. ??
    '24.1.10 10:53 AM (223.38.xxx.13)

    먹방이랑 왜 비교를 하죠?
    먹방은 희한하고 그로테스크한 극소수나 하는건데요?

  • 35. 근데
    '24.1.10 10:53 AM (49.175.xxx.11)

    기차역에서 파는 도시락은 또 푸짐하고 배부르던데요.

  • 36. 동남아나
    '24.1.10 10:54 AM (223.38.xxx.201)

    중남미같은 나라는 컵라면 뿐 아니라 뭐든 작아요.
    심지어 식용유, 주방세제도 1회용 사이즈로 판매하죠.
    돈이 없어서 못 사거든요.

  • 37. 역사적으로
    '24.1.10 10:55 AM (211.243.xxx.169)

    우리나라 사람들이 옛날에 밥을 많이 먹었던 것은 사실이에요
    고봉밥이라는 것이 있었잖아요

    625 전쟁때도 미군들이 한국 사람들 밥을 너무 많이 먹고
    대변도 엄청 많이 본다고 놀라워했다고 하죠

    육식을 많이 안하고 풀때기 위주로 먹던 사람들이라 양이라도 많이 먹고 든든해야 했던것이 아닐까 싶어요

  • 38. ㅋㅋㅋ
    '24.1.10 11:07 AM (106.102.xxx.57)

    '24.1.10 9:30 AM (106.102.xxx.11)
    저 도쿄갔을때 긴자쪽 숙소에 묵었는데
    긴자거리 오가는 직장인들 보며 느꼈던게
    남자들 슈트핏이 거의 좋았어요
    슬림한 체형들인데 나이가 있어도 슈트핏이 좋다는건 음식이나 운동관리가 돼있다는 것일테죠
    ....................................
    진심 궁금해서요
    그 왜소한 몸을 수트핏이 좋고 운동관리가 돼있다고 표현하면 본국에서 인센티브라도 받아요?
    아무도 안믿을 소리를 진지하게 해서 한참 웃었쟎아욧!

  • 39. 한국이
    '24.1.10 11:08 AM (116.34.xxx.234) - 삭제된댓글

    너무 과식, 대식

    진짜 적당히 먹어 버릇해도 배 부르거든요.
    그런데 한국사람들은 배 찢어지도록 먹어야 밥 먹은 줄 아는 것 같아요.

  • 40. 비닐하우스요?
    '24.1.10 11:08 AM (223.38.xxx.59)

    다른 나라들은 저개발 후진국에서 비행기, 트럭으로 실어 나르거든요.
    한겨울에도 스웨덴, 노르웨이 사람들 모로코, 스페인, 페루, 칠레서 온 아티초크, 양상추, 토마토, 아스파라거스, 레몬 끊임없이 소비하죠.

  • 41. 한국이
    '24.1.10 11:09 AM (116.34.xxx.234)

    너무 과식, 대식

    진짜 적당히 먹어 버릇해도 배 부르거든요.
    그런데 한국사람들은 배 찢어지도록 먹어야 밥 먹은 줄 아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일본인들도 뷔페에서 보면 엄~~청 먹어요. 절약의 민족이라서 그런가ㅋ
    동양인들은 다 잘 먹음 ㅋㅋㅋ

  • 42. ..
    '24.1.10 11:11 AM (119.201.xxx.65) - 삭제된댓글

    점심이나 도시락은 소식하던데여
    헤비는 밥먹고 낮에 잠오잖아요
    일본은 돈까스집도 고봉밥
    라면도 양많이주고 서민 외식음식은
    양은 많아요

  • 43. 뭔소리?
    '24.1.10 11:37 AM (39.7.xxx.175) - 삭제된댓글

    정식시킴 리필 한번 가능하고 똑같이 많이 나와 배불러요.
    한그릇 음식이어도 쌀도 깨진거,찌그러진거 한톨없이 정품쌀만 팔고 그런쌀로 밥지어서 양도 얼마나 많은대요.
    울나라 밥공기 2공기 분량 넉넉히 담지 한국처럼 남기네 마네 말없고 덜먹어도 얍삽하게 밥깍아서 안내놓아요. 그냥 돈냈으니 자기들
    정량인데 저에겐 밥 참 맛있었고 가는데마다 넉넉하게 고봉밥.
    사골 우동도 우리나라 처럼 몇젓가락 먹음 먹을게 없는게 어니라
    우동사리,고명 다 푸짐해서 간식 생각 덜납니다. 밥이나 물가 가지고 장난 안쳐요. 2년전 간 우동집 가격 그대로 양도 그대로에요.
    다 자기네 나라꺼만 자급자족해서 어디산 어디 생선하며 엄청
    자부심도 크죠. 돈까스도 8천원에 얼마나 푸짐하게요. 양배추
    한바가지는 나와요. 국물도 주전자에 곤로 이런데다 댑혀 먹게 소스랑 들깨간거 단무지랑 .. 나무 한그루도 얼마나 소중하게 대하는지
    깊은산속에 큰나무 이런건 다 끈으로 둘러서 못들어가게 해놨어요.
    대나무 한개도 소중히 다뤄요.
    우린 대나무 산업 사향화잖아요. 걔넨 다 아껴가며 활용을 해요.
    한국시람들 한끼 진심 맞는데 재활용도 하는거 같고 다 야박해요.

  • 44. 그게 비싸서
    '24.1.10 11:37 AM (14.55.xxx.142)

    일본인 소식으로 보이는 건 비싸서 많이 못먹는다고 들었어요
    위에 어느 댓글에도 있는 것 처럼요
    그들의 무슨 축제 같은 거 아무나(참가자) 공짜로 먹을 때는 정말 많이 먹어서 놀랐다고 해요 절대 소식이 아니고 비싸서 줄이는 거라고 . .

  • 45. 뭔소리
    '24.1.10 11:41 AM (39.7.xxx.175) - 삭제된댓글

    정식시킴 리필 한번 가능하고 똑같이 많이 나와 배불러요.
    한그릇 음식이어도 쌀도 깨진거,찌그러진거 한톨없이 정품쌀만 팔고 그런쌀로 밥지어서 양도 얼마나 많은대요.
    울나라 밥공기 2공기 분량 넉넉히 담지 한국처럼 남기네 마네 말없고 덜먹어도 얍삽하게 밥깍아서 안내놓아요. 그냥 돈냈으니 자기들
    정량인데 저에겐 밥 참 맛있었고 가는데마다 넉넉하게 고봉밥.
    사골 우동도 우리나라 처럼 몇젓가락 먹음 먹을게 없는게 어니라
    우동사리,고명 다 푸짐해서 간식 생각 덜납니다. 밥이나 물가 가지고 장난 안쳐요. 2년전 간 우동집 가격 그대로 양도 그대로에요.
    다 자기네 나라꺼만 자급자족해서 어디산 어디 생선하며 엄청
    자부심도 크죠. 돈까스도 8천원에 밥도 고봉으로 따로 주고
    얼마나 푸짐하게요. 양배추도
    한바가지는 나와요. 국물도 주전자에 곤로 이런데다 댑혀 먹게 소스랑 들깨간거 단무지랑 .. 나무 한그루도 얼마나 소중하게 대하는지
    깊은산속에 큰나무 이런건 다 끈으로 둘러서 못들어가게 해놨어요.
    대나무 한개도 소중히 다뤄요.
    우린 대나무 산업 사향화잖아요. 걔넨 다 아껴가며 활용을 해요.
    한국시람들 한끼 진심 맞는데 재활용도 하는거 같고 다 야박해요.

  • 46. 뭔소리
    '24.1.10 11:44 AM (39.7.xxx.175) - 삭제된댓글

    정식시킴 리필 한번 가능하고 똑같이 많이 나와 배불러요.
    한그릇 음식이어도 쌀도 깨진거,찌그러진거 한톨없이 정품쌀만 팔고 그런쌀로 밥지어서 양도 얼마나 많은대요.
    울나라 밥공기 2공기 분량 넉넉히 담지 한국처럼 남기네 마네 관심도 없고요. 말없고 덜먹어도 얍삽하게 밥깍아서 안내놓아요. 정량인데 저에겐 밥 참 맛있었고 가는데마다 넉넉하게 배부른 고봉밥.
    사골 우동도 우리나라 처럼 몇젓가락 먹음 먹을게 없는게 어니라
    우동사리,고명 다 푸짐해서 간식 생각 덜납니다. 밥이나 물가 가지고 장난 안쳐요. 2년전 간 우동집 가격 그대로 양도 그대로에요.
    다 자기네 나라꺼만 자급자족해서 어디산 어디 생선하며 엄청
    자부심도 크죠. 돈까스도 8천원에 밥도 고봉으로 따로 주고
    얼마나 푸짐하게요. 양배추도
    한바가지는 나와요. 국물도 주전자에 곤로 이런데다 댑혀 먹게 소스랑 들깨간거 단무지랑 .. 나무 한그루도 얼마나 소중하게 대하는지
    깊은산속에 큰나무 이런건 다 끈으로 둘러서 못들어가게 해놨어요.
    대나무 한개도 소중히 다뤄요.
    우린 대나무 산업 사향화잖아요. 걔넨 다 아껴가며 활용을 해요.
    한국사람들 한끼 진심 맞는데 양도 자기들 맘대로 작게 주고 재활용도 하는거 같고 돈내고 먹는거 다 야박해요.

  • 47. 윗님
    '24.1.10 11:59 AM (223.38.xxx.242)

    일본 잘 아는 분 같은데..
    나무 한 그루, 대나무 제품까지 소중하게 관리하는 나라가
    대체 왜 원전 관리는 그 모양에 오염수로 지구의 바다를 쓰레기장으로 만드는건거요??

  • 48. 12
    '24.1.10 12:32 PM (175.223.xxx.103) - 삭제된댓글

    깊은산속에 큰나무 이런건 다 끈으로 둘러서 못들어가게 해놨어요.
    대나무 한개도 소중히 다뤄요.
    ------그래서 일제시대에 조선의 울울창창 나무들 다 베어 왜국으로 반출해서 조선은 민둥산 만들고 왜국은 아름드리 나무들이 그득그득하죠.

    한국사람들 한끼 진심 맞는데 양도 자기들 맘대로 작게 주고 재활용도 하는거 같고 돈내고 먹는거 다 야박해요.
    ------ 이보세요. 완전 잘못 알고 있는데요. 한국은 반찬 리필 거의 다 해 주지만 일본은 전혀 없지요. 그리고 재활용도 하는 것 같고???????? 어디에서 사실도 아닌 글을 근거 없이 써요?
    돈 먹고 다 야박하다...라.... 일본음식 겂이 더 비싸고 위에 언급한 우동 양도 한국이 더 많이 줍니다. 일본이 우동사리 고명 푸짐하다니 놀랍네요. 여기저기 다니며 일본유동 먹어보았는데 한국 우동 양에 비해 적어요. 음식이 야박한 것은 일본이야기!!!!!!
    전형적인 왜인 시각!!! 에서 쓴 글. 일본인 들통났네.

  • 49. 12
    '24.1.10 12:36 PM (175.223.xxx.103)

    깊은산속에 큰나무 이런건 다 끈으로 둘러서 못들어가게 해놨어요.
    대나무 한개도 소중히 다뤄요.
    ------그래서 일제시대에 조선의 울울창창 나무들 다 베어 왜국으로 반출해서 조선은 민둥산 만들고 왜국은 아름드리 나무들이 그득그득하죠.

    한국사람들 한끼 진심 맞는데 양도 자기들 맘대로 작게 주고 재활용도 하는거 같고 돈내고 먹는거 다 야박해요.
    ------ 이보세요. 완전 잘못 알고 있는데요. 한국은 반찬 리필 거의 다 해 주지만 일본은 전혀 없지요. 그리고 재활용도 하는 것 같고???????? 어디에서 사실도 아닌 글을 근거 없이 써요? 일본방송에서 쓰는 전형적인 한국 왜곡 모함하는 글 그대로인데요. 재활용 어쩌고...는 꼭 나옴.
    돈 먹고 다 야박하다...라.... 일본음식 값이 더 비싸고 위에 언급한 우동 양도 한국이 더 많이 줍니다. 왜식 자체가 한국음식에 비해 양이 적어요. 그런데 일본이 우동사리 고명 푸짐하다니 놀랍네요. 여기저기 다니며 일본 각지 우동 먹어보았는데 한국 우동 양에 비해 적어요. 음식이 야박한 것은 일본이야기!!!!!!
    전형적인 왜인 시각!!! 에서 쓴 글. 일본인 들통났네.

  • 50. ㅎㅎ
    '24.1.10 1:20 PM (223.38.xxx.96)

    39님,
    ‘다 자기네 나라꺼만 자급자족해서 어디산 어디 생선하며 엄청
    자부심도 크죠.’ —— 이 소린 웃자고 한건가요? FAIL!!
    안 웃겨요.
    제발, 지들 쓰레기 방사능 식재료는 지들이 다 먹고 뒤지든 말든 해결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 51. 제발
    '24.1.10 1:25 PM (207.148.xxx.152)

    우리도 소량 좀 팔았음 좋겠어요
    사과한개 양파두개 왜 이렇게 안파는지 ㅠ
    생선도 몇마리씩 묶어놓고 ㅠ

  • 52. ...
    '24.1.10 1:26 PM (211.251.xxx.199)

    윗님 나이스

  • 53. 저도 알기론
    '24.1.10 1:39 PM (219.255.xxx.39)

    물가땜에 많이 못먹다라고 알고있어요.
    섬나라라 풍부하지도 않고...

  • 54. ..
    '24.1.10 2:09 PM (182.220.xxx.5)

    역사적으로 적게 먹어요.
    현대 이전에는 농민 수탈이 심해서 수확물의 90프로 가까이를 거둬갔다더라고요. 그래서 작다고 왜라고 불렀다고 하고요. 임진왜란 때도 밥공기가 너무 작았다고.
    현재는 월급이 우리나라보다 적은편이예요.
    성장기에는 밥을 많이 먹어서 그 양을 보충한다고 봤어요.

  • 55. ㅡㅡ
    '24.1.10 2:35 PM (125.178.xxx.88)

    우리나라남자들이 무슨수트핏이 좋아요
    30대중반넘어가면 배나오고 다 아저씨처형인데
    안그래도 한국남자들 비만률이점점높아지고 있대요
    우리나라는 어릴때부터 먹는거유난이잖아요
    이유식도 어떻게해라 뭘넣어서줘야한다 하루에얼마를먹어야한다 그거못지키면 죄짓는거같고
    애가 또래보다 작으면 죄지은거같고
    안먹는애들 쫓아다니면서 먹이는나라 우리밖에없다고
    남자들 라면 2개는 기본이고
    밖에서 공기밥한개는 적다는사람 많죠

  • 56. 39님
    '24.1.10 3:25 PM (73.83.xxx.173) - 삭제된댓글

    일본인들 소식하는 거 한국인이 보기에 소식이라도 그들에겐 체격에 맞게 먹는 거고 건강에도 좋고 좋은 거예요. 댓글 분위기도 이만하면 합리적이고 훈훈해요
    그렇게 전혀 말이 안되는 얘기만 주장하시는데 지어낸 게 아니라 진실이라고 믿으신다면 치매 검사 한번 해보세요.

  • 57. 39님
    '24.1.10 3:34 PM (73.83.xxx.173)

    일본인들 소식하는 거 한국인이 보기에 소식이라도 그들에겐 체격에 맞게 먹는 거고 건강에도 좋고 좋은 거예요. 댓글 분위기도 이만하면 합리적이고 훈훈해요
    그렇게 전혀 말이 안되는 얘기만 주장하시는데 지어낸 게 아니라 진실이라고 믿으신다면 치매 검사 한번 해보시길 바라요

  • 58.
    '24.1.10 4:10 PM (116.37.xxx.236)

    보여지는 것 보다 대식가들이 많았어요. 식당 1인분도 적지 않고요.
    점심 도시락도 반찬이 부실해서 그렇지 밥이 생각보다 야무지게 많이 들어가요.

  • 59. 뭔소리님
    '24.1.10 4:24 PM (111.99.xxx.59)

    정식 리필시키면 정해진 반찬만 리필해줍니다.
    고봉밥요???
    大盛는 추가금 받고 정량 아니면 조금 적게 줄지 물어봅니다.대체 어딜가야 고봉밥을 받아보나요? 아님 뭔소리님 식사량이 적으신게 아닐까요.
    남의 나라 대나무산업까지 꿰고계시다니 신기하네요.
    밥이나 물가 가지고 장난 안친다라...후쿠시마산쓰니까요.
    그리고 오후의 홍차나 기타 녹차류 페트병 디자인변경시켜서 양은 줄이고 가격은 안 올린거 아시죠? 그게 장난 안치는거에요? 안 올리는 척하고 소비자 우롱하는거죠

  • 60. 애잔
    '24.1.10 4:40 PM (211.36.xxx.23) - 삭제된댓글

    왜소하고 키작은 초식남 넘치는데
    왠 슈트발?
    원숭이에 가깝죠

  • 61. ..
    '24.1.10 10:36 PM (61.254.xxx.115)

    양은 그렇다치고 요즘도 도시락 싸서 다니는게 신기하더라구요 제가 자주 블로그보는 일본사는 아지매 남편도시락 아직 싸고 일본서 일하는 한국인 회사원 아가씨도 싸서 갈때 자주 있고 대학생들도 간단히 도시락을 싸오나보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1137 72년생 보험 어디에서... 8 ㅡㅡ 2024/01/30 1,795
1551136 요즘 유행하는 웨딩드레스 스타일 3 ^^~ 2024/01/30 3,697
1551135 하늘에서 매를 봤어요. 4 매... 2024/01/30 1,218
1551134 쇼핑할때 어떤 기준으로 하세요? 4 2024/01/30 1,005
1551133 일부 남성들이 시부모 모시고 해외여행가라는것은 무슨 심보인가요?.. 20 ........ 2024/01/30 4,599
1551132 여자들은 결혼에 2 ㅇㅇ 2024/01/30 1,629
1551131 택시에 넣고 다닐휴대용유모차 추천부탁드려요 7 휴대용유모차.. 2024/01/30 537
1551130 요양병원 환자가 간병인에게 학대, 폭행 당하는 기사를 보고 8 요양병원 2024/01/30 1,823
1551129 대상포진약이랑 타미플루랑 같이 먹어도 별탈 없을까요? 2 ㅇㅇ 2024/01/30 515
1551128 헬스벤치 가정용 어떤거 사야할까요? 3 헬스하자 2024/01/30 388
1551127 윤석열 대통령 '이태원 참사 특별법' 거부권 행사 18 에휴 2024/01/30 3,227
1551126 티볼리 엔진오일 교체비용 9 궁금 2024/01/30 1,435
1551125 핸드폰 하루 얼마나 쥐고 계시나요? 5 2024/01/30 1,421
1551124 오늘 한거~김치담근하루 4 흰구름 2024/01/30 1,195
1551123 남서향 3층이면 거실이 어두운가요. 9 .. 2024/01/30 1,790
1551122 축의금 얼마나 해야 할까요. 11 2024/01/30 1,970
1551121 김치 유목민, 이제 정착하나요 12 ㅇㅁㅁ 2024/01/30 4,066
1551120 질문드려요 ^^;; 사골국 해먹으려는데요 6 사골국 2024/01/30 646
1551119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 48 조언구합니다.. 2024/01/30 7,424
1551118 골마지 김치가 많아요 ㅜ 12 ㅇㅇ 2024/01/30 2,802
1551117 말라 비틀어진 생아몬드 (코스트코) 2 2024/01/30 1,075
1551116 냉동핫도그 맛있게 먹는법 알려주세요 2 ㅇㅇ 2024/01/30 1,167
1551115 사업자 등록증에 대해 잘 아시는 분 5 사업 2024/01/30 985
1551114 미운사람 죽으면 기분좋나요? 4 ㅇㅇ 2024/01/30 2,410
1551113 저는 남자 외모 소나무 취향이네요 5 ㅇㅇ 2024/01/30 2,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