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장 못해 4일장”…눈앞에 닥친 화장대란

.. 조회수 : 22,307
작성일 : 2024-01-10 06:35:42

https://www.youtube.com/watch?v=gxp4MGRJGDQ

 

추워서 많이 죽는다기엔 겨울이 최근에만 있는 것도 아니고...

 

 

IP : 175.116.xxx.223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결과는...
    '24.1.10 6:44 AM (39.7.xxx.13)

    해마다 있는 겨울
    해마다 하던 이태원축제

  • 2. 서울
    '24.1.10 7:07 AM (175.223.xxx.68)

    경기에 인구50%가 살고
    혐오시설 다 지방에 배치하고 있는데
    화장장을 전라도 경상도에 설치 못하니
    본인들 욕심에 저러는건 어쩔수 없죠.
    노인인구는 계속 늘텐데

  • 3. ㅇㅇ
    '24.1.10 7:09 AM (175.207.xxx.116)

    겨울철만의 문제는 아니에요
    그래서
    돌아가시고 나면 제일 먼저 할 일이 화장장 예약입니다.

  • 4. oooo
    '24.1.10 7:14 AM (116.33.xxx.168)

    고령화 사회문제중 하나
    점점 더해질문제죠

  • 5. ㅡㅡ
    '24.1.10 7:16 AM (211.234.xxx.95)

    여름에 시모 돌아가시고 화장터에서 3시간 기다림요
    예약도 힘들고 암튼 내내 장례사업 해야나 싶더군요ㅋㅋ

  • 6. ...
    '24.1.10 7:20 AM (125.137.xxx.77)

    거니 엄마가 화장장 한다고 하지 않았나요?

  • 7. ...
    '24.1.10 7:28 AM (211.60.xxx.195) - 삭제된댓글

    예전엔 화장안하고매장도 많이했는데
    요즘은 화장부터해서
    화장장예약이 어렵대요
    화장 예약안되면 4일장 5일장까지도 한대요

  • 8. ...
    '24.1.10 7:40 AM (118.235.xxx.179)

    인구의 절반이 수도권이 몰려 있는데 화장장은 전체 61곳 중 7개( (서울엔 꼴랑 2개)뿐이죠. 온갖 인프라는 다 누리면서도 혐오시설은 안돼, 해왔으니 뭐 당연한 결과

  • 9. ......
    '24.1.10 7:41 AM (118.235.xxx.39)

    화장장.쓰레기장.장애인시설 같은 혐오?시설을
    집값 떨어져서 죽어도 자기네 지역엔 안된다잖아요.
    님비현상의 결과죠.

  • 10. 지역
    '24.1.10 7:55 AM (39.122.xxx.3)

    인구숫자 많은 지역에 많이 지여야죠

  • 11. 전에도
    '24.1.10 8:14 AM (118.235.xxx.205)

    힘들었어요.

  • 12. 원래
    '24.1.10 8:28 AM (119.149.xxx.229)

    장례 치뤄보니 알겠더라구요
    화장장 예약이 거의 티켓팅 수준이예요
    관할 지역 벗어나면 추가 비용 발생하고..

  • 13.
    '24.1.10 8:41 AM (116.89.xxx.136)

    그렇군요
    유족들의 또다른 고충이 있네요...ㅠㅠ

  • 14. ...
    '24.1.10 8:41 AM (14.41.xxx.61) - 삭제된댓글

    전에도 장례식장 잡기 어려웠어요.
    코로나때는 말도 못했지요.

  • 15. ㅈㄹ도
    '24.1.10 8:45 AM (121.166.xxx.230)

    화장장 이야기 하는데 무슨 거니 이야기가 또 나오나
    뭐든 정치적으로 연결하려는 정치병 환자 고만 끼어들기

  • 16. 지겨워
    '24.1.10 8:59 AM (118.235.xxx.179)

    화장장 이야기 하는데 무슨 거니 이야기가 또 나오나
    뭐든 정치적으로 연결하려는 정치병 환자 고만 끼어들기222222

  • 17. ..
    '24.1.10 9:25 AM (106.101.xxx.218)

    혐오시설이라 더 짓지 못해서 그래요. 수도권 인구가 엄청난데 ㅜㅜ

  • 18. 지방도
    '24.1.10 10:10 AM (218.239.xxx.117)

    마찬가지에요
    저 부산인데 작년말 언니네 동서가 돌아가셨는데 부산뿐아니라
    인근지역도 다 차서 4일장 하더라구요.

  • 19. ㅇㅇ
    '24.1.10 10:37 AM (175.223.xxx.121)

    관할 지역 벗어나면 추가 비용 발생하고..
    ㅡㅡㅡ
    추가비용이 10배..

  • 20. 전에
    '24.1.10 12:11 PM (1.234.xxx.55)

    코로나 대응책으로 화장장 늘린다면서요
    또 뻥카에요?

  • 21. 22년 8월 기사
    '24.1.10 12:14 PM (1.234.xxx.55)

    정부가 오는 8월 중순에서 말경에 일 확진자 수 최대 28만명 수준의 유행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사망자가 늘어날 가능성에 대비해 화장시설 재정비 등 화장수용 능력과 안치 능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나선다.

  • 22.
    '24.1.10 12:38 PM (49.163.xxx.161)

    겨울에 많이 가시긴 해요
    옛날에 시엄니가 집안 조상들이
    더워서 떠 죽고 추워서 얼어죽고...해서
    제사가 한여름.한겨울에만 몰려잇다고
    했어요

  • 23. 화장장
    '24.1.10 1:08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화장장이 왜 혐오시설일까요?
    묘지면 몰라도

  • 24. ㅇㅇ
    '24.1.10 1:10 PM (218.51.xxx.7) - 삭제된댓글

    저도 최근에 겪은 일이네요. 화장장 예약이 다 차서 하루 늦게 발인

  • 25. 5년전 초여름에도
    '24.1.10 2:20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수도권엔 예약이 차서
    세종시 은하수 공원으로 ..

  • 26. 앞으로
    '24.1.10 2:50 PM (210.100.xxx.74)

    60년대생 떠나기 시작하면 진짜 대란이지 싶네요ㅠㅠ

  • 27. 지금
    '24.1.10 3:08 PM (116.41.xxx.218)

    돌아가시는 40년대생들은 인구수라도 적죠
    60년대생들은 40년대생들보다 년간 40만명은 더 태어났거든요

  • 28. dd
    '24.1.10 4:08 PM (203.253.xxx.237) - 삭제된댓글

    저희 집도 이번에 화장장 잡느라 4일 했어요. 첫날은 그냥 쉬면서 준비하고 실제로는 둘째날부터 삼일장이지만.. 많이들 그러더라고요 요즘. 화장장 늘려야할 듯 요즘은 다 화장하는데..

  • 29. ㅇㅇ
    '24.1.10 4:20 PM (116.32.xxx.100) - 삭제된댓글

    노인인구가 많잖아요
    그러니 죽는 사람도 예전보다 당연히 많겠죠
    정말 윗윗님 말처럼 60년대들이 사망하는 시점이 오면 더 큰 일인데
    화장장을 쉽게 늘리지도 못하고요
    서울은 인구가 거의 천만에 화장장은 두 곳이라는데 서울에 화장장 짓는다고 하면 그 동네는 난리난리 반대할 거고요
    사실 저도 우리 집앞에 화장장 짓는다면 좀 그렇긴 해요
    납골당까지라면 몰라도요

  • 30. 궁금이
    '24.1.10 8:55 PM (211.49.xxx.209)

    10월말에 장례를 치뤘는데 화장장 스케쥴 때문에 4일장으로 했어요.

  • 31. 궁금이
    '24.1.10 9:00 PM (211.49.xxx.209)

    장지가 충청도인데 서울에서 오후에 화장하고 출발하면 공원묘지 직원들이 퇴근해서 안 된다고 해서 오전으로 잡으니 4일장이 되더라고요. 아니면 오후에 화장하고 집으로 모셨다가 다음날 가족끼리만 갔다오는 방법도 있는데 반대하는 사람이 있어서 그렇게 못했어요.

  • 32. 웃김
    '24.1.11 2:13 AM (166.198.xxx.69)

    인간보다 혐오스러운게 어딨다고
    죽은이 화장하는 시설이 혐오스럽다고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4113 업무용으로 아이패드와 맥북에어중에 고민입니다. 3 ㅇㅇ 2024/01/10 742
1544112 리들* 화장품 안전할까요? 2 ... 2024/01/10 1,953
1544111 항공편 예약 잘 아시는 분~ 어린이에서 성인 넘어갈때 1 벨기에파이 2024/01/10 741
1544110 삶은 닭가슴살 어떻게 드세요? 12 머스타드 2024/01/09 2,104
1544109 마리메꼬 벽지 가격 아시는분 계실까요. 3 머리아프다 .. 2024/01/09 867
1544108 방콕에 한국식 찜질방 있을까요 1 여행신나 2024/01/09 480
1544107 이선균을 좋아했었나봐요 26 2024/01/09 8,223
1544106 십여년전 방문했던 병원 알수있는 방법있을까요 5 질문요 2024/01/09 1,263
1544105 입 텁텁할 때 먹는 캔디? 알려주세요. 5 입마름 2024/01/09 1,976
1544104 사람 자살시키는 전문가들은 역시 달라요 9 몹쓸 2024/01/09 3,693
1544103 연말정산 인적공제(아이가 알바를 하는 경우) 8 .. 2024/01/09 1,727
1544102 연예인 꿈 얘기 하시니 ..전 서장훈씨... 5 2024/01/09 3,416
1544101 중요한 것은 헬기가 아니라 살인미수 15 중요한 2024/01/09 832
1544100 외국 남배우는 70에도 애낳던데 12 ㅇㅇ 2024/01/09 2,559
1544099 이재명 전원, 천준호 비서실장이 서울대병원 교수에 개인 휴대전화.. 36 의사의자세 2024/01/09 6,097
1544098 꿈에 가수 이승환이 차린 여관에 갔어요 2 질리 2024/01/09 2,090
1544097 반려동물과 인생을 보내시는 분들 이노래 들어보세요 3 해외 2024/01/09 1,300
1544096 아끼고 사니깐 인생이 구질구질하네요 75 ... 2024/01/09 30,205
1544095 보온도시락에 스파게티 싸줘도 될까요 9 음음 2024/01/09 2,903
1544094 진주를 줍는 꿈 4 ... 2024/01/09 1,690
1544093 이런집은 도우미 오기 어떤가요 14 2024/01/09 3,527
1544092 친정엄마랑 연끊었는데요 3 .. 2024/01/09 4,511
1544091 스틸 앨리스를 봤어요.(약스포?) 3 ... 2024/01/09 1,538
1544090 계약직으로 1년마다 회사가 바뀌는데요 5 캔디 2024/01/09 2,403
1544089 압력솥 프리미엄 라인 살 만할까요? 3 압력솥 2024/01/09 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