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뭐 엉덩이 힘이 맞겠죠.
그런데 꼭 본인은 못하면서 자식한테만 시키려고 노력이 중하다 소리하는 거 같아요.
그럼 본인이 지금이라도 하시던지 본인들 얘기할땐 타고난다하면서 자식일에는 노력하면 된다 하는 듯
그러면 뭐 엉덩이 힘이 맞겠죠.
그런데 꼭 본인은 못하면서 자식한테만 시키려고 노력이 중하다 소리하는 거 같아요.
그럼 본인이 지금이라도 하시던지 본인들 얘기할땐 타고난다하면서 자식일에는 노력하면 된다 하는 듯
머리가 나빠서 우기는 겁니다.
세상에 그런 일 많아서
머리 나쁜 것도 문제구나 합니다.
최악은 머리 나쁜데 마음까지 나쁜 케이스요.
머리가 나쁘면 마음이라도 좋던지
이건 뭐 대책이 없는 우기기대장됩니다.
근데 수학을 왜그리 잘해야한다는건지
수능1!등급 말곤 인생이 없나요?
제가진짜 고등때 수학때문에 힘들었는데
운좋게 전교1등하는애랑 중학교때부터 같은반이였는데
고등때 그애뒤에 앉게되어 혼자공부하다 안되는 문제를 물어보기시작하면서 수학시험점수를 올렸는데
진짜 거짓말안하고 시험치자말자 그 공부가 머리속에 아무것도 안 남아 있고
지금 주부되어 남편과 결혼해사는데
초등 산수를 못한다 남편이 놀려요
정확히 웩슬러로 쟀을 때 이과 수학 등급이 그렇게 나온 아이는 솔직히 없을 거에요.. 예전 문과는 가능해요 문지가 쉽거든요
웩슬러 검사지랑 수능 성적표 인증 하라고 하면 못 할거고 무슨 남편이 그랬다는둥 자기 학교 전교 일등이 그랬다는 둥 하겠죠. 학교에서 재는 건 다 가라에요
왜 자기도 못한 걸 애들한테는 엉덩이 힘으로 공부하면 고등 수학은 다 잘할 수 있다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런 소리 하는 건 사교육 선생들이나 머리 나쁜 엄마들이 찔려서 하는 소리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