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보온죽통에 볶음밥 싸서 다니는데,
내일 스파게티 싸줄 수 있냐고 물어봐서요.
스파게티면이 퉁퉁 불어서 먹을 수 있을까요?
괜찮다면 토마토 스파게티 해주려 합니다.
아이가 보온죽통에 볶음밥 싸서 다니는데,
내일 스파게티 싸줄 수 있냐고 물어봐서요.
스파게티면이 퉁퉁 불어서 먹을 수 있을까요?
괜찮다면 토마토 스파게티 해주려 합니다.
좀 덜 삶아서 보내면 어떨까요?
캐나다에서 애들이 도시락으로 싸오는거 보기는 했어요
소스따로
면은 좀 덜 삶아 오일에 버무리세요
괜찮던데요
바람소리2님 말처럼 면 오일에 버무려 소스 따로 담으면 괜찮아요.
스파게티면 넣었는데 다음날 남은거 먹어도 괜찮았어요.
왜 그걸 넣었는지... 쫄면을 넣었어야하는데
소스따로
면은 좀 덜 삶아 오일에 버무리세요 2222
바로 한거보다야 덜하지만 아주 퉁퉁 불지는 않더라구요. 저는 면을 살짝 덜익힌다음 소스랑 오일을 많이해서 넣어줘요. 보온통도 뜨거운물로 데운다음 넣고요.
걱정되시면 오늘 테스트로 한번 해보세요. 저는 가끔 어떤 상태인가 궁금해서 집에서 한번씩 보온통 싸봐요.
면을 살짝 덜 익혀서 오일 버물해서 소스 부어 넣어줄게요.
소스를 따로 담으면 차가워서 안될것 같아요. 보온도시락이 아니라 보온죽통이라서요.
댓글들 감사합니다.
국수나 수제비처럼 퍼지지않아요.
먹을만 해요.
면은 일반 통에 소스를 보온통에 넣어서 보내야죠.
면을 보온통에 넣는게 아니라요.
솔직히 토마토 파스타 좀 불어도 맛잇던데. 저도 그냥 통으로 싸줄거 같음. ㅋㅋ
항상 보온죽통을 뜨건물로 미리 데워서 음식을 싸줘요. 특히 국물류 아니면 음식자체가 펄펄 뜨거운걸 넣는 것이 아니라서요.
스파게티 많이 싸줬어요.
올리브오일 버무린 면 아래에 넣고 소스 위에 부어서 먹을 때 휘저어 먹으라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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