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1.2층 주거 3~ 22층
도로가 남향 3층(작은방 동쪽)과 도로와 떨어진 앞이 트인 북향 11층(부엌과 작은방은 동쪽)
정말 고민되네요 ㅜ.ㅜ ^^;;
남향 채광 좋고 통풍 잘 되는 오래된 아파트에서 오래 살아서
요즘 신축에 대해서는 아는 것도 없고 판단이 안 서요
내일까지 결정해야 하는데....
옛말에 집은 그늘이 져도 남향이라는 말도 있고
신축은 북향도 괜찮다는 사람도 있고...
뭐든 충고의 말씀 나눠 주세요 부탁합니다
상가 1.2층 주거 3~ 22층
도로가 남향 3층(작은방 동쪽)과 도로와 떨어진 앞이 트인 북향 11층(부엌과 작은방은 동쪽)
정말 고민되네요 ㅜ.ㅜ ^^;;
남향 채광 좋고 통풍 잘 되는 오래된 아파트에서 오래 살아서
요즘 신축에 대해서는 아는 것도 없고 판단이 안 서요
내일까지 결정해야 하는데....
옛말에 집은 그늘이 져도 남향이라는 말도 있고
신축은 북향도 괜찮다는 사람도 있고...
뭐든 충고의 말씀 나눠 주세요 부탁합니다
다른 집은 없나요
굳이 고르자면 남향3층이고요
남향 3층이 도로옆이라
주복사는데(지방이요) 북향인데, 전혀 어둡거나 하지 않아요.
낮은층 보다는 앞이 트여야 속이 시원합니다.
다들 저희집 오면 속이 시원하대요.
주상복합은 어차피 베란다가 없어서 별 영향이 없어요
오히려 남동쪽은 통창에 햇빛 바로 받아서 쪄죽는 체험은
했습니다
주상복합은 어차피 베란다가 없어서 별 영향이 없어요
오히려 남동쪽은 통창에 햇빛 바로 받아서 쪄죽는 체험은
했습니다 암막커튼을 못열었음 ㅋ 북향 높은 곳 살면서
커튼 열고 사세요
주복은 낮은 층이면 상가로 인한 소음 냄새 등 피해서 가능한 높은 층 추천드려요
둘중에서 꼭 선택해야 한다면 저는 향 보다는 조망이요
북향 11층이 낫지 않을까요
남향 여름에 블라인드 계속 치고 있으셔야할거에요.
도로변 낮은 층수인 것도 별로.
주복이면 11층이요
3층은 윗분 말씀대로 상가와 대로변의 소음
그리고 음식점 냄새도 올라옵니다
남향이 좋은 줄은 아는데 너무 저층이라....
지금은 틔였지만 언제 높은 건물이 들어 설지도 모르는 것이고
그 도로라는게 상가앞 2차선도로 건너 건물과 좀 가깝고요
북향은 11층이니 어둡지는 않겠지만
북향에 대한 일반적선입견 때문에 망설여 지구요
음님 조언에 솔깃해지기도 합니다만...
하~~ 어렵습니다 댓글 좀 주세요~~~
11층... 이미 우선분양 받은 집.
오늘 오후에 남향 3층과 바꿀 수 있다 그래서 고민 중이예요
도로가 3층은 봄부터 가을까지 소음 매연이 신경쓰일꺼에요.
사람들 대화소리와 오토바이 버스 등등
북향은 안살아봐서 잘 모르겠어요. 주상복합은 상업지구쪽에
위치하니까 나중에라도 앞에 건물이 들어서서 가리진 않는지
잘 보시구요
3층은 냄새가 날수도 있어요 비오는날
하수도냄새가 올라오는 경우도 있어요
주복은 향보다 조망 같아요
아는 주복 하수도 냄새 나는데 쉬쉬하며
살아요
그냥 11층가세요 괜찮아요
주복은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추워요 어느방향이든
대신 여름에 남향은 정말 더워요 제가 주상복합만
11년째 이사하며 살고 있어요
그냥 11층가세요 괜찮아요
주복은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추워요 어느방향이든
대신 여름에 남향은 정말 더워요 제가 주상복합만
11년째 이사하며 살고 있어요 주상복합 3층은 세를 줘도
잘 안나갑니다 나중에 팔때도 잘 안나가요
조망권이 주는 가격이 훨씬 큽니다
그냥 11층가세요 괜찮아요
어느 방향이든 주복은 무조건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추워요
대신 여름에 남향은 정말 더워요 제가 주상복합만
11년째 이사하며 살고 있어요 주상복합 3층은 세를 줘도
잘 안나갑니다 나중에 팔때도 잘 안나가요
제가 부동산 언니랑 친한데 우리집은 5층부터 시작인데
5층집 안나가는 집 많아서 싸게 내놓는데요
조망권이 주는 가격이 훨씬 큽니다
음 님의 조망권 권유.... 경험 후의 말씀이니 참고가 됩니다 ^^
음 님의 조망권 권유.... 경험 후의 말씀이니 참고가 됩니다 ^^
음 님의 조망권 권유.... 경험 후의 말씀이니 참고가 됩니다
다른 분들의 댓글도 고맙구요
주복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됐어요 마음도 조금 가벼워졌어요 ^^
조망권 배우고 갑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44281 | 반려동물과 인생을 보내시는 분들 이노래 들어보세요 3 | 해외 | 2024/01/09 | 1,300 |
1544280 | 아끼고 사니깐 인생이 구질구질하네요 75 | ... | 2024/01/09 | 30,201 |
1544279 | 보온도시락에 스파게티 싸줘도 될까요 9 | 음음 | 2024/01/09 | 2,886 |
1544278 | 진주를 줍는 꿈 4 | ... | 2024/01/09 | 1,687 |
1544277 | 이런집은 도우미 오기 어떤가요 14 | 음 | 2024/01/09 | 3,523 |
1544276 | 친정엄마랑 연끊었는데요 3 | .. | 2024/01/09 | 4,509 |
1544275 | 스틸 앨리스를 봤어요.(약스포?) 3 | ... | 2024/01/09 | 1,535 |
1544274 | 계약직으로 1년마다 회사가 바뀌는데요 5 | 캔디 | 2024/01/09 | 2,399 |
1544273 | 압력솥 프리미엄 라인 살 만할까요? 3 | 압력솥 | 2024/01/09 | 1,142 |
1544272 | 자궁적출 수술 후 몸상태에 대해서... 18 | ㅇㅇ | 2024/01/09 | 6,657 |
1544271 | 주상복합 14 | 선택 | 2024/01/09 | 3,143 |
1544270 | 무슨 꿈일까요 꿈해몽 좀 해주세요 4 | 마망 | 2024/01/09 | 1,048 |
1544269 | 53살 심각한 집중력 16 | 뭐지? | 2024/01/09 | 4,804 |
1544268 | 동생이 개업한 사무실에 가 봐도 될까요? 7 | 나야 | 2024/01/09 | 1,748 |
1544267 | 뱅 쇼를 만들어 봤는데 4 | ㅇㅇ | 2024/01/09 | 2,032 |
1544266 | 전기통신금융사기라고 계좌 지급정지당했어요ㅜ 28 | 날벼락 | 2024/01/09 | 4,162 |
1544265 | 연명치료인가요? 기관삭관? 8 | 0000 | 2024/01/09 | 2,196 |
1544264 | 직속상사가 저를 뒷담화 하는걸 들었는데요 ㅠ 16 | 오우도앙 | 2024/01/09 | 4,783 |
1544263 | 내가 영화배우였다면 9 | 영화광 | 2024/01/09 | 1,743 |
1544262 | 메가스터디 문제집 지문이 수능지문이랑 일치하는데.. 4 | 풀빵 | 2024/01/09 | 2,172 |
1544261 | 처방약 오래된거 드시나요? 6 | 약국 | 2024/01/09 | 1,539 |
1544260 | 정우성 얼굴 3 | ㅡㅡ | 2024/01/09 | 4,442 |
1544259 | 이번주는 로또1등 됐으면 7 | 이번주. | 2024/01/09 | 2,088 |
1544258 | 유튜브가 없는 세상이었다면.. 3 | ㅇㅇ | 2024/01/09 | 2,374 |
1544257 | 좋은 쌀이라고 샀는데 밥이 노란 게 왜일까요? 1 | .. | 2024/01/09 | 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