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 다닐때만 해도 학원 원장님과 선생님과의 관계에 별문제가 없었어요 학원의 중요성이 크지않았으니
고2입니다
내신이 중요한 고등학교인데
한 학원이 내신을 잘봐주고 아이도 좋아하고 성적도 잘 나왔어요
근데 근래에 좀 안좋은 일이 있었어요
(자세하게 쓰기는 너무 길고)
참 맘상하는 부분인데
그런 부분을 덮고 가야할까요
고등학원 알다시피 맞는 학원 너무 찾기 힘들고..
그냥 덮고 가자니 참 속상하고..
아이도 속상하지만 선생님과 직접 마주치는건 본인이니 그냥 넘어가자하고 전 그래도 한마디하고 싶고..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