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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복숭아뼈 수술이후 최대난관이 변비네요 ㅜㅜ

ㅇㅇㅇ 조회수 : 3,000
작성일 : 2024-01-09 19:50:47

약때문인건지

복숭아뼈수술로 움직이지못한건지

(더러워요)

결국 파냈어요ㅜㅜ

 

이거 어찌하나요?

죽다 살아났네요

관장약 사와도 시원하지않고

묵직함이 남아있어요ㅜㅜ

IP : 49.174.xxx.15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ㄴㅇ
    '24.1.9 7:55 PM (182.230.xxx.93)

    관장약으로 셀프로 몇회 해결하시고 변 잘나오는 음식위주로 드세요. 유산균이랑

  • 2. ...
    '24.1.9 8:02 PM (183.102.xxx.152)

    유산균 드세요.
    와이즈바이옴인가 저는 하나 얻어먹고 효과가 너무 좋아서 곤란한 정도였어요.
    아침에 눈뜨면 따뜻한 물 한잔 드시고 배마사지도 하세요.
    운동은 누워서 하는 붕어운동 추천해요.

  • 3. 딸기랑, 귤
    '24.1.9 8:02 PM (211.246.xxx.153) - 삭제된댓글

    딸기 몇개랑, 귤을 5개 정도 시간을 드고 까서 그세요.

  • 4. 딸기랑, 귤
    '24.1.9 8:03 PM (211.246.xxx.153) - 삭제된댓글

    딸기 몇개랑, 귤 5개 정도 시간을 두고 까서 드세요.

  • 5. 아휴..
    '24.1.9 8:06 PM (221.140.xxx.127)

    관장약으로도 안되서 파냈다는분에게..
    유산균, 딸기, 귤.. 이런걸 권하시나요?

    병원가서 상담 받고 전문 관장 약품 처방 받으세요..

    복숭아뼈 완치되면 괜찮아지시는거죠?

  • 6. 정확한
    '24.1.9 8:08 PM (49.174.xxx.151)

    원인을 모르겠어요
    독한 약때문인지
    활동을 안해서인지 ㅜㅜ

  • 7. dd
    '24.1.9 8:11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뼈수술했으면 마약성진통제 쓰는거 아닌가요?
    그거 변비유발해요

  • 8. ㅡㅡㅡ
    '24.1.9 8:14 PM (124.58.xxx.106)

    장쾌력 아침 저녁 2번씩 드셔보세요

  • 9. 경험자
    '24.1.9 8:17 PM (106.102.xxx.169)

    수술 때 하반신마취 + 수면마취 하셨을 거에요
    하반신마취가 대장 까지도 마취가 되더라고요
    제왕절개 수술도 하반신마취 하잖아요
    그래서 대장이 마취되며 장운동이 멈추면서 변비가 극심하게 와요
    저도 비골 골절수술 하고 나서 인생 최악의 1주일 변비를 겪어 봤어요

  • 10. ..
    '24.1.9 8:18 PM (121.163.xxx.14)

    수술 후 항생제 많이 쓰면 장내세균 죽는다고 하던데..
    암튼 저도 식생활도 바뀌고 변비 오더라구요

  • 11. 선플
    '24.1.9 8:30 PM (182.226.xxx.161)

    관절경 수술하고 변비땜에 지옥을 맛봤어요 죽을뻔..변비약 먹어야해요

  • 12. 코코2014
    '24.1.9 8:35 PM (58.148.xxx.206)

    일단 두어번은 관장약이나 좌약으로 대장 끝에 막혀있는 단단한 변을 해결하시고요.

    처방받은 약에 마그네슘제제 있을 듯 한데 만약 없다면 다음 진료에 처방해 달라고 하든지
    드시는 약이 없다면 약국에서 일시적으로 복용할 대변완화제 문의해보세요.

    음식으로는
    경험상
    미역/다시마 만한 게 없었구요.

    지인은 차전자피 강추하더라구요

    부디 쾌변하시길 기원하며ㅜㅜ

  • 13. 황금덩이
    '24.1.9 8:53 PM (222.99.xxx.28)

    제가 지난주 유방종양 전신마취 수술하고 토욜 퇴원했는데 그날 밤 급성변비로 응급실가서 지옥을 맛보았습니다.
    그전까지 변비라곤 모르고 살았는데 2박3일만에 그리 될수 있다는게 신기할뿐
    관장하고 집에와서 화장실가면 피도 나오고 기력 완전 떨어져 오늘 수술상처 소독하러가니 의사가 다시 입원하는게 어떠냐고 했지만 딸린 자식이 있는지라 그냥 왛어요.
    금욜에 조직검사보러가야해서 의사가 그때까지 그럼 입원하자고
    와 예전에도 똑같은 수술했었거든요 나이들어서 그런가 완전 몸이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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