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이라고 아이 학원이랑 학원에서 운영하는 독서실 이용해서
아침 10시에 등원시켜서 7시 픽업하는데
와 다시한번 물가에 놀랐네요 ,
점심은 사먹어야해서 점심값 계산해보니 한달 20일이라고 쳐도
기본 20만원 ㅜㅜㅜ
물가오른건 물론 느꼈지만
아이 용돈 한달 5만원줬는데
밥값 20만원주려니 ㅜㅜ
어제 한끼 그래봣자 김밥천국에서 라면에 김밥 먹었다는데 8500원이란말에
20만원정도 맘에 준비는 하는데 ㅠㅠ
참 답답해지네요
겨울방학이라고 아이 학원이랑 학원에서 운영하는 독서실 이용해서
아침 10시에 등원시켜서 7시 픽업하는데
와 다시한번 물가에 놀랐네요 ,
점심은 사먹어야해서 점심값 계산해보니 한달 20일이라고 쳐도
기본 20만원 ㅜㅜㅜ
물가오른건 물론 느꼈지만
아이 용돈 한달 5만원줬는데
밥값 20만원주려니 ㅜㅜ
어제 한끼 그래봣자 김밥천국에서 라면에 김밥 먹었다는데 8500원이란말에
20만원정도 맘에 준비는 하는데 ㅠㅠ
참 답답해지네요
20이면 다행입니다. 음료라도 마시면..
그래서 이렇게 어이들 밥값나가야할 방학은
장보기 비용을 줄여야해요
외식을 줄이던가 아니면 대형식자재를 이용하던가
마자요 밥값만 20이죠
좀더 쓸꺼 예상은 하는데
예비고1이라 앞으로생각하니 마음이 답답해지네요
우리나라 물가 내려갈까요?? 월급은 변화가 없는데 ㅠㅠ
도시락 먹을곳 없나요?
저희애는 독서실 다니는데 한쪽에 식사할곳이 있어
도시락 싸가지고 다녔어요
왠만한 밥값은 1만원이 훌쩍 넘었죠.
동네 짜장면도 최하가 9천원대 ㅜ
저도 이제 도시락싸가지고 다니려구요
도시락싸오는 애가 없다네요 ㅜㅜ
아무도 안싸온다는데 혼자 싸가서 먹으라고 하긴 그렇더라구요 ,
더욱더 외식을 안해야지 싶네요 ㅡ
값도 깂이지만 부실하네요. ㅜ
일주일 2번 사먹고 나머지 도시락으로 간단하게 먹으면 안 될까요?
뻔한 금액으로 먹는 것도 뻔할텐데.
아이 고등때...
방학마다 저는 도시락을 싸줬어요.
어차피 남편이랑 저도 출근하면서 도시락을 싸기 때문에 보온도시락 하나 더 추가하면 되겠다 싶어 시작했는데... 아이는 그래도 아이라서.. 반찬을 더 신경 써야 했어요.
집밥이나 도시락을 먹는게 익숙해서인지 아이가 대학 가서 1학년때 기숙사에서 지내는 동안에도.. 주말마다 집에 오면 제가 냉동실에 만들어 놓은 냉동국이나 스튜, 카레, 짜장 등을 가져가서 냉장고에 두고 먹더라고요.
가격이 부담되면 매일이 아니어도 한번씩 도시락 싸는 것도 방법이예요. 사먹는 밥보다 건강에도 낫고요.
직딩 제 아이 처음이라고 동생식대같이 게산해주던달에 식대가
돈 백 나왔다고 ㅠㅠ
먹는것에 진심인 녀석들이라 가격안따지고 찾아다니는 스퇄이긴한데
대치동엔 칼국수도 14000원이래요
돈까스도 제일싼것이 10500원
음료마시면 5000원은 하니ㅜㅜ
올해 고2.관리형독서실 36에 점심.저녁 다 사먹으면 40에 고등은 학원비만 기본 100 이고 더 나가네요.
헉합니다. 올해 우짜든지 등급을 올려야되서 간절한 마음으로 쏟아붇는데 진짜 돈이 줄줄 세네요.
그래도 만들어 먹는 식비는 사먹는거에 비하면 싼겁니다
관리형 독서실이라 휴게실에서 도시락 가능하대서 싸주니까 점심값이 많이 줄었어요... 요즘 학원가 식비도 넘 비싸요 ㅠㅠ
간단히 편의점 방학때 이용하라 하세요.
4500원짜리 도시락도 사서 렌지에 뎁혀서 먹고요
20일에 10만원으로
매일 5천원씩 주세요.
5천원 안에서 컵라면과 김밥 한줄 사서 편의점 렌지에 뎁혀서 먹고 해야지요.
공부하는데 편의점 음식만 먹으라 하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일단 평균 8천원선에서 먹자고는 말해뒀어요
그랬더니 오늘은 봉구수 밥버거에서 덮밥을 사먹었던데
6천원이네요
좀 먹을만한 밥 먹으려면 ,,대략 3만원 정도 들더군요.
남편 수입이 그럭저럭 벌어서 그냥 저냥 생활비 되는대로 썼는데
작년부터 확 체감이 되더군요.
교통비 부터 뭔가 숫자가 단위가 커졌어요.
물가물가가 너무 올랐다 어쨌다 해도
작년부터 태어나서 처음 물가를 실감했네요.
20이면 적게 먹히는거에요.
한참 청소년 남자 아이들 햄버거도 2개씩 먹어요
간식도 필요하고
매일 편의점이나 떡볶이 먹을 순 없으니
어른한테 매일 편의점가라고 하면 아무도 못갈듯.
8천원임 2천원 더주셔서 걍 20일에 20만원 주세요.
10만원 절약도 아니고 겨우 한달 4만원인데요.
8천원임 2천원 더주셔서 하루 만원
걍 20일에 20만원 주세요.
10만원 절약도 아니고 겨우 한달 4만원인데요.
아이라 밥값은 당연하게 생각하는거 같아서 일부러 그렇게 정했어요
그렇게라도 정해두지않으면 애는 아무생각없이 돈을쓰더라구요
뭘먹든 좋은거 먹고싶어하고
택시비 따위는 별 상관없이 쓰는아이라 제가 그래도
아끼라는 생각에 이정도 타협한거네요
학교 석식도 7천원이에요
물가 정말 많이 올랐어요
방학때는 급식이 없어서 밖에서 사먹는데 여름에 혼자 먹을때는 9천원에서 만원 사이 먹더니 이번 겨울엔 친구랑 먹는데 김밥 짜장면 햄버거를 돌아가며 먹네요
밥 종류를 먹었음 좋겠는데 그래도 친구랑 먹으니 좋아하진 않지만 친구에 맞춰 먹나봐요ㅜㅜ
싸고 다니면 안되나요
제 딸도 그래서 도시락 싸고 다녀요
같이 있는 직원이랑 이야기해서 같이 싸고 다니다 했대요
점심 사먹으면 돈 완전 모웇 수 없겠어.. 라고 .
가끔 도시락 싼거 보여주는데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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