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집에서 혼자 저를 낳으셔서
시간을 모르셔요
태어난 날도 정확치 않은것 같구요
힘든 상황이라서 이해해요
2년전부터 힘든 일이 많아서 마음이 지옥이라 사주를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직장문제나 건강문제 재정문제... 등등
72년 12월22일 10시경? 10시전? 오후는 아닌것 같다고 하십니다.
72년 12월22일이 양력인지 음력인지도 모르겠어요
시간도 정확해야하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보려면 음력? 태어난 시간 모르면 정확한 사주 안나오나요?
72.12.22.10시경? 조회수 : 2,481
작성일 : 2024-01-09 16:23:07
IP : 125.132.xxx.18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4.1.9 4:25 PM (118.217.xxx.104)2시간 간격이라..
옛날 분들, 정확한 시간은 모르셔도
대충..아침 먹고, 새벽 닭 울거나..그렇게 기억하실걸요.2. .....
'24.1.9 4:40 PM (122.45.xxx.9)태어난날 양력으로 하셔도 나오는데 양력도 모르시는 건가요
오전 7시 30분부터 9시 30분이 진시
9시 30분부터 11시30분까지 사시이니 10시경이면 사시일 가능성이 높아요
시간 정확하지 않아도 상담하다보면 유추하시는분도 계시더라구요3. ㅇㅇ
'24.1.9 4:53 PM (203.229.xxx.59) - 삭제된댓글12 22 양력인가요?
4. ㅇㅇ
'24.1.9 4:58 PM (203.229.xxx.59) - 삭제된댓글12 22 양력이 맞다면
2018년 쯤부터 힘드셨을 거 같아요.
시력은 괜찮으세요?5. 원글
'24.1.9 5:04 PM (125.132.xxx.182)눈이 매일 뜨겁고 시리고 부시고
안과가면 노안에 건조해서 그렇다고만 하는데 사람을 볼 수 가 없었어요
눈이 아파서
요즘은 조금 낫구요6. 원글
'24.1.9 5:07 PM (125.132.xxx.182)직장때문에 마음이 힘든데 그만 두는게 맞을지,
건강상도 문제가 있는지
직장일때문에 마음의 병이 생겼지만 그렇다고 그만두기가 ,,,7. ㅇㅇ
'24.1.9 5:32 PM (203.229.xxx.59) - 삭제된댓글눈 건강에 문제가 있을 확률이 높은
사주 구조입니다.
좀 큰 병원에 가셔서 망막 녹내장 검사 등 종합적 검사 받아보셨음 해요.
당장은 아니더라도 지금부터 정기적으로 검사해서 눈 건강 꼭 지키시길요.
혈압 혈관 문제도 꼭 체크하세요.
이전엔 괜찮았다 해도 이제부터는
꼭 관리하셔야 해요.
직장과 배우자 관계가 힘들 수밖에 없습니다. 너무 버거워요.
직장은 관둘 수 없지만
배우자 혹은 남자는 없다면 좋겠네요.
당분간 힘든 시간은 어쩔 수 없을 듯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갈 수록 본인이 강해지니까 대항할 힘이 생기리라 봅니다8. ㅇㅇ
'24.1.9 5:42 PM (203.229.xxx.59) - 삭제된댓글시간이 정확하지 않아
년 월 일로만 봤습니다.
예전보다 불안한 마음이 들어올 듯한데
운의 흐름 때문이 마음 편하게 가지세요.9. 오히려
'24.1.9 5:44 PM (220.122.xxx.137)오히려 마음 편하신거죠
8자 중에서 날짜도 정확하지 않으니
사주 못 봐요. 평생 사주 안 믿고 사시면 돼요
시도 정확해야 제대로 보고
시 모르면 끼워 맞추기라서.10. 감사
'24.1.9 5:45 PM (125.132.xxx.182)지나치지 않으시고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건 몰라도 배우자와의 관계는 좋아서 다행입니다.11. ㅇㅇ
'24.1.9 6:02 PM (203.229.xxx.59) - 삭제된댓글아.. 배우자와 좋으시군요.
그럼 조언 하나 드릴께요.
앞으로 운의 흐름에 의해
내 마음이 지금같지 않아 질 수 있거든요. 지금은 상대가 나를 압도해서
내가 대항하지 않고 확 엎드린 거에요. (이건 오행 기를 말함)
맞서지 않으니 문제가 없죠.
근데 이후 내 기가 커지면서
대항하게 될 수 있어요.
그럼 트러블이 생길 수 있지요.
허니.. 그런 마음이 들 때
본인 마음을 잘 다스리셔서
관계를 계속 좋게 유지하시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