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출근시간 30분전에 도착해서 다이어리에
10줄가량 글을 쓰는데
하루 시작을 이렇게하니 참 좋네요.
뭔가 하루를 대하는 자세가 달라진다할까?
1월2일부터했고, 토, 일도 썼어요.
이젠 자기전에도 쓰고 자보려고요.
얼마나 갈 진 모르겠지만
꽤 좋아요.
여러분도 해보세요
그냥 맘속으로 감사하다는 생각만하는것보다 훨씬 좋네요
매일 출근시간 30분전에 도착해서 다이어리에
10줄가량 글을 쓰는데
하루 시작을 이렇게하니 참 좋네요.
뭔가 하루를 대하는 자세가 달라진다할까?
1월2일부터했고, 토, 일도 썼어요.
이젠 자기전에도 쓰고 자보려고요.
얼마나 갈 진 모르겠지만
꽤 좋아요.
여러분도 해보세요
그냥 맘속으로 감사하다는 생각만하는것보다 훨씬 좋네요
아 좋은 습관이네요.
근사한 습관 공유 감사합니다.
작심3일 안되고싶어요.
작년에 잘쓰다가 시지부지 ㅠ
또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이상하게 산책할때 늘 과거에 화났던거 참고살았던것들
그런 기억들이 떠올라 힘들었는데
그런 생각이들때 스위치를 누르듯
좀흐려서 해가 안비치니 걷기좋은 날씨가 감사하고
산책할수있는 건강한 다리와 시간을 주셔서 감사하고
남편이 즐겁게 회사나가서 감사하고
사춘기 아이가 오늘은 아침에 잘 일어나서 감사하고
학교에서 전화온지 두달이 넘어가서 감사하고
매일 하다보니 기분도 나아지고 어느날은
인생의 웬수라고 생각하던 인간이 그나마 건강해서
제가 욕하면서 미안해하지않아서 감사하다고 하게되고
미움도 많이 가시는걸 느꼈어요
원글님께 동의해요.
더많은 분들 보시라고 링크 남기고 갑니다.
https://naver.me/56ajPy2f
초등교사가 아이들과 감사일기 한 줄 쓰기를 일년간 하면서 느낀 변화 세 가지에요.
지나영 존스홉킨스 소아정신과 의사도 감사하는 태도에 대해서 많이 강조하는데요
https://youtu.be/1MvCdqeAe3s?si=4-Em_YfWL2urVHtx
이건 지나영 교수의 영상이에요.
존재 그 자체에 대한 아무 이유없는/ 무조건적인 /무한한/ 감사는 사실 경배에요.
인간이 신을 체험적으로 인식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링크 정말 감사합니다.^^
올해는 이거라도 꾸준히 해보려고요.
따라해볼까봐요..
원글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