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부모님 요양등급 받으신 분들

.. 조회수 : 2,356
작성일 : 2024-01-09 16:18:29

부모님 어떤 증상들로 인해 신청하신 건가요. 

 

집으로 와서 한다던데

보호자 없어야 하고

부모님 상태만 확인하고 등급을 정하는 거죠?

 

신청하고 등급 나오고 요양보호사 오는데까지 

며칠이나 걸리던가요. 

IP : 125.178.xxx.17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흰
    '24.1.9 4:20 PM (14.32.xxx.215)

    화내고 도망가버리고
    집안 꼬라지 보고 등급받았어요
    주치의 소견서 같은것도 참고했구요
    치매환자 집이 특징이 있대요

  • 2. ...
    '24.1.9 4:22 PM (1.235.xxx.154)

    거동이 불편하신게 가장큽니다
    질병으로 입원하고 퇴원후 바로 신청못합니다
    의보공단에 전화하면친절히 알려줍니다
    심사신청하고
    주치의가 의보공단에 직접 보내는게 있고
    심사원이 집으로 방문
    인지 50 신체50
    보호자가 집에 계셔도 됩니다
    보호자에게 간단히 물어보는것도 있던데요
    그뒤 2주후에 등급결과나오고
    요보사는 보호자가 인근센터에 요청하면됩니다

  • 3. 공단에서
    '24.1.9 4:24 P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확인차 방문 오고 의사 소견서도 있어야해요.

  • 4. 치매가
    '24.1.9 4:26 PM (106.102.xxx.44) - 삭제된댓글

    심하거나 거동이 불편한 질병이 있거나 해야해요.

  • 5. ……
    '24.1.9 4:46 PM (203.237.xxx.50)

    식사, 위생관리, 용변처리 등 일상생활을 스스로 할 수 없을 정도로 신체 기능에 문제가 있거나 치매가 상당히 진행된 경우에 장기요양등급이 나옵니다. 의사소견서 필요하고, 신청 후 방문 심사까지 2,3주 걸렸던 것 같고, 방문시 보호자랑 같이 면담해요. 사고나 질병으로 인하여 일시적인 문제인 경우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요양등급 나오기까지는 한 달은 안 걸렸는데, 그건 케이스마다 다를 것 같아요.
    초기치매인 경우는 요즘은 인지지원등급이 생겨서 방문 요양보호사나 요양원을 이용할 수는 없지만, 주간보호센터 정도 이용할 수 있는 등급도 있어요.

  • 6. 신청부터
    '24.1.9 4:52 PM (222.109.xxx.103)

    신청하고 1달 이내 심사 나와요.
    우리집은 거의 한 달 걸림.
    보호자 있어도 되는데 방에서 잠깐 나가 있으라 하더군요.
    혼자 거동해서 화장실 다닐 수 있는지
    뇌 MRI 검사와 인지검사 등 하고 의사소견서 있어야 합니다.
    처음 신청해서 등급까지 거의 2달 걸림

  • 7. ..
    '24.1.9 5:07 PM (223.38.xxx.163)

    양가 세 분 받았어요..
    의사 소견서가 가장 중요해요
    2주 만에 나오기도 하고 한달 이상 걸리기도 해요

  • 8. ㄱㄴ
    '24.1.9 5:31 PM (211.112.xxx.130)

    엄만 혼자서 화장실 가실수 없을 정도 였고
    아빤 뇌졸중, 주변사람 괴롭히는 초기치매,
    곁에서 전적으로 도움받을 수 없어서 받았어요.
    4등급도 자식이 멀리살거나 직장다녀 돌보기 힘들때
    시설 가실수 있어요. 2-3주 걸렸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7967 외국 남배우는 70에도 애낳던데 12 ㅇㅇ 2024/01/09 2,633
1537966 이재명 전원, 천준호 비서실장이 서울대병원 교수에 개인 휴대전화.. 35 의사의자세 2024/01/09 6,232
1537965 꿈에 가수 이승환이 차린 여관에 갔어요 2 질리 2024/01/09 2,181
1537964 반려동물과 인생을 보내시는 분들 이노래 들어보세요 3 해외 2024/01/09 1,358
1537963 아끼고 사니깐 인생이 구질구질하네요 73 ... 2024/01/09 30,508
1537962 보온도시락에 스파게티 싸줘도 될까요 9 음음 2024/01/09 3,735
1537961 진주를 줍는 꿈 4 ... 2024/01/09 1,774
1537960 이런집은 도우미 오기 어떤가요 14 2024/01/09 3,603
1537959 친정엄마랑 연끊었는데요 3 .. 2024/01/09 4,774
1537958 스틸 앨리스를 봤어요.(약스포?) 3 ... 2024/01/09 1,624
1537957 계약직으로 1년마다 회사가 바뀌는데요 5 캔디 2024/01/09 2,517
1537956 압력솥 프리미엄 라인 살 만할까요? 3 압력솥 2024/01/09 1,326
1537955 자궁적출 수술 후 몸상태에 대해서... 18 ㅇㅇ 2024/01/09 8,088
1537954 주상복합 14 선택 2024/01/09 3,291
1537953 무슨 꿈일까요 꿈해몽 좀 해주세요 4 마망 2024/01/09 1,233
1537952 53살 심각한 집중력 16 뭐지? 2024/01/09 4,963
1537951 동생이 개업한 사무실에 가 봐도 될까요? 7 나야 2024/01/09 1,853
1537950 뱅 쇼를 만들어 봤는데 4 ㅇㅇ 2024/01/09 2,166
1537949 전기통신금융사기라고 계좌 지급정지당했어요ㅜ 28 날벼락 2024/01/09 4,480
1537948 연명치료인가요? 기관삭관? 8 0000 2024/01/09 2,316
1537947 직속상사가 저를 뒷담화 하는걸 들었는데요 ㅠ 16 오우도앙 2024/01/09 5,001
1537946 내가 영화배우였다면 9 영화광 2024/01/09 1,834
1537945 메가스터디 문제집 지문이 수능지문이랑 일치하는데.. 4 풀빵 2024/01/09 2,255
1537944 처방약 오래된거 드시나요? 6 약국 2024/01/09 1,641
1537943 정우성 얼굴 3 ㅡㅡ 2024/01/09 4,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