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턴을 보면 왜 저 우수한 유전자를 안남겼을까 싶은데요
제 주위도 참 괜찮은 사람들인데 애를 안낳더라구요..
반대로 왜저렇게 애를 많이 낳나 싶은 경우도 있고요..
또 집집마다 문제가 없는 집이 없어요..
제가 수천 가구를 방문하면서 느낀거에요..
혹자는 이게 우주는 평균에 수렴한다는 법칙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신이 밸런스를 맞추고자
빛이 강한곳에 그림자도 짙은것인가
그런생각이 들더라구요
뉴턴을 보면 왜 저 우수한 유전자를 안남겼을까 싶은데요
제 주위도 참 괜찮은 사람들인데 애를 안낳더라구요..
반대로 왜저렇게 애를 많이 낳나 싶은 경우도 있고요..
또 집집마다 문제가 없는 집이 없어요..
제가 수천 가구를 방문하면서 느낀거에요..
혹자는 이게 우주는 평균에 수렴한다는 법칙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신이 밸런스를 맞추고자
빛이 강한곳에 그림자도 짙은것인가
그런생각이 들더라구요
말안해도 그렇지 어느집이든 돈사고치는
자식 배우자 형제 자매 한명씩꼭 있을걸요?
그 괜찮은 사람들이 자의로 안낳은건지 아닌지 속사정은 모르는거죠
전 요즘 느끼는게 제 주변의 똑똑하고 이쁜 여자애들이 한국남자랑 결혼하는 것보다 외국의 똑똑한 남자들과 결혼하는 일이 점점 많아지더라구요. 이건 좋은 걸까요 나쁜 걸까요?
우수한 유전자가 해외로 방출되는 것 같아서 아쉽던데......
출산한 나는 뭔가
흑 아니면 백 뿐이던가 색도 다양하거늘 심지어 그라데이션 채도별 구분이 있거늘
똑똑한것도 한때이고
가임기간도 한때이고
무슨 일을 하시기에 수천 가구를 방문하셨어요?
똑똑치 않은 부부들이
이 세상엔 훨씬 많은가 보네요.
그건 똑똑한 사람들이 대체로 자가가 1순위가 이기적인 경우가 많아서에요.
당연히 전부는 아니죠.
그리고 똑똑한 사람만 이세상에 있다면
삭막하기 그지없겟죠.
똑똑함으로 다 해결되지는 않더라고요
똑똑하다고 하는 사람들의 결정과 선택이 항상 옳은 것도 아니고 행복을 보장하는 것도 아니라는 뜻
왜냐하면 그 똑똑함의 기준도 결국은 한계가 있는 인간의 수준으로 정하는 것이기 때문
무슨 일을 하시기에 수천 가구를 방문하셨어요? - 2222
다단계 하시지 않나요 ?..
우리도 다단계하는 분이 방문해서 썰을 너무나도 풀어대서 ㅎㅎ.
한때지만
똑똑은 주욱 갑니다
아닌뎅 울 애 어릴땐 똑똑했는데
라는 건 재롱과 똑똑함을 헷갈린 것.
이젠 출산도 지능이다 몰아가나요??
똑똑의 기준이 뭔가요?
사람마다 다 잘하는게 다를텐데
결혼은 똑똑보다는 성적매력이 있어야 하는거 같더라구요.
못생기고 똑똑은 모태솔로로 가더란...
출산은 여자에게 위험도가 너무 높아요.
남자가 어찌대하느냐에 따라
거기다 시댁갑질과 경제력까지
똑똑을 공부 잘했고 자기 분야에서 인정받고 고액 연봉 받는 거로 봤을 때
그 사람은 실패 경험도 거의 없고 칭찬과 박수에 익숙하고 성질은 별로, 아마도 지가 최고 ㅎ
배우자는 자기 수준에 맞거나 자기보다 더 뛰어난 사람을 찾을 거고
그러다 보니 결혼 못하고 뭐 그렇게 살다 가는 거죠.
저 밑에 시누라고 가르치고 싶어서 안달 난 여자 글 있잖아요
결혼해서 사는게 저런 여자를 때문에 더 힘들어요
남자 훈남 전문직에 여자도 황수정 닮은 이쁜 커플인데 30대 초중반에 결혼해서 애는 안낳고 개만 키워 제가 다 안타까워요ㅎ
벌써 몇년째 애가 없어 여자도 곧 40 되네요. 아까워요.
남자 훈남 전문직에 여자도 연옌급 외모의 참하고 이쁜 커플인데 30대 초중반에 결혼해서 애는 안낳고 개만 키워 제가 다 안타까워요ㅎ
세월 흘러 여자도 40 넘었네요. 아까워요.
똑똑하다 보다는 생각이 많은 사람들이 출산을 포기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아이가 성장하면서 겪을 여러가지 문제들 미리 생각해 보면 출산을 쉽게 결정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닌 것은 맞잖아요
혹자는 이게 우주는 평균에 수렴한다는 법칙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신이 밸런스를 맞추고자
빛이 강한곳에 그림자도 짙은것인가
그런생각이 들더라구요
=============
끄덕 끄덕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악한놈+순한사람=평균
아무리 계산해봐도 출산과 육아는 손해인가 보죠.
이런 개인적인 통계로 일반화 시키는거 굉장히 위험한 발상인거 같네요. 비약하자면 축복받아야할 출산이 지능이 떨어지는 사람의 선택이 되버리는데 이게 지금 정서로 혐오로 안이어질까요?
모두 지능 떨어진 사람들에게서 태어난 멍청한 선택의 결과물이 되는건가요? ㅎㅎ
인류 역사에서 애 낳아 키우는것이 마냥 편하고 풍족하고 좋은 때가 언제 있었다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44007 | 전에 서울에 흉터전문성형외과 올려주셨는데 5 | 흉터제거 | 2024/01/09 | 1,043 |
1544006 | 2030 ‘영끌족’ 두손 두발 다 들었다 6 | ... | 2024/01/09 | 3,552 |
1544005 | 대학생딸 방학되니 얼굴을 볼 수가 없네요. 6 | .... | 2024/01/09 | 2,622 |
1544004 | '개식용금지법' 국회 통과…식용 목적 도살·사육 모두 징역형 12 | 이제라도 | 2024/01/09 | 1,270 |
1544003 | 식탁 닦는세제 7 | 주방세제 | 2024/01/09 | 1,623 |
1544002 | 인강관리교사 할 만한가요? 3 | 저도 | 2024/01/09 | 1,437 |
1544001 | 오늘 국민의힘 영입인사는... 7 | 어제 | 2024/01/09 | 1,283 |
1544000 | 결정장애_토요일에 만든 베이글 샌드위치 먹을까요 버릴까요 4 | ... | 2024/01/09 | 702 |
1543999 | 이태원참사 특별법 통과 12 | 0000 | 2024/01/09 | 1,986 |
1543998 | 묵주기도 중에 지향 바꿔도 되나요? 2 | ㅇㅇ | 2024/01/09 | 945 |
1543997 | 윤석열 지각 체크하는 유튜버 접속 차단 조치 15 | 굳이청와대를.. | 2024/01/09 | 2,513 |
1543996 | 점심값 너무 많이 들어요 17 | 이쁜 | 2024/01/09 | 6,877 |
1543995 | 저 공황장애래요. 20 | 어쩌다 | 2024/01/09 | 17,412 |
1543994 | 식혜 밥알이 안 떠도 되기는 하네요? + 멀티쿠커 잡담 3 | 식혜 | 2024/01/09 | 1,515 |
1543993 | 로티세리 치킨이 남은 것은 9 | … | 2024/01/09 | 1,534 |
1543992 | 무료법률상담 온라인은 어디서 할 수 있나요. 3 | .. | 2024/01/09 | 424 |
1543991 | 실비보험료 너무 비싸요 15 | ㄴㄴ | 2024/01/09 | 4,733 |
1543990 | 후쿠시마 방사능 글 가져옵니다 9 | 시민방사능감.. | 2024/01/09 | 1,480 |
1543989 | 국짐당 한동훈 영업1호 폭탄 이라고 하네요 17 | 국짐당 | 2024/01/09 | 2,911 |
1543988 | 가리비,복숭아등 3 | 동남아,벳남.. | 2024/01/09 | 1,358 |
1543987 | 넷플릭스에 봉준호 감독 다큐 나왔어요.. 노란문 5 | 추억 | 2024/01/09 | 2,537 |
1543986 | 몸의 긴장도가 너무 높아요 12 | .... | 2024/01/09 | 3,852 |
1543985 | 누구를 위한 나라인가 8 | 국민이 권력.. | 2024/01/09 | 880 |
1543984 | 8090년대 지나친 남아선호사상이 후대에 출생율에 부정적이 영향.. 15 | ........ | 2024/01/09 | 2,630 |
1543983 | 수학학원 원장의 글인데 36 | ㅇ.ㅇ. | 2024/01/09 | 7,4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