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집 엄마가 이번주에 출산한다면서..
이제 신생아 태어나면 밤낮으로 시끄러울거라며.. 아래 위집 그리고 앞집은 저희집까지 딸기랑 롤케이크를 주셨지모예요~
아이고 신생아 울음소리, 이 얼마나 반가운 소리인가요.. 저는 7살 엄마, 그 엄마는 5살 아이 엄마인데 이번에 둘째 낳거든요.
저희가 이사온지 얼마 되지 않고 그냥 오다가다 인사만 하는 사이인데..답례품은 아기 옷으로 하면 되겠지요?
앞집 엄마가 이번주에 출산한다면서..
이제 신생아 태어나면 밤낮으로 시끄러울거라며.. 아래 위집 그리고 앞집은 저희집까지 딸기랑 롤케이크를 주셨지모예요~
아이고 신생아 울음소리, 이 얼마나 반가운 소리인가요.. 저는 7살 엄마, 그 엄마는 5살 아이 엄마인데 이번에 둘째 낳거든요.
저희가 이사온지 얼마 되지 않고 그냥 오다가다 인사만 하는 사이인데..답례품은 아기 옷으로 하면 되겠지요?
그 엄마 센스있네요.
두분 다 이쁘세요.
배냇저고리 사주시면 되겠어요..
사람사는 냄새가나는 이쁜글이네요~~~
내복이나 실내복 한벌 사주세요
아기들 웃고 우는소리 넘 듣고싶어요.
두분다 센스있으시고 맘이 고우신분들이네요^^
저도 아기 배넷저고리 선물 할거같아요
배넷저고리는 보통 병원에서랑 받은걸로 충분해요
여유있게 3~6개월 내복이 나아요
그렇게 배려하는 마음이 예쁘네요.
3개월~12개월 실내복이 더 유용할 것같아요.
실내복은 여기저기서 많이 사줄거에요. 금방 커서 못입기도 하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예쁘고 얇은 아기담요같은거 선물하는데 의외로 그런걸 오랫동안 유용하게 잘 쓰시더라고요. 날 쌀쌀할 때 유모차에서 덮어주거나 낮잠용으로 배 덮어주는 아기 이불이라고하나요..유기농면이나 거즈로 된거 예쁜거ㅋ 그런거 있잖아요.
저는 동서 출산했을 때 수면조끼 사줬는데 의외로 반응이 너무 좋았어요. 정말 유용하다면서 따로 하나 더 사더라구요.
두분다 어쩜 그리 이쁜 맘을 가지셨을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