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1.kr/articles/?5284223
동서식품이 백혈병 투병 중인 아이의 사연을 듣고 신제품을 개발, 이를 선물한 가슴 따뜻한 일화가 전해졌다.
A씨는 "백혈병, 소아암 환아들의 상황을 설명하고 혹시 다른 회사 제품처럼 컵으로 만들어줄 수 있는지 문의했다"며 "상담원이 의견을 전달해 준다고는 했지만 바로 피드백이 오지 않아서 잊고 지냈다"고 했다.
이후 약 6개월의 시간이 흐른 뒤 A씨는 기사로 동서식품의 신제품 출시 소식을 접했다. 바로 A씨가 요청했던 컵 시리얼 제품이었다.
이런 기업이 늘어나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