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 중 1명만 교사 됩니다.
광주교대는 자금난으로 동문 모금운동 시작했어요.
애들이 수시 합격해도 등록 안하는 거에는 이유가 다 있죠.
교대는 교사 안 하면 다른 데 취업 어려운데
10명 중 1명만 교사 되니 앞날 캄캄이에요.
10명 중 1명만 교사 됩니다.
광주교대는 자금난으로 동문 모금운동 시작했어요.
애들이 수시 합격해도 등록 안하는 거에는 이유가 다 있죠.
교대는 교사 안 하면 다른 데 취업 어려운데
10명 중 1명만 교사 되니 앞날 캄캄이에요.
학령인구 줄면 가장 먼저 없어져야 할 대학이 교대입니다.
교대를 빨리 없애야 해요
교대교수님들 반성 좀 하세요
솔직히 아이가 없는데 교사가 뭔 필요가 있어요.. 어차피 교대 나와도 초등, 중등 지금 폐교하는 판인데..
안 없어지죠
적어도 똑똑한 애들이 교대 가는 일은 없겠죠. 지금 교사들도 거의 주식우로 보면 고점에 물린 사람들인데. 교대가 애초에 높을 이유가 없음
학원의 커리큘럼을 공교육에서 흡수하면 좋겠네요.
공부하고 싶은 애들은 심화교육 시키고, 예체능 하고 싶은 애들은 지속적으로 교육받을 수 잇게 하고요.
모두 다 사는길
그 고점에 물린 마지막 학년이 제작년에 임용고시를 볼 때 서울 1단계 컷이 99.75였다 하더라구요
다른 특수나 병설유치원 컷은 수십점 아래구요
그 고점에 물린 마지막 학년이 제작년에 임용고시를 볼 때 서울 1단계 컷이 99.75였다 하더라구요
합격자들이 2단계에서 절반 떨어지구요
다른 특수나 병설유치원 컷은 기억에 육십 몇점 팔십몇점 그랬어요
그들끼리의 극한경쟁이라 작년컷도 딱히 다를 것 같진 않네요
10명 중 1명만 교사가 된다면 애초에 왜 많이 뽑지요?
교대교수들 밥그릇요
부산교대총장이 양심선언?식으로 교사 안 뽑아도 된다 발언을 했는데 그럼 적어도 부산교대는 폐교해야 하늕거 아닌가요
점수 타 과목이나 타 전공과 점수 비교 무의미 합니다.
중등도 과목에 따라 컷 점수 천차만별이고
입결 높은 과목 순서대로 컷이 높은 것도 아님.
동일 과목도 출제유형에 따라 컷이 매번 확 달라져요.
대학입장에서 교대 없애면
그만큼 학생이 줄어들고 수입이
줄어들어서 유지시키는 거 아닐까요
정시는 경쟁률 높은거 같던데요
올해 교대 정시 경쟁률 올라갔다더라고요
올해 1단계 컷은 100점이네요
비교는 무의미할지 모르지만
1차 여러 항목이 토탈 99가 넘는다는 건 80점대보다 준비과정에 엄청난 부담감이 있죠
경쟁률은 올라갔긴해도 입결점수가 많이 내려갔은거요
경쟁률 높아진거 맞아요
중위권이하에겐 그래도 교대가 꿈의 대학이라 넣는 거죠
광주는 임용을 원래 많이 안뽑아요
그래서 교대중에서도 많이 선호하지 않습니다
예전부터 그랬어요 거기는
한자리수로 뽑는데 누가 가나요?
교대 정시 지원율 5년만에 최고래요
교대는 붙어도 임용고시라는 산이 또 있어요
합격 한다고 해서 저산을 다 넘는것도 아니고 해마다 뽑는 인원도 팍팍 줄어듭니다
그래서 성적 안좋으면 잘하는 애들 뒤에 교대 졸업생으로만 남을수도 있어요
올해 경쟁률 오른 건 터무니없이 낮아진 컷 때문이죠. 서울교대도 인서울 마지노선에 있던 애들이 많이 몰려갔잖아요. 진학사 넣어보신 분들은 다들 급하락한 컷에 놀랐죠
친구 딸이 초등교사 막 되었는데
내가 그 사실을 잊고서
서이초 일 후에 입시 관련 대화 중에 교대가 점수 내려갈거야 했더니
막 화를 내더라구요. 왜 화를? 했는데
나중 생각하니 딸이 교대 나온 것
교대 보낸 엄마도, 젊은 교사 만든 엄마도..그 본인들도
스트레스가 심한 상황
에고 지인아들 괜찮은대학 공대 다니다
인생 길고 편하게 살겠다고 교대 다시 들어가 지금 3학년,,
불과 몇년새에 이렇게 세상이 바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