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쓰는 소설- 부산대 가지고 난리치는 이유

음모론 조회수 : 1,785
작성일 : 2024-01-08 21:32:55

나와 울 회사 여직원은 음모론의 대가이다. 둘이 생각한 소설.....

 

조용하고 돈이 많이 부족하며 충성심이 높고  출신이

전라도와 경상도가 아닌 사람으로 선택해서

(혹 둘중 하나면 진짜 큰 싸움 나니까 ㅠㅠ)

 

플랜A - 예리하게 칼날을 일부러 홈을 내서 파서 동맥을 바로 찌른다.

             숙련된 킬러이지만 늘 변수는 있죠.

 

플랜B - 가덕도 119가 있었는데 없다고 해서 늦게 119지원 체계를 막아버린다.

              그래도 변수는 있겠죠.

 

플랜C - 플랜 A와 B가 틀려질때는 부산대에서 수술후를 노리자.

             수술은 잘 되었으나 건강상의 문제로 예후가 워낙 안좋아서...

 

엥? 서울대를 선택했다고.................????????????

 

-에잇 죽일 수 있었는데 못죽였군 - 

 

안되겠다. 애석하지만

언론으로 지방대학병원을 무시했다는 플랜으로 갈 수밖에.....

 

IP : 14.50.xxx.1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플랜 D
    '24.1.8 9:40 PM (39.125.xxx.100)

    펜으로 죽이자

  • 2. ㅎㅎ
    '24.1.8 9:41 PM (112.156.xxx.94)

    그럴듯 해요.
    현실이 워낙 막장이니....

    헬기 특혜도 추가해주세요~

  • 3. 그냥이
    '24.1.8 10:19 PM (124.61.xxx.19)

    저게 사실이라면 저걸 다 피해간 이재명은 천운이 있네요

  • 4. ...
    '24.1.8 10:24 PM (118.221.xxx.80)

    그리고 나서 경찰들이 조사전 이미 단독범행이라 발표. 언론들은 사건축소보도 119 프레임전환 댓글부대 미친듯이 붙음. 이 모든게 설계였다. 누군가 설계한 자는...

  • 5. oo
    '24.1.8 10:26 PM (116.32.xxx.18)

    저걸 다 피한 이재명은 천운을 ~~
    배후는 누규? 굥인가? 한인가?

  • 6. 원글
    '24.1.8 11:53 PM (14.50.xxx.126)

    정말 가슴이 철렁했어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5478 스위스 자연 풍광도 3일내내 보니 차안에서 자네요 19 스위스 2024/07/09 4,643
1595477 스마일라식 어디서 할지 걱정입니다.(추천부탁드려요) 12 걱정맘 2024/07/09 1,340
1595476 맘이 안정안되서 글 올려요 5 ㄴㄴ 2024/07/09 2,499
1595475 시가와 잘 지내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9 ㅇㅇ 2024/07/09 4,613
1595474 책 좋아하는것도 기질일까요? 11 2024/07/09 2,061
1595473 여리여리한 사람이 15 Oo 2024/07/09 3,638
1595472 발레가 체형이 그렇게 중요한가요 31 ㅁㅎㄴ 2024/07/09 4,727
1595471 "남북 중 택하라" 윤 비외교적 발언에 러 &.. 9 ㅇㅇ 2024/07/09 1,630
1595470 연필심에 찔린 상처 3 궁금 2024/07/09 1,522
1595469 외국에서 고가의 제품 3 2024/07/09 1,252
1595468 러 "남북 중 결정하라는 韓지도자 발언 동의하지 않아&.. 7 0000 2024/07/09 902
1595467 BB크림 or 썬블록 위에 바를 쿠션 또는 파우더 추천해주세요... 7 왕지성아줌 2024/07/09 1,588
1595466 저는 저만큼은 되는 애 낳을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ㅜㅠ 8 슬픔이 2024/07/09 3,438
1595465 더쿠도 82처럼 신규안받는거죠? 2 .. 2024/07/09 1,312
1595464 어제 올라온 송중기 관련 8 ... 2024/07/09 4,970
1595463 골절 완치 후 열감이 있는데요 7 …. 2024/07/09 1,185
1595462 탄수화물 줄여 본 경험 10 mi 2024/07/09 3,854
1595461 한강뷰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 19 2024/07/09 4,500
1595460 시댁 빚 갚아줘야 할까요? 37 답답 2024/07/09 6,007
1595459 하루 탄수화물 안 먹었는데 몸이 확 달라지네요 31 …… 2024/07/09 6,862
1595458 부끄러움을 아는 삶 7 known 2024/07/09 2,381
1595457 11살 고사리손으로 설거지해주던 아이가 15 지킴이 2024/07/09 4,613
1595456 시가랑도 인연끊고 친정이랑도 연락 안하고 4 2024/07/09 2,408
1595455 결론은 한동훈이 거짓말한거죠? 29 가지가지 2024/07/09 4,498
1595454 삭힌고추가 바짝 쪼그라들어있어요 1 파랑 2024/07/09 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