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울 회사 여직원은 음모론의 대가이다. 둘이 생각한 소설.....
조용하고 돈이 많이 부족하며 충성심이 높고 출신이
전라도와 경상도가 아닌 사람으로 선택해서
(혹 둘중 하나면 진짜 큰 싸움 나니까 ㅠㅠ)
플랜A - 예리하게 칼날을 일부러 홈을 내서 파서 동맥을 바로 찌른다.
숙련된 킬러이지만 늘 변수는 있죠.
플랜B - 가덕도 119가 있었는데 없다고 해서 늦게 119지원 체계를 막아버린다.
그래도 변수는 있겠죠.
플랜C - 플랜 A와 B가 틀려질때는 부산대에서 수술후를 노리자.
수술은 잘 되었으나 건강상의 문제로 예후가 워낙 안좋아서...
엥? 서울대를 선택했다고.................????????????
-에잇 죽일 수 있었는데 못죽였군 -
안되겠다. 애석하지만
언론으로 지방대학병원을 무시했다는 플랜으로 갈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