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
'24.1.8 8:11 PM
(58.228.xxx.20)
잘하셨어요! 어머니께서 원글님 이용하셨네요~
2. 왜
'24.1.8 8:11 PM
(175.223.xxx.39)
왜 이런 부모들이 많을까요?
애만 낳고 부모라고 대접만 받으려고 하니
젊은 사람들이 비혼 비출산 한다고 하죠
잘하셨어요 팩폭 할 일 있으면 해야죠
3. 집집마다
'24.1.8 8:13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현타오는 중년 자식들 ㅎㅎ
부모가 돼서 왜 그럴까요
4. ..
'24.1.8 8:14 PM
(58.227.xxx.22)
-
삭제된댓글
그니까요 결혼할때도 아들만 집해주더니 유산도 아들만 준대요 거리두기 해야죠ㅠ
5. gma
'24.1.8 8:14 PM
(175.120.xxx.236)
원글님처럼 솔직히 말해도 미안하단. 얘기듣는 사람 100에 1-2명 될까 말까예요
대부분이 "돈 욕심 내지 마라", "내 돈 내 마음대로 쓰는데 뭐?"라는 말이나 들어요.
그래놓고 돈 쓰는 건 아끼는 자식, 돈 안써도 되는 말만 하는 건 다른 자식한테 하고.
잘 하셨어요. 계속 그러세요.
엄마가 엄마 맘대로 돈 쓰는 것처럼 나도 내 맘대로 돈 쓰는데 뭘?? 그러세요
6. 토닥토닥요
'24.1.8 8:14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주는 자식 받는 자식이 따로 있네요
원글님은 주는 자식이었군요
그토록 부모님께 잘해드렸는데 이제 와선
"돈 욕심 내지말라고 호통치네요."라니
얼마나 속상하실까요
"효도는 나한테 받고
돈은 다른 자식 주고 싶냐고."
이게 팩트네요
아뇨, 원글님 불효 아닙니다
"돈도 별로 없어 있던 집 담보로 돈 마련 할거면서.."
불효는 여동생이 하는거죠
전문직 외벌이에 돈 문제 생겼다고 엄마집 담보까지 잡혀가며
여동생이 돈 받아가게 됐잖아요 ㅠ
7. ㅇㅇㅇㅇㅇ
'24.1.8 8:14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님엄마도 직접 당해야 느낄껍니다
돈욕심이라니
마음가는데 돈가는겁니다
8. ...
'24.1.8 8:15 PM
(114.204.xxx.203)
저랑 똑같네요 ㅎㅎ
동생들 사업실패로 어려운거 ㅡ집있고 먹고는 삽니다
부모돈은 거기 다 퍼주며 제가 도와주길 바람
나 죽으면 니가 부모다 ?? 내가 왜??
맨날 전화 안한다고 난리에 저만 하거든요
20년간 무이자로 돈 빌려주고 아직도 못받은게 많은데...
그걸로 집이나 하나 더 사 둘걸
솔직히 나중엔 안볼거 같아요 다들 늙어 자기 살기도 힘드니
9. ...
'24.1.8 8:15 PM
(114.204.xxx.203)
이런 우리가 등신이죠
나랑 내 가족위해서만 사세요
10. 토닥토닥요
'24.1.8 8:17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주는 자식 받는 자식이 따로 있네요
원글님은 주는 자식이었군요
그토록 부모님께 잘해드렸는데 이제 와선
돈 욕심 내지말라고 호통치시다니
원글님 얼마나 속상하실까요
"효도는 나한테 받고
돈은 다른 자식 주고 싶냐고."
이게 팩트네요
아뇨, 원글님 불효 아닙니다
"돈도 별로 없어 있던 집 담보로 돈 마련 할거면서.."
전문직 외벌이에 돈 문제 생겼다고 엄마집 담보까지 잡혀가며
동생이 돈 받아가게 됐네요 ㅠ
11. ㅇㅇㅇㅇㅇ
'24.1.8 8:19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님엄마는 님이 이렇게 팩폭해야
현실을 깨달을겁니다.
12. 토닥토닥요
'24.1.8 8:20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주는 자식 받는 자식이 따로 있네요
원글님은 주는 자식이었군요
그토록 부모님께 잘해드렸는데 이제 와선
돈 욕심 내지말라고 호통치시다니
원글님 얼마나 속상하실까요
"효도는 나한테 받고
돈은 다른 자식 주고 싶냐고."
이게 팩트네요
아뇨, 원글님 불효 아닙니다
이제까지 너무 잘해드렸네요
13. 1111
'24.1.8 8:22 PM
(121.138.xxx.95)
동생이 남자죠? 팩폭은 잘하셨네요
14. 바람소리2
'24.1.8 8:22 PM
(114.204.xxx.203)
앞으론 연락도 줄이고 가끔만 가세요
15. 외벌이 회사원
'24.1.8 8:26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가정이고 엄청 아끼고 사셨다면서도 그동안 여기 저기 부모님 잘 모시고
다니셨네요
그동안 너무 잘해드렸네요
이제 와선 님한테 돈욕심 낸다고 호통이라니 너무 하시네요
원글님은 이제부터라도 남편과 이룬 원가정에만 신경 쓰시고
친정과는 거리두기 하세요
16. 외벌이 회사원
'24.1.8 8:29 PM
(110.10.xxx.120)
가정이고 엄청 아끼고 사셨다면서도 그동안 여기 저기 부모님 잘 모시고
다니셨네요
그동안 너무 잘해드렸네요
팩폭했다고, 님한테 돈욕심 낸다며 호통이라니 너무 하시네요
팩폭은 잘 하신거죠
언제까지 계속 퍼주는 자식으로 계실 수는 없잖아요
외벌이 회사원 가정이시면요
부모님 돈은 결국 동생네로 가겠네요
원글님은 이제부터라도 남편과 이룬 원가정에만 신경 쓰시고
친정과는 거리두기 하세요
17. 외벌이
'24.1.8 8:32 PM
(222.234.xxx.116)
전문직 동생네에 퍼주는 처가 어른 놀러델꼬 다니고 먹을거 잘 사줘는 마누라 둔 남편과 자식이 불쌍합니다.
제발 원가족에 집중하시고 님도 친정엔 맨날 돈없다고 하소연하면서 립서비스만 하세요
18. 햇살
'24.1.8 8:36 PM
(175.120.xxx.151)
어려선 잘난 동생만 편애하시더니. 이젠 니넨 잘산잖니? 니넨 애들 잘랐잖니? 하며 동생네를 편애하시는 울 엄마.
잘났어도. 못났어도. 답정너. . 저도 돈욕심내지말란소릴 듣고... 아 딸이 최고라는 부모싫어요. 나한테 잘해주길 바라고 해주는건 아들
19. 딸은 효도 수단?
'24.1.8 8:42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저한테는 그렇게 잘 얻어드시고
잘 놀러다녔으면서.. "
원글님네가 외벌이 회사원으로 엄청 아끼고 살면서도 그렇게 식사도 잘사주시고
여행도 잘 시켜드렀잖아요
"너밖에 없다.네가 최고다."
부모님은 님한테 립서비스하면서 찐사랑은 동생한테 가있는거죠
이제라도 현실을 깨달으세요
부모님 성향 안 바뀔 것 같아요
20. 딸은 호구?
'24.1.8 8:44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저한테는 그렇게 잘 얻어드시고 잘 놀러다녔으면서.. "
원글님네가 외벌이 회사원으로 엄청 아끼고 살면서도 부모님께 식사도 잘 사주시고
여행도 잘 시켜드렀잖아요
"너밖에 없다.네가 최고다."
부모님은 님한테 립서비스하면서 찐사랑은 동생한테 가있는거죠
이제라도 현실을 깨달으세요
부모님 성향 안 바뀔 것 같아요
뭔 죄를 졌다고 님한테 호통까지 치시나요 ㅠ
21. 딸은 호구?
'24.1.8 8:46 PM
(110.10.xxx.120)
"저한테는 그렇게 잘 얻어드시고 잘 놀러다녔으면서.. "
원글님네가 외벌이 회사원으로 엄청 아끼고 살면서도 부모님께 식사도 잘 사주시고
여행도 잘 시켜드렸잖아요
"너밖에 없다.네가 최고다."
부모님은 님한테 립서비스하면서 찐사랑은 동생한테 가있는거죠
이제라도 현실을 깨달으세요
부모님 성향 안 바뀔 것 같아요
뭔 죄를 졌다고 님한테 호통까지 치시나요 ㅠ
님은 오히려 화를 내실 상황인거죠
22. …..
'24.1.8 8:52 PM
(218.212.xxx.182)
또 구구절절 이유대시면서 도와주시면 호구되시는거예요….
전 그래서 끊고 안하거든요
23. ㅠㅠ
'24.1.8 8:56 PM
(180.69.xxx.124)
듣기만 해도 맘이 아프네요
우리 엄마도 그랬어요. 너는 안도와줘도 되잖아...하면서
아픈 손가락과 그 식솔들만............속으로 피눈물 났고...이제 안봐요.
마지막으로 편지썼어요.
나는 지금 이만큼 살기까지 죽기살기로 아둥바둥한거 말안하면 모르는가보다고..
나한테는 감정 토로하고, 정서적 의존하고, 뒤치닥거리도 받고 싶고..
돈은 다 오빠네 주고....편지 한통 보냈더니 변망하는 전화조차 안오네요.
24. *******
'24.1.8 8:58 PM
(118.36.xxx.125)
나한테는 돈욕심 내지 말라고 하면서 왜 엄마는 내 돈에는 욕심 내냐고 해야죠.
25. .....
'24.1.8 9:05 PM
(118.235.xxx.245)
아무리 잘하고 아무리 노력해도
내 엄마 아니고 동생 엄마에요.
나한텐 받기만하고 동생한텐 퍼주기만하면서
오매불망 동생 생각 뿐이잖아요.
그러니 엄마한테 너무 잘해드리지 마세요.
26. ..
'24.1.8 9:12 PM
(58.227.xxx.22)
-
삭제된댓글
그걸 알아달라고 안했는데 심지어 "니가 한게 뭐 그렇게 있냐"~동생은 제가 집에 했던거 비아냥거리기도 했어요ㅋ
친정안보고 사니 그저 좋아요
27. 헐
'24.1.8 10:02 PM
(118.46.xxx.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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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어디가 불효??
결혼했으면 각자 가정이 우선이지요.
딸들 정말 왜 이래요?
28. 어후
'24.1.8 10:37 PM
(123.212.xxx.149)
사이다네요 잘하셨어요.
우리 시어머니가 딱 저래요.
자기 앞가림 못하는 큰아들은 안스러워하고 야무지게 잘사는 딸은 얄미워해요. 실질적으로 도움은 딸네한테 다 받거든요.
저한테 맨날 딸흉 보세요.... 근데 언니도 자기엄마 저러는거 알면서도 얼마나 챙기는지 몰라요. 옆에서 보면 진짜 황당하고 속터짐
님 잘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