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차 아파트인데요 북쪽에 있는 실외기실에
천장과 루버창 주위에 물방울들이 환공포증
일어날만큼 있어요
(세번이나 A/S를 받았는데 더 심해지기만...)
오늘 외출하고 다녀와서 곰팡이 조짐까지 보이
길래 환기 잠깐 시키고 닫아야지했는데 얼었는
지 안닫히네요ㅠ
관리사무소 직원이 와도 해결이 안됐어요
북쪽으로 전면 루버창이고(손잡이 하나) 그앞에는
에어컨 실외기가 두개가 이층으로 세워져있고....
관리실에서는 루버창을 열어 생기는 세대내의
불이익은 관리실에서 책임지지않는다는 공고문도
붙여놓았고.....난감하네요
어떻게하죠???? 도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