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일 랍스터, 대게먹고 살고싶네요

ㅇㅁㄴ 조회수 : 4,022
작성일 : 2024-01-08 18:02:01

노후대책 끝나면  남편이랑 매일 랍스터, 대게, 회종류별로, 굴찜, 돌문어등.. 집에서 20분 거리인 수산물 시장에 가서 요일별로 돌려가며 먹고 살고싶어요 질릴때 까지요

해산물 먹을때가 제일행복해서요

 

IP : 111.65.xxx.109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8 6:03 PM (27.177.xxx.84)

    앞으로 못 먹을테니
    지금이라도 조금씩 돌려 드세요

  • 2. ...
    '24.1.8 6:04 PM (125.128.xxx.217)

    저도 좋아해요.
    비싸서 못 먹어요

  • 3. 방사능 걱정
    '24.1.8 6:05 PM (59.6.xxx.211)

    안 되시나봐요.

  • 4. ..
    '24.1.8 6:06 PM (123.111.xxx.52)

    대게 킹크랩 털게 돌아가며 자주 먹은적이 있었는데(남편이 노량진새벽시장 자주가던때)...생각보다 느끼해서 계속 생각은 안나더라고요. 요즘 제철이니 수산물시장 가보세요^^

  • 5. ..
    '24.1.8 6:07 PM (106.102.xxx.173)

    그러게요 비싸고 그러고보니 방사능 ㅠㅠ

  • 6. 한번
    '24.1.8 6:09 PM (115.143.xxx.201)

    먹으면 몇달생각안나던데

  • 7. 냉동
    '24.1.8 6:09 PM (122.46.xxx.45)

    대게도 생가보다 괜찮더라고요

  • 8. 입맛
    '24.1.8 6:10 PM (118.235.xxx.217)

    해산물은 정말 생각만 해도 군침 돌아요
    문어 낚지 생굴 생선회 정말 매일 먹어도 안질리죠

  • 9. 원글
    '24.1.8 6:12 PM (111.65.xxx.109)

    맛나고 그나마 건강한 음식은 비싸네요 ㅎㅎ
    방사능은 피할길이 없는거 같아요 소금마저 오염되니 ㅠ
    한번씩 먹는데 입만 버리는거 같아요

  • 10. ㅇㅇ
    '24.1.8 6:14 PM (1.229.xxx.243)

    나중에 말고 지금 드세요
    노후대책 끝나고나면 못먹게될수도 있어요
    앞일은 모르잖아요

    어렵지않게 이룰수있는
    행복을 왜 미루시나요??

  • 11. ㄱㄴ
    '24.1.8 6:15 PM (124.216.xxx.136)

    전 랍스터 맛있는거 모르겠던데 제취향은 아닌듯
    게는 맛있던데 해산물 엄청 좋아해도요 원없이 먹을수있는데도 맛없어서 한번먹고 안먹었는데

  • 12. 원글
    '24.1.8 6:16 PM (111.65.xxx.109)

    먹긴 먹는데 매일 먹고싶어요@@

  • 13. 저는
    '24.1.8 6:22 P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입맛이 둔해서 그런지
    대게먹고 맛살이랑 맛이 똑같아서 놀랐어요 ㅎㅎㅎㅎㅎ

  • 14. 검수하는 직업
    '24.1.8 6:22 PM (218.55.xxx.239)

    수율 검수하려고 매일 먹어야되는 회사 있대요^^. 주로 젊은 정직원들인 거 같아 저도 포기 했어요.

  • 15. 하루
    '24.1.8 6:26 PM (58.231.xxx.145)

    딱 날잡고 랍스타 무한리필 드시러 가세요
    광화문 포시즌호텔 뷔페 랍스터 무한리필이예요.
    아, 바이킹스워프도 랍스터,해산물 무한리필이예요

  • 16. 다행인게
    '24.1.8 6:32 PM (175.193.xxx.206)

    해산물 별로 안좋아해서 다행이네요. 그런데 남편이 너무 좋아해서 가여워요. 앞으론 불안해서 못먹을듯해요.

  • 17. 원글
    '24.1.8 6:41 PM (111.65.xxx.109)

    검수하려고 매일 먹는 회사도 있군요 @@
    바이킹스워프는 가봤는데 포시즌호텔도 가볼께요~ 감사드립니다^^

  • 18. 함께
    '24.1.8 7:50 PM (119.149.xxx.229)

    저도요!!
    제 소원은 영덕대게 박달류 한 박스 먹는게 소원입니다.
    그래서 생일때마다 아빠가 박달대게로 꼭 보내주세요
    어젠 아빠 생일이라서 대게 먹고 왔구요

    방사능 걱정이지만.. 그래도 넘 좋아요

  • 19.
    '24.1.8 8:07 P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

    산지 직접 취급하는 곳에서 15kg 박스로 주문해서 드세요 쪄서 와요
    집에서 살짝 다시 쪄서 먹어요
    몇십만원 해도 실컷 먹고나면 먹고 싶은 생각이 덜해요
    우린 명절때 제사가 없고 음식 귀찮아서 안하고 대게 한박스 시키고 회도 시켜서 먹어요
    비용은 명절 장보는 금액이랑 비슷해요
    두번 먹

  • 20. 갑각류
    '24.1.8 8:10 PM (211.205.xxx.145)

    앨러지라 다행이라 할까? 그렇게 간절히 먹고 싶은게 없네요.

  • 21. ...
    '24.1.8 9:14 PM (118.221.xxx.80)

    뉴욕 첼시마켓 한번 가세요.한국 랍스터 새우 차원이 달라요. 방사능 오염수때문에 안먹은지 꽤되었더니 뉴욕사고싶네요.랍스터 먹으러

  • 22. 매일은
    '24.1.9 12:39 AM (124.54.xxx.37)

    아니어도 한달에 한번은 실컷 먹고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826 韓 의식주 물가 OECD 1.6배… 구조적 문제 누적된 탓 5 ... 2024/06/20 1,298
1589825 에어컨 사는 것도 돈 안쓰는 남편 11 찌질이였어 2024/06/20 4,032
1589824 이화여대 초등교육학과는 왜 점수가 건재한가요? 15 ?? 2024/06/20 5,547
1589823 도라지배즙 별 효과없나요? 3 도라지배즙 2024/06/20 1,385
1589822 통돌이세탁기 용량? 4 Mm 2024/06/20 1,223
1589821 당근판매시 4 소래새영 2024/06/20 1,567
1589820 임대인 입장에서 월세 중도해지 가능할까요 11 sa 2024/06/20 3,496
1589819 이 소리 대체 무슨 짐승의 울음소리죠? 17 ㅋㅋㅋㅋ 2024/06/20 5,002
1589818 치매부모님 3 ㅎㅎ 2024/06/20 3,065
1589817 여름에 옷에 대한 욕구가 전혀 없는 여자 13 구리루 2024/06/20 5,998
1589816 방금 6 밤참 2024/06/20 2,031
1589815 김호중, 징역 30년형 수준…복귀 어려울 듯 법조인 분석 '충격.. 34 ㅇㅇ 2024/06/20 16,303
1589814 석유 시추 반대하는 영상을 올린 천공 7 zzz 2024/06/20 3,409
1589813 아름다운 시절속 그대여가 아리는 밤이네요 2 ㅇㅇ 2024/06/20 1,419
1589812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 여자들의 패턴이 비슷한데요… 69 흐름 2024/06/20 24,693
1589811 밤에 거실 창문 열고 주무시나요? 별빛마을 2024/06/20 3,393
1589810 현숙이 머리는 어떻게 하는 거예요? 1 ㅇㅇ 2024/06/20 4,907
1589809 ㄴㅁ 진짜 내려와야해요. 9 꺼져 2024/06/20 5,398
1589808 요새 창문 열어놓으면 먼지 어떻게 해요? 4 ... 2024/06/20 3,116
1589807 유튜브 자막 나온거 찾아검색할 수 있는 방법있을까요? 1 ai 2024/06/20 740
1589806 이혼 소송 비용이 얼마나 하나요? 8 2024/06/20 3,306
1589805 김건희 종결, 권익위 알선수재 논의없었다 누가 시켰나.. 2024/06/20 1,576
1589804 이 더운날 6시간 정전이라니.  16 .. 2024/06/20 5,289
1589803 나솔 20기 커플 네 쌍 14 응? 2024/06/20 6,713
1589802 성능 좋은 드라이어 추천해주세요. 7 드라이어 2024/06/20 2,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