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일 랍스터, 대게먹고 살고싶네요

ㅇㅁㄴ 조회수 : 3,994
작성일 : 2024-01-08 18:02:01

노후대책 끝나면  남편이랑 매일 랍스터, 대게, 회종류별로, 굴찜, 돌문어등.. 집에서 20분 거리인 수산물 시장에 가서 요일별로 돌려가며 먹고 살고싶어요 질릴때 까지요

해산물 먹을때가 제일행복해서요

 

IP : 111.65.xxx.109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8 6:03 PM (27.177.xxx.84)

    앞으로 못 먹을테니
    지금이라도 조금씩 돌려 드세요

  • 2. ...
    '24.1.8 6:04 PM (125.128.xxx.217)

    저도 좋아해요.
    비싸서 못 먹어요

  • 3. 방사능 걱정
    '24.1.8 6:05 PM (59.6.xxx.211)

    안 되시나봐요.

  • 4. ..
    '24.1.8 6:06 PM (123.111.xxx.52)

    대게 킹크랩 털게 돌아가며 자주 먹은적이 있었는데(남편이 노량진새벽시장 자주가던때)...생각보다 느끼해서 계속 생각은 안나더라고요. 요즘 제철이니 수산물시장 가보세요^^

  • 5. ..
    '24.1.8 6:07 PM (106.102.xxx.173)

    그러게요 비싸고 그러고보니 방사능 ㅠㅠ

  • 6. 한번
    '24.1.8 6:09 PM (115.143.xxx.201)

    먹으면 몇달생각안나던데

  • 7. 냉동
    '24.1.8 6:09 PM (122.46.xxx.45)

    대게도 생가보다 괜찮더라고요

  • 8. 입맛
    '24.1.8 6:10 PM (118.235.xxx.217)

    해산물은 정말 생각만 해도 군침 돌아요
    문어 낚지 생굴 생선회 정말 매일 먹어도 안질리죠

  • 9. 원글
    '24.1.8 6:12 PM (111.65.xxx.109)

    맛나고 그나마 건강한 음식은 비싸네요 ㅎㅎ
    방사능은 피할길이 없는거 같아요 소금마저 오염되니 ㅠ
    한번씩 먹는데 입만 버리는거 같아요

  • 10. ㅇㅇ
    '24.1.8 6:14 PM (1.229.xxx.243)

    나중에 말고 지금 드세요
    노후대책 끝나고나면 못먹게될수도 있어요
    앞일은 모르잖아요

    어렵지않게 이룰수있는
    행복을 왜 미루시나요??

  • 11. ㄱㄴ
    '24.1.8 6:15 PM (124.216.xxx.136)

    전 랍스터 맛있는거 모르겠던데 제취향은 아닌듯
    게는 맛있던데 해산물 엄청 좋아해도요 원없이 먹을수있는데도 맛없어서 한번먹고 안먹었는데

  • 12. 원글
    '24.1.8 6:16 PM (111.65.xxx.109)

    먹긴 먹는데 매일 먹고싶어요@@

  • 13. 저는
    '24.1.8 6:22 P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입맛이 둔해서 그런지
    대게먹고 맛살이랑 맛이 똑같아서 놀랐어요 ㅎㅎㅎㅎㅎ

  • 14. 검수하는 직업
    '24.1.8 6:22 PM (218.55.xxx.239)

    수율 검수하려고 매일 먹어야되는 회사 있대요^^. 주로 젊은 정직원들인 거 같아 저도 포기 했어요.

  • 15. 하루
    '24.1.8 6:26 PM (58.231.xxx.145)

    딱 날잡고 랍스타 무한리필 드시러 가세요
    광화문 포시즌호텔 뷔페 랍스터 무한리필이예요.
    아, 바이킹스워프도 랍스터,해산물 무한리필이예요

  • 16. 다행인게
    '24.1.8 6:32 PM (175.193.xxx.206)

    해산물 별로 안좋아해서 다행이네요. 그런데 남편이 너무 좋아해서 가여워요. 앞으론 불안해서 못먹을듯해요.

  • 17. 원글
    '24.1.8 6:41 PM (111.65.xxx.109)

    검수하려고 매일 먹는 회사도 있군요 @@
    바이킹스워프는 가봤는데 포시즌호텔도 가볼께요~ 감사드립니다^^

  • 18. 함께
    '24.1.8 7:50 PM (119.149.xxx.229)

    저도요!!
    제 소원은 영덕대게 박달류 한 박스 먹는게 소원입니다.
    그래서 생일때마다 아빠가 박달대게로 꼭 보내주세요
    어젠 아빠 생일이라서 대게 먹고 왔구요

    방사능 걱정이지만.. 그래도 넘 좋아요

  • 19.
    '24.1.8 8:07 P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

    산지 직접 취급하는 곳에서 15kg 박스로 주문해서 드세요 쪄서 와요
    집에서 살짝 다시 쪄서 먹어요
    몇십만원 해도 실컷 먹고나면 먹고 싶은 생각이 덜해요
    우린 명절때 제사가 없고 음식 귀찮아서 안하고 대게 한박스 시키고 회도 시켜서 먹어요
    비용은 명절 장보는 금액이랑 비슷해요
    두번 먹

  • 20. 갑각류
    '24.1.8 8:10 PM (211.205.xxx.145)

    앨러지라 다행이라 할까? 그렇게 간절히 먹고 싶은게 없네요.

  • 21. ...
    '24.1.8 9:14 PM (118.221.xxx.80)

    뉴욕 첼시마켓 한번 가세요.한국 랍스터 새우 차원이 달라요. 방사능 오염수때문에 안먹은지 꽤되었더니 뉴욕사고싶네요.랍스터 먹으러

  • 22. 매일은
    '24.1.9 12:39 AM (124.54.xxx.37)

    아니어도 한달에 한번은 실컷 먹고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0665 가그린 제로 써보신 분 1 ... 2024/05/09 597
1580664 완전 새차 스크레치 냈어요ㅠ 12 2024/05/09 3,398
1580663 전 우정결혼을 한거였어요 22 2024/05/09 19,820
1580662 샤워 어떤방법으로 하세요? 19 바닐라향 2024/05/09 4,375
1580661 옷장 안에 습기 제거용으로 쓰시는 제품 있나요? 1 미리 2024/05/09 739
1580660 물을 많이 안마시는데 자주 화장실을가요 1 2024/05/09 1,140
1580659 안쓰는 샴푸나바디워시 3 ㅐㅐ 2024/05/09 2,541
1580658 부동산 갖고 싶은데 2 srt 2024/05/09 1,245
1580657 영어학원샘 학생한테 쪼짠하긴 2 강사 2024/05/09 1,510
1580656 윤석열은 일본에게 뭐 받았아요? 34 000 2024/05/09 2,644
1580655 자전거 추천부탁드려요. 9 궁금 2024/05/09 454
1580654 전원주 아들은 직업이 뭐에요 24 전원주 2024/05/09 18,679
1580653 내 자신의 일로만 고민하고 싶어요 1 ㅇㅇ 2024/05/09 1,094
1580652 일본인이 여권 없이 독도 방문하게... 韓日 일체화 11 이게나라냐?.. 2024/05/09 2,322
1580651 우리언니는 왜 이러는 걸까요? 25 안맞는 자매.. 2024/05/09 7,814
1580650 남들 앞에서 조리있게 말 잘하시는 분들... 7 ... 2024/05/09 2,858
1580649 정말 좋지만 말이 많은사람!! ㅜㅠ 어떠세요 3 2024/05/09 1,743
1580648 큰 일 있고 나서 모든 관계들이 시들해졌어요 6 2024/05/09 3,923
1580647 초딩 자녀가 축구선수가 되겠다고 하면? 15 ... 2024/05/09 1,295
1580646 국민의힘, '尹 조기 하야론' 꿈틀 16 .... 2024/05/09 5,829
1580645 5/9(목) 마감시황 나미옹 2024/05/09 540
1580644 01/05/2024 유럽 표기 3 ... 2024/05/09 690
1580643 본인 이름 넣어서 대화하는 말투 7 이해 2024/05/09 2,097
1580642 여자 평균키 20 애버리지 2024/05/09 4,645
1580641 간고등어로 생선 조림될까요? 14 궁금 2024/05/09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