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시즌1 다 봤어요.
눈물나네요.
괴물이 되어서도 모성을 가지고 있는
채옥의 어머니 성심.
아이러니하게도 크리처는 피해자일뿐
진짜 괴물은 왜구들이라는거.
넷플릭스 통해 전세계인이 다 봤으면 좋겠어요.
시즌2. 너무 기다려져요.
드디어 시즌1 다 봤어요.
눈물나네요.
괴물이 되어서도 모성을 가지고 있는
채옥의 어머니 성심.
아이러니하게도 크리처는 피해자일뿐
진짜 괴물은 왜구들이라는거.
넷플릭스 통해 전세계인이 다 봤으면 좋겠어요.
시즌2. 너무 기다려져요.
남편은 내다 버린듯... 딸은 그렇게 찾아 헤매면서 남편은 안델구 나왔나봐요
마지막에 박서준이 호재로 나올때 목뒤에 흉터는 뭘까요?
같이 물을 마신건가..싶네요
남편도 죽은 흔적은 없잖아요
남편보다 딸이 좋죠...그리고 그렇게 다이나마이트가 폭발하는데 남편을 어케 데리고 나옵니까... 살아나온 마에다가 개연성 없다고 봄
저는 오늘 봤는데 그거 보면서 예전에 경성스캔들이 생각났어요. 해방된 조국에서 마음껏 연애나 해봤으면.... 하던 젊은 독립운동가들. 한고은 류진씨 나왔던걸로 알아요. 안타깝고 슬퍼요. 일본이 독일처럼 사과하고 인정하면 많이 달랐을텐데 여전히 괴물같네요.
남편은 아내랑 죽자고 하니 아내는 니 혼자 죽어라 두고 나왔겠죠....
박서준이 뼈 더미에서 누워있다가 일본 장교한테 들켰는데 살았잖아요, 그때 어떻게 산건가요? 총을 쏜건가요? 아님 크리처가 되어서 무의식중에 괴력을 사용했나요?
저도 그게 의문. 박서준은 무한 초능력자던데.. ㅋㅋ
박서준은 크리처 아닙니다 그냥 사람인데 초능력자 ㅋㅋ
시즌2 곧 공개된 대요.
뼈무덤에서 무슨 일이 있었나 그림을 그려보면,
장교가 박서준한테 총을 한 방 쏘고
죽었나 확인하기 위해 아니면
확인사살 하려고 박서준한테 다가왔을 때
박서준이 달려들어서 둘이 싸우다
그 총이 장교한테 발사되었거나
박서준이 총을 빼앗아 장교를 쐈겠죠.
마에다가 행사장 출입문 쪽으로 많이 왔어요.
전 화한들이 터지나 했는데
마에다 뒤편 연단 쪽이 크게 터지던데요?
넘 재밌어요
대사가 너무 좋아요
감독이 어떤생각을 하는지
아픈역사를 외면할수 있는걸 이렇게
많은사람이 관심갖게 만든걸 보면
똑똑한사람 같아요 직설적이지는 않은데
하고싶은말 다 하고있다는...
시즌2 나와요??
너무 좋아요^^
저도 박서준 뒷목에 상처가 뭔지 궁금했어요
너무너무 기다립니다
마지막 3편이 전편들보다 더 좋았는데 한소희/박서준 연기가 가장 인상적였어요. 일본을 가르치는 말투, 대사들.. 제 입장에서는 희열이 느껴지던데 전세계 사람들 특히 일본인들은 어떻게 이 작품을 대했는지 궁금하네요.
현대 박서준은 한소희와 박서준의 후손 아닐까요.
금옥당에서의 하룻밤에서 아이가 생겼는데 한소희가 감염되고 명자처럼 아이에게 그게 전달된 거. 뭔가 수술받은 흉터처럼 보이는건 그 연가시같은 벌레를 제거한 자국이고요.
그 나진이 든 물은 박서준이 마신 듯
기생은 병원측에서 실험을 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