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길거리에 번데기 파시는 분들 종종 보였는데
요즘에는 통 찾을 수가 없네요.
종이컵에 담아서 줬는데요.
번데기 옆에는 소라도 있었구요
예전에는 길거리에 번데기 파시는 분들 종종 보였는데
요즘에는 통 찾을 수가 없네요.
종이컵에 담아서 줬는데요.
번데기 옆에는 소라도 있었구요
45년전에나 본듯. 찹싼떡 메밀묵도 없죠. 두부장수도 없고
바닷가 쪽은 있는 곳 있어요
지금은 없죠 번데기 통조림 나오는데
뽑기 장사 없는것과 마찬가지죠
관광지 같은데 가면 있어요
남는게 없어서겠죠. 번데기는 산 근처에 가면 팔긴 하더라구요.
경동시장쪽으로 쭉 걸어가면 번데기 쌓아놓고 팔아요.
얼마 전에 맛보라해서 종이컵에 담아 주던데요.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번데기 먹어도 괜찮나요?
맛은있는데
저는 통조림으로 사먹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편의점에서도 팔걸요.
마트에서 한 1300원 줬나봐요
않아요 마진이 별로 없을거에요
저도 그맛을 못잊어 가끔 통조림으로 사먹습니다만, 애들은 먹는거고그 옆에서 질색팔색하네요ㅎㅎ
이글보니 그 소라도 먹고싶네요
그걸 어떻게 먹을 수 있는지... 물론 어릴때 몇번 먹긴 했슴다만...
생선가게마다 번데기 무게 달아서 팔아요.
씻어서 소금넣고 찌든지 삶아먹으면 맛있어요.
쿠팡서도 팔아요
냉동실에 두고 한줌씩끓여먹어요
일단 길거리에서 팔지 못하게 하잖아요.
포장마차도 다 없어지고...
포장마차 있는 관광지에는 있더군요.
그 번데기란 것이 누에고치에서 실을 뽑으면 그 안에 있는겨예요
예전과 달리 요즘 우리나라에서 양잠을 많이 하지 않아요
그래서 번데기는 거진 다 중국산이예요
중국에선 아직도 실크 생산하느라고 누에를 길러요
통조림에도 성분 적어놓은거 보면 누에 즉 번데기는 중국산으로 나와요
종로6가 정도? 정류장에서
작년쯤 사먹었어요
중국산 번데기는 먹지말아야 하나요?
영양 성분은 같을텐데 ..
요새 젊은 사람들은 번데기 안 사먹을 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