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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들보다 특출한 사람은 인간관계가 어떻던가요?

... 조회수 : 1,656
작성일 : 2024-01-08 15:31:01

우러러봐서 인기가 오히려 많은가요 아니면 

질투나 시샘으로 오히려 혼자인 경우가 더 많을까요? 

IP : 104.28.xxx.2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야말로
    '24.1.8 3:36 PM (118.235.xxx.35)

    케바케

  • 2. ㅇㅇㅇ
    '24.1.8 3:36 PM (73.83.xxx.173)

    여기서 맨날 질투 질투 그러는데 전 살면서 그런 사람들 몇명밖에 못봤고요
    특별히 능력있거나 예쁘거나 인맥이 있거나 그런 경우 시녀들이 항상 있더라구요 ㅎ

  • 3. 그런 사람
    '24.1.8 3:36 PM (59.6.xxx.211)

    아는데 자기랑 비슷한 수준의 사람들과
    인맥 쌇고 잘 지내더라구요.
    링크드인으로 같은 분야의 사람들끼리 연락하고
    학회에서 만나고 그러면서

  • 4. 아니오
    '24.1.8 3:38 PM (223.39.xxx.18) - 삭제된댓글

    제가 본 경우는 넘사벽 정도의 재물 학벌 인물 인간성은
    오히려 존중하고 배우려 하던데요
    근데 자기가 볼 때 좀 비슷한데 잘나보이면 그거는 못참더라고요 저 아는 남자분의 진짜 다 갖췄는데 남자 여자 다 좋아하는 거 보고 느꼈어요 물론 저도 존경합니다 여러모로요

  • 5.
    '24.1.8 3:39 PM (223.39.xxx.18)

    제가 본 경우는 넘사벽 정도의 재물 학벌 인물 인간성은
    오히려 존중하고 배우려 하던데요
    근데 자기가 볼 때 좀 비슷한데 잘나보이면 그거는 못참더라고요 저 아는 여자분 남자분 진짜 다 갖췄는데 남자 여자 다 좋아하는 거 보고 느꼈어요 물론 저도 존경합니다 여러모로요

  • 6. ..
    '24.1.8 3:41 PM (106.102.xxx.182)

    잘난사람들도 걍 자기수준에서 다 어울려 살지 않나요. 사촌언니들중에 친척으로 안 만났으면 절대로 만날일없는 넘사벽 언니들 몇명 있는데 언니삶이 부러울정도로 타인들이랑 잘 지내던데요. 언니들이 성격들은 다들 무난해서 그런지 저같은 사촌들이랑도 잘 지내구요

  • 7. 이게맞는듯
    '24.1.8 3:45 PM (121.188.xxx.8) - 삭제된댓글

    넘사벽은 함부로못하고
    비슷한데 하나라도 더가졌다싶음 후려치고
    깎아내리고 아주 난리임

  • 8. 어차피
    '24.1.8 4:05 PM (121.162.xxx.174)

    그런 사람들끼리 만나기도 바쁜데
    뭐하러 후려치는 사람들까지 신경쓸까요

  • 9. 지나가다
    '24.1.8 4:25 PM (112.152.xxx.128)

    저는 제분야에서는 인정받고 재능도 있는 편인데
    시기 질투 많이 받아요.
    그래서 많이 나누고 공유하고 퍼주는 편인데
    그게 서로 균형있게 가능한 사람은 관계 지속하고
    여전히 쌤질하면 거리두기해요.
    천성적으로 남 깎아내려서 자기만족하려고
    습관적으로 질투하고 뒷말하는 종류의 질낮은 사람들 있어요.
    불필요한 에너지 쓰기 아까워서 멀리해요.
    타고난 인격 천성은 안바뀌더라고요.

  • 10. ..
    '24.1.8 8:15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객관적으로 남보다 특출난 사람들이 많을까요 적을까요?
    비슷한 사람끼리가 편하니
    소수의 사람과 교류하며 지내지 않을까요?

  • 11. ..
    '24.1.8 11:05 PM (124.53.xxx.169)

    비슷한 사람 만나면 잘 통해서 오래도록 서로 절친이 되고
    그저 그런 시시한 사람들과는 시간낭비 안하려 하죠.
    우리도 상대가 내기준에서 아니다 싶으면 어울리고 싶지 않잖아요?똑같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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