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저녁시간에 뉴스채널에서 보도를 할때 주요 뉴스를 6개정도 다루는데
그때 안좋은 소식이 5개 나온 상황이라면
언제나, 매일 매일 6번째 소식은 꼭 훈훈하고 좋은 소식을 꼭 전한다고 하죠.
한국은 3-4개 다루고 그 모든게 다 화나고 무섭고 슬픈 뉴스들이고.
그래서인지 한국 사회가 참 무섭고 삭막해졌어요.
우리나라도 꼭 안좋은 뉴스 끝에 가슴따뜻하고 뭉클한 얘기들로 끝맺음 해줬으면 합니다
모든 함께 사는 세상 나쁜 사람들만 넘쳐나는 건 아닌데 나쁜 뉴스드로만 도배되는건
너무 우울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