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성윤 검사 페북

응원합니다. 조회수 : 2,734
작성일 : 2024-01-08 13:11:22

사직서를 제출하였습니다. 

 

민생이 파탄에 이르렀음에도 사람을 살리는 활인검(活人劍)이 아닌 살인도(殺人刀) 칼춤이나 추고있는 윤석열 정권에게 묻습니다. 국민의 삶은 무엇입니까? 

 

혈세 578억을 써대고선 순방이 곧 민생이라 주장하고, 정의와 공정의 화신인 양 온갖 레토릭을 쏟아내더니, 김건희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기만 하는 윤석열 사단에게 다시 묻겠습니다. 정치란 무엇입니까?   

 

정치의 본질은 민생을 돌보고, 잘못된 것을 바로잡는 정자정야(政者正也)일 것입니다. 용산궁 밖으로 나와 주변을 살펴보십시오. 국민들은 더이상 사이비(似而非)에게 운명을 맡길 생각이 없습니다. 주권자인 국민이 느끼는 모욕감과 분노도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저는 김건희 특검의 소명을 받게 된다면 결코 피하지 않겠다고 공개적으로 약속드린 바 있습니다만, 뻔뻔하게도 윤석열은 국민 70%가 찬성하는 특검법을 거부하였습니다. 그래도 잘못된 것을 바로잡고자 하는 노력을 멈출 수는 없을 것입니다. 하여, 이제는 직을 내려놓기로 했습니다. 

 

저는 짓밟히고 허리가 꺾여도 기어이 꽃을 피우고 향기를 내는 야생화를 사랑합니다. 멀리서는 비슷해 보이는 풀꽃들도 다가가 자세히 보면 모양과 색깔이 다르듯이 검사도 다 같은 검사가 아닐 것입니다. 권력에 대한 욕심으로 조직을 이용하고 또 팔아먹은 자들을 용납할 수 없습니다. 국민편에 서서 소임을 다하고 있는 말없는 검사들을 욕보인 자들을 용서할 수 없습니다. 

 

앞으로 윤석열 사이비 정권을 끝장내고, 윤석열 사단을 청산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그리고 최선봉에 설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해 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IP : 125.250.xxx.14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페북
    '24.1.8 1:11 PM (125.250.xxx.141)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pfbid02esPaggp8iRiqmVysdbKnpswVE6X...

  • 2. ..
    '24.1.8 1:12 PM (211.234.xxx.23)

    응원합니다!

  • 3. ㅇㅇ
    '24.1.8 1:14 PM (112.166.xxx.124)

    검사시절 참 힘들고 외로웠을 듯!!
    다들 적이었으니
    앞으로 좋은 역할 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 4. ......
    '24.1.8 1:14 PM (175.201.xxx.174)

    ㅅㅅ ㅅ 응원합니다

  • 5. ..
    '24.1.8 1:16 PM (223.62.xxx.179) - 삭제된댓글

    총선출마하는듯
    결국 정치검사

  • 6. **
    '24.1.8 1:16 PM (112.216.xxx.66)

    이런 검사들은 지금 검찰 조직에서 못버티실듯.. 검사중에 괜찮은 분들도 많은데, 보면 욕심 많고 무식한 놈들한테 밀리더라구요.

  • 7. ㅇㅇ
    '24.1.8 1:17 PM (121.134.xxx.208)

    총선출마해서 당선되고
    정권바뀌면 검찰총장임명해서
    윤석열 무리의 불법을 단죄하여
    전부다 잡아넣주길..

  • 8. ㅇㅇ
    '24.1.8 1:23 PM (115.92.xxx.233) - 삭제된댓글

    응원 지지 합니다!!
    매불쇼에 나와서 처음알았네요
    꼭 필요하신분 더이상 짓밟히지않았으면..
    정의실현에 힘을 보태주시길

  • 9. 응원합니다
    '24.1.8 1:23 PM (203.247.xxx.210)

    이성윤 책 [꽃은 무죄다]

    양지꽃, 언 땅을 녹인 애틋한 사랑 | 29
    개망초, 미움받을지언정 ‘중꺾마’ | 34
    복수초, 복수를 꿈꾸는 인내와 사랑 | 39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_1 | 44
    닻꽃,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45
    금강초롱꽃, ‘하나부사’가 웬말이냐 | 52
    큰구슬붕이, 꽃개가 찾아낸 참다운 미소 | 57
    강아지풀, 심쿵이가 그립다 | 63
    멕시코소철, 말없이 곁을 지켜 준 내 동생 소철이를 소개합니다 | 71
    닭의장풀, 그리운 나의 어머이 | 77
    감나무, 어머니의 새벽 그리고 사랑 | 84
    팽나무, 지울 수 없는 팽목항의 기억 | 87

    연꽃, 처염상정의 기적 | 95
    꽃마리, 우리들의 작은 이웃 | 100
    병아리풀, 낮은 데로 임하소서 | 104
    삼백초, 탁월한 협력과 겸손으로 상생하다 | 108
    가을벚꽃, 상식을 의심하라 | 113
    담쟁이, 뜯긴 자리에 끝끝내 자신을 남겨 | 117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_2 | 121
    민들레, 꿋꿋하고 의젓하게 | 122
    인동덩굴꽃과 구절초, 위장하되 위선하지 않는다 | 126
    물봉선과 얼레지, 비용과 정성을 아끼지 않는 감동 전략 | 131
    꽃을 대하듯 살아 보라 | 135
    개나리와 영춘화, 시작과 끝을 생각하며 | 138
    낙우송, 어떤 상황에서도 길을 찾는 지혜로 | 142

    대추나무, 모름지기 이쯤의 내공은 있어야 | 149
    박새, 아! 허망할 왕 노릇이여 | 155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_3 | 160
    히어리, 제 자리를 잡지 못해 방황하는 존재들 | 161
    풍년화, 혹한의 시련을 넘어 | 165
    목련, 진짜는 어디 가고 무도함만 남아 | 169
    노랑망태버섯, 자신조차 품을 수 없는 그 텅 빈 화려함이란 | 174
    미선나무, 버려진 우아함에 대하여 | 178
    금꿩의다리, 진정한 아웃사이더 | 183
    미국실새삼, 작은 영웅들에 기생하는 어둠의 세력 | 188
    맹종죽, 풀인가 나무인가 | 196
    은행나무, 자신조차 감당 못 하면서 | 201
    변산바람꽃, 부족함을 채우는 협력의 생존 전략 | 208

    노루귀, 짧은 겨울 해를 모아 일어선 아련한 강인함이여 | 213
    처녀치마, 내 상처를 어루만져 준 위안과 위로 | 222
    석산, 심어진 자리에서 결실을 | 229
    느티나무, 위엄과 위안을 한 몸에 품고도 | 236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_4 | 241
    양하와 야고, 가식 없이 허세도 없이 | 242
    달맞이꽃, 신뢰가 만든 조화와 상생 | 249
    납매, 희망을 전달하는 섣달 매화 | 254
    금잔옥대, 유배지에도 꽃은 피어나니 | 259

  • 10. 멋진 분
    '24.1.8 1:24 PM (59.6.xxx.211)

    똥물에서 같은 취급 받지 마시고
    나와서 싸워주세요.
    어떤 선택이든 응원합니다.

  • 11. ....
    '24.1.8 1:25 PM (61.79.xxx.23)

    이 분을 김건희 특검법 .. ..특별검사로!!!!!!

  • 12. ...
    '24.1.8 1:26 PM (116.125.xxx.12)

    정권바뀌면 검찰총장 시켜야죠
    기다리세요

  • 13.
    '24.1.8 1:27 PM (114.199.xxx.113)

    출마하시길

  • 14. ...
    '24.1.8 1:33 PM (183.98.xxx.67)

    무엇을 하시든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 15. 응원합니다
    '24.1.8 1:36 PM (58.182.xxx.184)

    응원합니다!!!
    창원으로 출마한 정치검사는 사표도 안 내고 했다던대..
    역시 품격이 하늘과 땅이네요..

  • 16. ...
    '24.1.8 1:42 PM (118.221.xxx.80)

    안에서 지킬순 없으셨겠죠ㅠㅠ 제대로된 검사들은 초임시절 술상무 못견뎌 자살하고... 너무 답답하고 더러워요 그집단

  • 17. ㅈㄱ
    '24.1.8 1:50 PM (125.142.xxx.144)

    제가 아는 순수하고 정직하고 법 없이도 살것 같던 옛 친구가 검사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소원해졌지만 이 친구가 이런 시절에 잘 견디고 있을까 싶어서 검색해보니 아니나다를까 못견디고 작년에 윤 당선후 사표를 던진 거 같아요.
    그동안 참 잘 견딘다 싶었는데...이런 친구가 부정부패에 맞서는 참검사로 남아있었어야 했는데 안타까워요

  • 18. 응원!
    '24.1.8 2:04 PM (174.179.xxx.103)

    지지 합니다!
    책 사러 가야지

  • 19. ..
    '24.1.8 2:25 PM (211.36.xxx.167)

    이성윤 검사 그때 김건희 수사하고 소환도 기소도 못했던 이유나 밝혀보길. 그때 꼴아 박았던 수사 다시 하면 잘 할 자신은 있고?

  • 20. 진짜
    '24.1.8 2:34 PM (116.44.xxx.5)

    진짜 정치검사는 사직서도 안내고 고향에서 출판기념회해서 징계 대상에 올랐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23204?sid=102

    감찰과 징계에도 나섰습니다.

    검사 신분으로 정치적 중립을 훼손한 것으로 본 것입니다.

    하지만 김 검사는 출판기념회를 열고 다시 한번 총선에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강하게 나타냈습니다.

    김 검사 측은 내일(9일) 국민의힘 입당과 창원 의창 선거구에 예비 후보자 등록을 하고, 같은 날 오전 창원시청에서 기자회견도 열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1. 이 분도
    '24.1.8 2:42 PM (211.234.xxx.128)

    한동안 무슨 직권을 남용했네 뭐네하면서 검찰이 괴롭혔는데
    다행히 살아서 돌아오셨네요
    정말 훌륭하신 분이었다고 들었는데
    다행입니다

  • 22. 이성윤 지지합니다
    '24.1.8 4:21 PM (211.36.xxx.30)

    꼭 당선돼서 나라바로 잡는데 큰 일조 하시길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7199 윤대통령 인지능력 검사해봐야 되요. 31 2024/01/10 4,466
1537198 윤영찬이 이낙연계? 22 영찬 2024/01/10 1,877
1537197 팬트리 정리함 추천해주세요~~ 1 초보 2024/01/10 1,223
1537196 대학교에서 매번 시험성적 공개하나요? 7 겨울눈 2024/01/10 1,638
1537195 윤. 서민살리기 위해 부자감세? 12 asdf 2024/01/10 1,699
1537194 키작녀 고급 밍크코트를 찾는데요 26 찾아주세요 2024/01/10 3,674
1537193 이재명 암살미수범,걱정끼쳤습니다 미안합니다 24 숨기는자가범.. 2024/01/10 2,548
1537192 걷기나 달리기 하는 분들은 겨울에도 야외운동하세요? 9 ... 2024/01/10 2,086
1537191 아이돌 잘모르는데 공연가면 재밌을까요 5 .... 2024/01/10 967
1537190 햇서리태콩이 더비싼가요 2 미미한 2024/01/10 1,145
1537189 gs편의점에서 9 상품권 2024/01/10 2,888
1537188 영어 영상 싫어하는 아이 리틀팍스 성공할까요? 8 . . 2024/01/10 1,204
1537187 웃긴지 봐주세요. 22 456 2024/01/10 3,373
1537186 진실이 중요한 이유 4 조작 2024/01/10 1,350
1537185 잊고 있었던 감사한 일 8 2024/01/10 2,029
1537184 트래블월릿 카드 충전 한도가 얼마인가요 4 월릿 2024/01/10 1,322
1537183 신천지 영업 방법 11 0000 2024/01/10 3,340
1537182 배우자와 별개로 연말정산 방법 문의 9 ㄱㄴㄷ 2024/01/10 933
1537181 성신여대는 어느정도 공부해야 가나요 7 ㅇㅇ 2024/01/10 4,699
1537180 소파 등받이가 뒤통수까지 올라오는데 머리 기대고 앉으면 목이 아.. 1 소파 2024/01/10 1,162
1537179 이재 곧 죽습니다 봤어요 (스포) 2 ㅇㅇ 2024/01/10 2,358
1537178 남초회사는 점심값 결제 어떻게들 하나요? 9 ddfsfa.. 2024/01/10 2,913
1537177 1년 넘은 냉동꽃게 냉동새우 버려야겠지요 5 .. 2024/01/10 2,645
1537176 며느리에게 아침 먹지마란 시모 19 오맛 2024/01/10 8,559
1537175 자고 일어나서 목 어깨가 뻣뻣해요 4 ㅇㅇ 2024/01/10 1,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