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을 애써 김발로 꽁꽁 단단하게 싸는거
별로 안좋아하고
느슨하게? 싸는게 훨씬 목넘김이 좋고
식감도 좋아서 저는 헐렁하게 싸는데
저같은 분 계시죠?^^
김밥을 애써 김발로 꽁꽁 단단하게 싸는거
별로 안좋아하고
느슨하게? 싸는게 훨씬 목넘김이 좋고
식감도 좋아서 저는 헐렁하게 싸는데
저같은 분 계시죠?^^
터져 줄줄 흐르니 싫어해요.ㅎㅎ
그 느낌 알지만
모양 빠지는 게 싫어요 ㅎㅎ
너누 단단히 쥔 김밥도 너무 느슨한 것도
제 개취는 아닌가 봐요 ㅎㅎ
풀어지니까요 ㅜ
속이 빠져 나오진 않아야죠.
그러려면 꼭꼭...
속이 나져 나오지 않나요?
전 꼬들밥 김밥이 너무 싫어서 항상 김밥 말때는 물량을 늘려요. 대신 꽉꽉 눌러서 싸요
썰때 내용물 흘러서.....싫어해요
속 전혀 안빠져 나와요^^
밥도 김에 빼곡하게 놓을려고 애쓰지 않고요
저 그 꾹꾹 눌러싼 김밥 목 멕혀서 못 먹어요
밥알 사이사이 미세하게라도 공기가 있고 입안에서 잘 풀어져야 맛있더라구요.
그럴려면 밥도 김에 꽉 채워 펼치면 안되구요.
말때 터지지도 않고 썰때 풀어지지도 않는데 이상하네요. 제가 기술이 있는건가??
적당히 헐렁해야 먹을 때 속재료가 빠지지 않아요
줄줄 새요.. 헐렁하게 하면 결국 새요.
저도 김발 사용하지않고 말아요
덜 단단하지만 흐트러지지는 않더라구요
김밥이 헐렁한데도 속이 안 새어나오게 싸신다니
기술 인정해드립니다.
밥도 헐렁하게
김밥도 헐렁하게 맛있을 수 밖에요.
그런데 속은 안 빠져나와 김밥 장인이십니다.
저는 김발 이용해도 속에 욕심내어 옆구리도 터지고.ㅠ
헐렁한 건 둘째치고 저는 밥이 촉촉한 게 좋아요.
저도 그래요 ㅎㅎ
김밥 내용물 흐른다는 분들은 앞쪽 5센치?전도 밥없이 김에 속재료 놓고 해보세요
전혀 흐르지 않고 맛나유~~ㅎ
알아요
그거야말로 고수라야 한다는게 함정ㅋ
저도 그래요 ㅎㅎ
김밥 내용물 흐른다는 분들은 앞쪽 5센치?정도 밥없이 김에 속재료 놓고 해보세요
(김으로만 감싸진 ? 설명이 잘 안되요 )
전혀 흐르지 않고 맛나유~~ㅎ
저도 김밥 장인인데
자를 때 모양이.. 영 안예쁘죠.
칼이 아무리 좋아도 눌리니....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산다는 거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산다는 거222
생각하지도 못한...
없이눌러 펼치지 말아야해요
주먹밥도 너무 단단히 뭉치면 맛이 없듯이 김밥도 같아요. 그런다고 속이 빠진 적은 없어요.
저도 꽉꽉 누른 건 목막혀서 싫어요.
김밥 쌀 따 밥을 눌려서 피는게 아니라 힘빼고 살살 펴거
김밥 말때도 꾹꾹 당겨 말지 말고 덜 누르면 속 빠지지도 않고
먹기도좋은데 헐렁하게 싼다고 속이 빠진다고만 생각하다니..
김밥 말줄 모르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가 하고 놀랍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