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하고 설거지 빨래
장봐놓은거 요리하구요
단순노동...
집 깨끗해지면 기분 나아져요.
내가 컨트롤 할 수 있는 일이라 좋아요.
청소하고 설거지 빨래
장봐놓은거 요리하구요
단순노동...
집 깨끗해지면 기분 나아져요.
내가 컨트롤 할 수 있는 일이라 좋아요.
식사준비를 미리 해놔요.
나중에 식사준비가 간단해지고, 그 불편한 순간도 넘기고요.
저도 그래요 ㅎㅎ 머리가 복잡하고 답답하면 집안정리 합니다~특히 옷장 다 꺼내놓고 하나하나 접어서 정리하고 버릴껀 버리고. 화장대도 어제 정리하니 한결 산뜻하고 기분전환 되요 ㅎㅎ
좋은 팁이네요.원글도 댓글도 ..
저도 따라해볼게요.
저는 왜 심란하면 몸이 더 안움직여 질까요?
진짜 꼼짝도 못하겠는데 차라리 움직이면 정신도 한결 맑아지고 할텐데 말이에요. 우울증 환자마냥 심란하면 땅을 파고 들어가면서 암것도 하기 싫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스트레스 받으면 요리 해요.
코로나때도 농라에서 엄청나게 재료 많이 오더해서 찌지고 볶고 튀기고...
남편이 행복해 했죠.ㅋㅋ
스트레스받으면 하루종일 잡니다....우째야쓰까나
저도 청소해요
특히 애들 시험볼때 간절히 기도하는 마음으로 깨끗이 치웁니다
이상하게도 그럼 시험을 잘 보고 오더라구요
그래서 습관처럼 하게 됐어요
저두요, 갑자기 벌떡 일어나서 설거지,밀린쓰레기정리. 바닥닦으면 저도 모르게 힐링되더라구요..
오히려 너~~무 힘들면 아무것도 안하고 땅굴파고있지만 심란한정도는 치워요 막 쓸고닦는다 이것보다는 앉아서 옷정리 서랍정리 화장대 양말 이런거 하면 기분이 나아진걸 느껴요
평소에는 안하던 식료품이나 약 등등 이요
저는 자꾸 화나면 눕는데 후회해요. 원글님처럼 해야겠어요. 앞으로 화날 일이 산처럼 쌓인지라...
시어머니가 심란하면 김치를 담그셨어요
아버지 상 당하시곤 보름정도 매일 김치 담아서 가져가라는데.김냉도 없던 시절이라 나름 괴로웠죠 ㅠ
지금 생각하면 더 잘해드릴걸 싶어요
보통 내맘대로 안돼서 스트레스 받는지라…
컨트롤프릭인가?
집안일은 하는만큼 보이니까요
그리고 앉아서 생각만 하고 있으면 끝도 없고요
육체노동을 해야하는듯요
맞아요.
마음도 심란한데 밥먹을 때 되어서 먹을거 없다~
궁시렁하기 싫어서 음식재료 싹 파악해 요리해요.
요리하면서 마음이 좀 가라앉아요. 맛있는 먹고 스트레스 풀구요.
청소합니다. 집안 정리해서 버릴거 버리구요.
그럼 마음이 한결 개운해져요.
화장실 청소 끝내고 왔어요. 땡유
심란하면 아무것도 하기 싫은 1인 추가요. ㅠㅠ
저도 아무것도 못해요
먹기도 싫고 잠도 잘 못자요 ㅠ
반대로 스트레스 받아서 더 먹고 잠도 더 많이 자는 사람들도 있죠
저도 해볼게요.
당연한 건데 실천이 잘안되는데
이런 글 보면 또 동기가 생겨요.
주변정리가 되면 마음도 정리되겠어요.
저도 심란하면 꼼작도 움직이기 싫어했는데 집이라도 깨끗하고 냉장고에 반찬이라도 어느정도 채워놓으면 마음이 조금 풀리더라구요. 그래서 또 힘내서 살아가고..인생이 그런거 같아요.
몸을 움직여야겠더라구요.
속이 부글거릴때는 걷는것도 좋구요.
저는 주로 아침에 산책을 하기때문에, 오후에는 집안일.. 하나라도 치우고, 닦고.
일단 물건 버려요
사는것보다 더 희열을 느껴요
어제 심란한일이 있어 계속 마음이 무거운데
저도 집에가서 청소해야겠어요.
싹 버리고 꺠끗한집 보면 기분이 좀 나아겠죠?
누워있어도 머리가 더 복잡하고ㅠㅠㅠ
저도 물건정리 합니다
마음까지 정리돼요
일단 물건 버려요
사는것보다 더 희열을 느껴요
2222222
요즘 쫌 심난한데...원글님 따라서 집안일에 몰두해볼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43485 | 이산화탄소보다 14800배 강력한 수소불화탄소 배출 주범 1 | ... | 2024/01/08 | 992 |
1543484 | 시모한테 무릎꿇고 비는 일, 흔한가요? 19 | 억울해 | 2024/01/08 | 6,262 |
1543483 | 엄마랑 둘이 해외여행지 추천 9 | 엄마 | 2024/01/08 | 1,876 |
1543482 | 울트라콜, 피코슈어 해보신 분 2 | 울트라 | 2024/01/08 | 559 |
1543481 | 지갑분실 4 | … | 2024/01/08 | 965 |
1543480 | 저는 요새 마음 심란하면 집안일해요 22 | .. | 2024/01/08 | 4,337 |
1543479 | 속시원해지는 상남자의 외침 5 | 사자후 | 2024/01/08 | 1,387 |
1543478 | 부모님 체크카드를 받았는데 사용시 주의점 있나요? 3 | .. | 2024/01/08 | 2,459 |
1543477 | 주변인들 윤석열 김건희나 쌍특검에 관심 없나요? 14 | .. | 2024/01/08 | 1,177 |
1543476 | 연만정산 배우자 공제 문의 5 | ㅇㅇ | 2024/01/08 | 1,222 |
1543475 | 린드버그 안경 좋나요? 22 | ㅇㅇ | 2024/01/08 | 3,288 |
1543474 | 욕실청소 샴푸로 하는데요 18 | 진 | 2024/01/08 | 5,975 |
1543473 | 워킹맘 아이 점심 20 | 허브리 | 2024/01/08 | 3,360 |
1543472 | 마음 둘 곳이 없으면 14 | ㅇㅇ | 2024/01/08 | 2,944 |
1543471 | 최근 간단히 해먹은 집밥 공유해요 28 | 집밥 | 2024/01/08 | 5,143 |
1543470 | 제 나이에 이런책 읽는거 이상한가요? 11 | ㅇㅇ | 2024/01/08 | 3,307 |
1543469 | 좋은 사주 32 | 궁금 | 2024/01/08 | 4,782 |
1543468 | 수향미 냄새 울렁울렁~ 30 | ㄴㅁ | 2024/01/08 | 4,475 |
1543467 | 스티븐 연 골든 글로브 남우주연상 받았어요. 16 | 적 | 2024/01/08 | 3,639 |
1543466 | 갑상선 혈액검사 결과 괜찮으면 초음파 안봐도 될까요? 7 | 갑상선 | 2024/01/08 | 1,471 |
1543465 | 문자 피싱 스미싱 4 | ㅠ | 2024/01/08 | 932 |
1543464 | 요즘도 환불하면 ㅈㄹ을 하네요 ?/ 제가 뇌피셜이라고 해서 .... 20 | 새해부터 | 2024/01/08 | 6,631 |
1543463 | 고양이 돌보기 15 | 초보 집사 | 2024/01/08 | 1,578 |
1543462 | 쉬어링양털 반코트 1 | 감사 | 2024/01/08 | 797 |
1543461 | 부모에게 받아본적 없어서 13 | 그냥 | 2024/01/08 | 3,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