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향미 냄새 울렁울렁~

ㄴㅁ 조회수 : 4,466
작성일 : 2024-01-08 11:53:14

수향미.. 

저는 최악이네요.. 

아직 넘 많아요

저걸 어찌 처리하나요.. 

밥할때마다 냄새에 속이 울렁거려요ㅠㅠ

IP : 39.121.xxx.133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8 11:54 AM (222.117.xxx.76)

    저도 별로
    여기 그 생산지역이라 행사많이 하는데 안사요

  • 2. 저는 꼬들해서
    '24.1.8 11:56 AM (61.84.xxx.71)

    괞찮던데요.

  • 3. mnm
    '24.1.8 11:56 A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저도요.
    첨엔 괜찮았는데 한 포대가 최선이었어요

  • 4. 그런가요
    '24.1.8 11:57 AM (59.15.xxx.53)

    이게 호불호가 있군요
    저는 너무 맛있던데

  • 5. 쟈스민쌀도
    '24.1.8 11:57 AM (39.7.xxx.93) - 삭제된댓글

    허브향나는 쌀ㅠㅜ
    그것도 먹던데 수향미는 구수하지 않나요?

  • 6. ㅁㅁ
    '24.1.8 11:59 AM (39.121.xxx.133)

    인위적인 구수함이라.. 넘나 느끼해요. 저걸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난감하네요ㅠ

  • 7.
    '24.1.8 12:00 PM (222.120.xxx.60)

    다른 쌀과 섞어서 드세요

  • 8. 코로나
    '24.1.8 12:01 PM (119.203.xxx.70)

    저 코로나 걸리고 난 후에 수향미 그 구수한 향이 역하더라고요.

    6개월 지나고 나니 이제 구수한 향이 돌아왔어요.

    그제야 후각이 잘못되었는지 알게 되더라고요.

    이상하게 코로나 일때 수향미 향이 그렇게 역하더라고요.

  • 9. ..
    '24.1.8 12:02 PM (223.62.xxx.82)

    저도 수향미 향이 싫어서 1포 산 거 다 못먹었어요 ㅠ
    느글느글하더만요.
    저만 그런게 아니고 가족 모두가 이 냄새 뭐냐고 난리 ㅠ

  • 10. ...
    '24.1.8 12:03 PM (1.227.xxx.121) - 삭제된댓글

    82에서 하도 인공적이다 어쩌다 해서 괜히 거부감 갖고 안 사다
    이번에 사서 먹어보니 저는 괜찮네요
    앞으로도 살 의향 있습니다

  • 11. ...
    '24.1.8 12:04 PM (223.62.xxx.71)

    누룽지 사탕 100개 입에 넣은 기분.
    저도 너무 역했어요.

  • 12. ...
    '24.1.8 12:06 P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저도 한번 해먹고 남은 건 남줬어요

  • 13. ㅎㅎㅎㅎ
    '24.1.8 12:07 PM (61.83.xxx.223)

    누룽지사탕 100개.

    진짜 향이 강하죠. 특히 우리가 보통 밥에서 냄새 나는 걸 잘 못 느끼니까 더 그렇게 강하게 경험하는 거 같아요.
    저는 수향미 맛있게 먹는데 싫어하는 분들은 못 먹더라구요.

  • 14. ㅁㅁ
    '24.1.8 12:07 PM (39.121.xxx.133)

    누룽지 사탕맛... 맞네요ㅠ

  • 15. ...
    '24.1.8 12:12 PM (220.126.xxx.111)

    저도요.
    여기서 맛있다고들 해서 샀는데 밥 맛은 괜찮지만 향이 너무 싫어요.
    전 인공적인 향 싫어해서 허니버터칩 광풍일때 한개 집어 먹고 못먹었어요.
    누룽지사탕 100개 진짜 딱이네요.

  • 16. ....
    '24.1.8 12:13 PM (58.122.xxx.12)

    누룽지사탕 인공향 나요 십킬로사서 간신히 먹었어요

  • 17. 저도
    '24.1.8 12:14 PM (106.101.xxx.133)

    냄새때문에 한두번 사먹고 안사먹어요.

  • 18. ㅇㅇ
    '24.1.8 12:16 PM (125.179.xxx.254)

    향.자 들어가는 쌀은 안사요
    냄새 예민한 편이라 저도 먹느라 고생했네요

  • 19. ..
    '24.1.8 12:17 PM (211.46.xxx.128)

    그 향 싫어하는 사람 의외로 많아요. 저희집도 그렇고.

  • 20.
    '24.1.8 12:18 PM (1.234.xxx.84)

    4명 식구중 3은 좋다하고 1은 별루래요.

  • 21. 처음엔
    '24.1.8 12:23 PM (119.193.xxx.121)

    저도 밥할때 구역질 났는데..사람이 적응의 동물인게 두번째 구매하니 이젠 그냥 아무렇지 않네요. 전 찰기가 있는 쌀을 좋아해 그런가 밥맛은 괜찮네요.

  • 22.
    '24.1.8 12:26 PM (218.155.xxx.211)

    저는 구수한 냄새가 좋더라구요.

  • 23. ㅇㅇ
    '24.1.8 12:27 PM (106.102.xxx.145)

    이천쌀이랑 반반섞어서 밥짓는데 찰지고 맛있네요

  • 24.
    '24.1.8 12:29 PM (114.201.xxx.215) - 삭제된댓글

    일반쌀 사서 수향미는 한컵만 넣으세요.
    수향미가 찹쌀 성분이 많아 밥 맛이 있어서 한컵만 넣어도 찰기가 돌더라구요.

  • 25. 경험자
    '24.1.8 12:42 PM (106.102.xxx.169)

    김냉에 넣어 보관해 뒀다가요
    환기하기 수월한 봄쯤 되서, 일반쌀이랑 반반 섞어 밥 해드세요
    저도 하필 몇년전 겨울에 수향미를 처음 사 봐서요
    그 추운 때 식구들마다 도대체 그 냄새 뭐냐고 아주 그냥 난리도 아니었어요
    뒷베란다에 밥솥 가져다놓고 밥 하고, 먹자 마자 즉시 찬바람 환기 시키고 쌩난리를 쳤었죠

  • 26. ..
    '24.1.8 12:44 PM (117.111.xxx.128) - 삭제된댓글

    한번 사 먹고 그 인공향이 싫어서 다시는 안 사먹는데
    이번에 새로 나온 품종이라는 다른 쌀을 샀는데 이것도 그런 냄새 나요.
    아오 저걸 어떻게 다 처리할지 앞날이 깜깜하네요.
    위에 쓰신 댓글 보니 -향 이라는 이름의 품종을 걸러야겠어요.

  • 27. 저도요
    '24.1.8 12:50 PM (49.170.xxx.206)

    진짜 제일 싫은 쌀이예요.
    누룽지사탕 100개에 절대 동의합니다.
    식재료에 호기심 많은 편이라 쌀도 종류별로 다 사보고 먹어보고 하는데 수향미만큼 충격적이었던 쌀이 없었습니다. 와~ 생각만해도 두통이 일어요~
    그치만 좋아하는 분들도 많으니 안드셔보신 분들은 작은 포장으로 사서 드셔보세요^^

  • 28.
    '24.1.8 12:58 PM (119.192.xxx.72)

    수향미 사서 먹으면서 향, 맛이 이상해서 밥통 문제인가해서 새로 사야하나했거든요.
    그다음 신동진쌀로 바꿨는데 같은 밥통에 이틀 보관해도 냄새가 안나서 잠깐 헷갈렸었는데 그 향이 그렇군요.

  • 29. ...
    '24.1.8 1:08 PM (183.102.xxx.152)

    일반쌀 2컵에 수향미 1컵 섞어서 밥을 하는데 밥 끓는 냄새가 너무 좋아요.
    집안 가득 누룽지 끓이는 냄새가 나서 아이들도 와 밥 냄새다 하며 일어나요.
    조금만 섞으면 밥도 찰지고 좋은데 왜들 싫어하시는지 안타깝네요.

  • 30. ㅋㅋㅋ
    '24.1.8 1:15 PM (14.36.xxx.99)

    우리집은 밥만 하면 맛있는 냄새 난다고 난리;; 그게 수향미네요 ㅋㅋㅋ

    사람마다 정말 다르네요

  • 31. ..
    '24.1.8 1:49 PM (211.208.xxx.199)

    저도 수향미 냄내는 불호에요.
    고시히까리나 아끼바레가 제겐 최선.

  • 32. .....
    '24.1.8 1:59 PM (211.36.xxx.17)

    전 좋아요 ㅋㅋ

  • 33.
    '24.1.8 2:46 PM (118.34.xxx.85)

    맛있어요
    두유에 견과류향 들어간거싫고
    누룽지사탕 못먹고 군고구마향 군옥수수향
    쟈스민향 연잎밥 다 싫은데 수향미는 거부감 없어요

    수향미에 현미 카무트 등등 많이 넣어먹어 그러려나요
    그냥 경기미 오대산 철원쌀 이런것도 잘 먹는데 수향미도 좋아요

  • 34. ..
    '24.1.8 3:01 PM (124.54.xxx.200)

    저도 싫어해요
    꼭 발꼬린내같이 느껴져요ㅜㅜ
    고양이 발꼬린내는 좋아하는데
    수향미 냄새는 넘 싫어요

  • 35. ..
    '24.1.8 3:52 PM (58.227.xxx.22)

    저도 소포장 딱한번 먹고 다시는 안사요

  • 36. . . .
    '24.1.8 6:56 PM (180.70.xxx.60)

    저도 그 인위적인 냄새
    싫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3781 이성윤 검사 페북 20 응원합니다... 2024/01/08 2,675
1543780 성남의료원이 매년 적자 수백억 날수밖에 .. 13 .. 2024/01/08 1,984
1543779 팬티 한장에 46000원! 충격받았어요! 24 아이고 2024/01/08 7,184
1543778 이재명 피습사건이요. 5 .... 2024/01/08 727
1543777 물가가 너무 비싸요 ㅠㅠ 19 와~ 2024/01/08 5,396
1543776 용인 여권사진 싼곳 있나요? 6 ㅅㅈ 2024/01/08 1,060
1543775 민주당 인물을 누구하나 잡아 끊임없이 매도하네요 34 ... 2024/01/08 1,207
1543774 방탄 석진이 전역 날짜 18 ㅇㅇ 2024/01/08 3,925
1543773 에르노 '마리아' 라인 혹시 입어보신 분 계실까요?(접었을때 부.. 4 초경량중 따.. 2024/01/08 868
1543772 사주라는게 있나봐요 11 신기 2024/01/08 4,379
1543771 김밥 헐렁하게 싸는거 좋아하는 사람 19 단단싫어 2024/01/08 3,974
1543770 중학생 수학 공부, 엄마가 봐 주기도 하나요? 14 ㄷㄷ 2024/01/08 2,018
1543769 세신 얼마나 자주하세요? 16 ... 2024/01/08 3,221
1543768 이산화탄소보다 14800배 강력한 수소불화탄소 배출 주범 1 ... 2024/01/08 988
1543767 시모한테 무릎꿇고 비는 일, 흔한가요? 19 억울해 2024/01/08 6,258
1543766 엄마랑 둘이 해외여행지 추천 9 엄마 2024/01/08 1,876
1543765 울트라콜, 피코슈어 해보신 분 2 울트라 2024/01/08 558
1543764 지갑분실 4 2024/01/08 959
1543763 저는 요새 마음 심란하면 집안일해요 22 .. 2024/01/08 4,334
1543762 속시원해지는 상남자의 외침 5 사자후 2024/01/08 1,387
1543761 부모님 체크카드를 받았는데 사용시 주의점 있나요? 3 .. 2024/01/08 2,457
1543760 주변인들 윤석열 김건희나 쌍특검에 관심 없나요?  14 .. 2024/01/08 1,164
1543759 연만정산 배우자 공제 문의 5 ㅇㅇ 2024/01/08 1,214
1543758 린드버그 안경 좋나요? 22 ㅇㅇ 2024/01/08 3,281
1543757 욕실청소 샴푸로 하는데요 18 2024/01/08 5,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