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욕심도 있긴 한데
저학년이라 그런지 예체능에 자꾸 돈 쏟아 붓고 있어요ㅠ 체육 음악 미술 골고루요
근데 이중에 전공준비 얘기 나와서 취미보다 돈 많이 나가는것도 있고 애도 즐거워하고 체육같은건 애가 좀 몸치인데 신체능력 좋아지라고...돈 주고 배운티나면 뿌듯하긴 하던데...그래도 생각해보면 예체능은 결국 힘들고 비정규직이 많아서...전공은 안시켜야지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예체능은 언제까지 시키는게 맞을지 모르겠네요. 초3정도까지만 하고 제일 좋아하는거 하나 남기고 슬슬 줄이는게 맞을까요? 다 좋아해서 문제긴 한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