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싫으신분 뒤로가기 부탁합니다**
사주에 그런 말이 있다던데 느끼시기에 어떤가요?
본인 경험이나 주변 경험 듣고 싶어요.
자현스님 유튜브 보다 궁금해서 글 올립니다
**사주 싫으신분 뒤로가기 부탁합니다**
사주에 그런 말이 있다던데 느끼시기에 어떤가요?
본인 경험이나 주변 경험 듣고 싶어요.
자현스님 유튜브 보다 궁금해서 글 올립니다
사주는 환경을 보는건데
내 사주의 환경이 황무지나 사막 보릿고개. 홍수가 나서 떠내려가서 먹이를 구할 곳이 없으면 고향을 버리고 다른곳으로 이전하라는 의미죠
그런 사주가 생활력도 강하고
먹이를 찾는 시야가 발달하기도 하고. 고향 잃은 서러움은 있겠죠
다 장단점이 있어요
보통 자수성가라고 하기도 하고..
더 잘 맞고 더 잘 풀리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는 것같아요. 전 그걸 느껴봤어요.
사주같은거 믿는 편은 아닌데 신기한 경험 하나 있어요.
어릴적 시골 살때 부모님 지인분이 오셔서 사주 공부하신분이라 저희 딸 셋 모두 사주 간단히 보셨는데, 딸 셋 다 외국 가서 살 팔자?라고 하셨어요.
그 때 당시엔 외국이라....신기하다 그 정도 였는데, 어느날 보니 저희 딸 셋 모두 시집가서 미국에 살고 있더라구요. 저희만 오랜 외국생활 접고 얼마전 들어왔어요.
사주 그 뒤로 본적은 없는데 가끔 신기한 기분이 들어요
저는 사주에 부모형제 떠나 타향살이 해야,
즉.,. 초년에 고생을 좀 해야 한다고 어디가서 물어보면
빠지지 않는 레퍼토리로 약속이나 한듯이 그런 소리 하는데
몆십년 살아보니..
그 말이 맞는듯 해요.
바다건너 살면
기회가 찾아온다거나, 귀인을 만나거나 아무튼
좀 인생이 수월하게 지나간다?
그런뜻 아닐까요?
정말 신기하네요
아니면 바다 건너 해외에 좀 있다가 오든가.. 하라죠
..
김명신 이 여자가 해외 자주 가는 게 의심스러운게
운 기운 바꾸려고 가는 건가 싶기도 해요
워낙 무속 믿는 여자니...
해외에 사는 거 아니더래도 .. 바다 건너 해외에 가서 여행이라고 하고 오든가 이런 말을 하죠..
김명신
이 여자가 해외 자주 가는 게 의심스러운게 운 기운 바꾸려고 가는 건가 싶기도 해요
워낙 무속 믿는 여자니...
저희 아이는 사주에 물이 4개라 우울한 편인데 다들 해외나가라더라구요 고민하고 있어요 저도 궁금하네요
친동생이 결혼후 일이 안풀려 고생많이했는데
바다건너 나가야 하는 사주라더니
제주로 가자마자 일이 확 풀리면서 형제중 제일 잘삽니다.
남북통일시킬 복이 있다고 언젠가 본거 같은데요.
그래서 북한이 남한내 온갖 하수인들 시켜서 탄핵작업
퇴진작업에 아주 온 북한 국력을 쏟아서 올인하고 있다는 글이
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
최근 본 글 중 조수미가 주현미만큼 노래잘한다는 것보다 웃겨요.
줄리가 무슨 통일ㅋㅋㅋ
이재명 신도들한테 혼나겠다.
김명심이가 통일 ... -> 이걸 말이라고 쓰는군요.
제주도도 바다건너입니다
저 서울살때하고 여기서 살때하고 달라요
아엠에프에 내려왔는대 여기와서는 늘 봄이었던듯해요
서울 살때는 좀 스산함,
안바뀝니다 제가 외국 가기 전에 사주 보고 갔었고 가지 말랬는데 갔다가 인생 폭망해서 돌아왔습니다
해외가 잘 맞는 사람은 가서 인생 역전 하겠지만 팔자 도망 못가요 다 자기 복대로 살아갑니다 사주 운때가 안좋으면 외국 가서도 안좋아요
저도 외국이나 섬에 가서 살으란 얘기 들었는데
정말 그러고 싶어요.
위에 분은
외국 가지말라고 했는데
간거자나요?
그니까 폭망한거 아닌가요
남의 나라 가서 사는데 당연히 운명이 바뀌겠죠.
그런데 좋은 쪽도, 나쁜 쪽도 운명이 바뀌는 건데요?
제 딸아이가 바다건널사주다
해외나갈 사주다 이렇게 나와요
아이도 너무 나가고 싶어하구요
그런데
아빠가 그런 경험도 없고 생각도 안해본터라
고려할생각을 안해서...
저희 부부보고 해외나가서 살면 좋다 했는데 나가서 살 일이 없네요. 둘다 모험은 싫어하거든요.
해외나갈 사주디 하면 아빠가 아무리 막아도 나갑니다.
꼭 무슨 대서양 인도양 태평양 건너가라는건 아니래요
부모형제고향 떠나야 성공한다 뭐 이런의미
팔자에 그런게 있으면 애들 자취하고 유학가고 비행기를 타도 탄다고 하더라고요
여튼 부모형제랑 떨어져야 본인 팔자가 핀다는...
글쓰다 생각해 보니 친정이고 시집이고 다닥다닥 붙어사는 집들은 뭐 딱히 잘살아 보이지도 않네요 ㅎ
진짜 82쿡에 석유곤로로 밥해드시던 분들도 있나봐요.
김명신이가 통일을...뭐라구요.?
진짜 어디 경북 시골에 노인정에서나 할 소리를 여기에서 하시다니..좀 눈치챙기셔야해요.
가지말라는데 가니까 폭망하죠.
외국도 맞는 사람이 가야지 아닌데 가면 폭망해요.
산전수전 공중전
다 겪어봐야 사람이 된다는 의미..
영부인 사주라는데 사주는 못 속이는건가요.
그런데 고생하는 팔자도 무언가 그 고생속에서 얻는것이 있어서
사주 나쁘다고 비관할거 아니고 좋다고 마냥 놀고 기다리는 것도
어리석어보여요.
그냥 하루하루 양심에 비추어 열심히 생활하면 그게
사주를 떠나 잘 사는거라 여겨져요.
10살짜리 딸을 하이힐 신겨 승계교육 시키는거 보면 곧 북한 무너질게 너무 빤히 보이잖아요
어쩜 김건희는 어부지리로 통일 영부인이 될지 모르죠
제가 그런 사주인데 외국에 가서 살진 못해도 자주 왔다갔다 하거나 외국인을 상대하는 직업을 가지라고 하던데요
안좋은 사주라도 해외 가면 괜찮다고들 하잖아요
안좋은 사주는 해외 가도 안좋아요
걍 사주대로 흘러갑니다 해외 간다고 사주 안바뀐다 이말임
무슨 이글에 김건희 이야기랑 연결운 시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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