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졸업식이 겹칠때....ㅜㅜ

..,. 조회수 : 2,636
작성일 : 2024-01-08 01:08:33

지금 확인했네요

지방에서 고등학교 다니는 큰애 졸업식이랑 이번에 초등 졸업하는 둘째 졸업식이 겹치네요.

그것도 모르고 외가쪽에서도 지방  내려가신다 하는데

고3에 치여서 초등 졸업식을 지금에서야 확인하다니 @.@

남편이랑 나눠서 가야할것 같은데.....고민이네요.

아무래도 제가 동생쪽에 가야겠죠? ㅜㅜ

IP : 121.141.xxx.1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외가에서
    '24.1.8 1:15 AM (217.149.xxx.203)

    큰애 챙기면
    님은 둘째 챙겨야죠.

  • 2. ..
    '24.1.8 1:20 AM (122.44.xxx.198) - 삭제된댓글

    시간친가 있으면 여기 갔다 저기 갔다 안되나요?

  • 3. ..
    '24.1.8 1:20 AM (122.44.xxx.198) - 삭제된댓글

    시간차가로 정정해요

  • 4. 원글
    '24.1.8 1:57 AM (121.141.xxx.12)

    서울-지방이라 시간차 불가능이에요 ㅜㅜ

  • 5. ..
    '24.1.8 4:42 AM (58.79.xxx.33)

    남편이 큰애졸업식 참여하고 외가 식구들까지 다 모시고 와서 온가족이 저녁외식하세요. 님은 초등졸업식 가시구요. 사실 고등 졸업식 애들 부모 오지말라고 하는 애들도 많아요. 외가식구까지 다 내려가는 거보면 큰 아이라고 다들 신경쓰나보네요. 사춘기인 둘째 조금 안습인 상황인데 엄마가 둘째졸업식가야죠

  • 6. oooo
    '24.1.8 7:25 AM (116.33.xxx.168)

    엄마는 무조건 초등졸업식으로 가셔야죠

  • 7. 00
    '24.1.8 7:35 AM (175.121.xxx.228) - 삭제된댓글

    졸업식에 조부모까지 오는거 본적이 없는거같은데..유별나네요

  • 8. 잘해야 해요.
    '24.1.8 8:26 AM (47.136.xxx.128)

    엄마가 둘째에게 더 중요하죠?
    엄마가 둘째에게 가시는데, 외가나 친가에서
    더 올사람 있으면 구해서 가세요.

    제친구가 전교일등하는 동생하고
    졸업식이 겹쳤는데 가족들이 우르르 동생에게 갔어요.
    그당시는 불평안하더니 나이가 들수록 그 얘길 졸업식
    씨즌 때마다 해요.

  • 9. ㅁㅁㅁ
    '24.1.8 9:58 AM (14.36.xxx.59)

    큰 아이가 전사고에서 공부 잘해서 외가에서도 더 관심 가지신 모양이네요.
    어른들이 지방까지 가는 거 번거롭기도 할 텐데, 큰 아이는 곧 대학 입학식 있을 테니 아빠에게 맡기고, 이번 졸업식엔 외조부모님들 꼬맹이 졸업식에 같이 가자고 하세요.

  • 10. ...
    '24.1.8 10:24 AM (175.116.xxx.96)

    엄마는 당연히 초등 둘쨰 졸업식 가셔야 할것 같구요. 혹시 외가 쪽에서도 한분 정도는 엄마랑 같이 가시면 아이가 좋아할것 같네요. 큰아이 고3이라 아무래도 한해는 큰아이에게 손 많이 갔을 텐데, 초등 졸업식인데 엄마랑 꽃다발 들고 사진 짝어 주세요.
    그리고 저녁떄 온 가족이 모여서 외식 하시구요.

  • 11. ......
    '24.1.8 11:50 AM (221.165.xxx.251)

    부모님 오기를 제일 기다리는게 초등 졸업식이잖아요. 엄마는 동생, 아빠는 첫째한테 가야죠. 외가식구들도 서울에서 지방까지 일부러 내려가시는것 같은데 꼭 참석할거면 나눠서 가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큰애가 좋은 학교 졸업했나본데 나중에 둘째가 클수록 두고두고 섭섭할수 있어요

  • 12. 바람소리2
    '24.1.8 12:12 PM (114.204.xxx.203)

    나눠가고 만나서 식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7578 무릎담요로 강아지 실내복 8 오늘은 2024/01/08 1,502
1537577 '윤석열 지각체크' 유튜브 방심위 '접속차단' 18 쪽팔린가봐 2024/01/08 3,726
1537576 결혼기간은 비현실적이에요 4 .. 2024/01/08 4,485
1537575 이런 경우 비용이 의료보험 처리될까요? 5 질문 2024/01/08 997
1537574 대출 문의 드립니다 5 .. 2024/01/08 1,242
1537573 오늘 제 저녁 메뉴 너무 훌륭한 것 같아요!! 8 .. 2024/01/08 6,497
1537572 故이선균 비극 보고도…강경준 사태, 연예인 사생활 어디까지 노출.. 20 zzz 2024/01/08 8,319
1537571 공인중개사 공부 시작해야할지 4 계속 고민 2024/01/08 2,577
1537570 서울대생 과외비용 어느정도인가요? 8 과외 2024/01/08 4,608
1537569 루버창이 얼어서 안닫혀요 4 ... 2024/01/08 1,762
1537568 전자렌지로 해동 했을 때 살짝 익은 느낌은 3 ㅇㅇ 2024/01/08 1,488
1537567 주재원 고민.. 24 주재원 2024/01/08 5,743
1537566 급질!! 사춘기 남매에게 똑같은 옷을사줬어요 ㅠ 24 한숨 2024/01/08 5,028
1537565 유럽의 의사대우는 어떤가요? 20 ㅇㅇ 2024/01/08 4,057
1537564 치아바타 맛있게 먹는 방법 있을까요 8 ㅇㅈㄷ 2024/01/08 2,811
1537563 중고폰 갤럭시S20 28만원.가격 괜찮나요~~? 6 간만에 2024/01/08 1,662
1537562 홈쇼핑 뻥 웃겨요 9 2024/01/08 4,763
1537561 유아영어파견강사? 5 질문이요 2024/01/08 1,322
1537560 매일 랍스터, 대게먹고 살고싶네요 21 ㅇㅁㄴ 2024/01/08 4,074
1537559 경성크리처 15 감동 2024/01/08 3,504
1537558 제가 예전에 과외를 했었거든요. 16 ㅇㅇㅇ 2024/01/08 6,582
1537557 장신영처럼 이쁜여자랑 살아도 51 으이그 2024/01/08 31,113
1537556 늙은호박죽에 설탕 안넣으면 진정 맛없을까요? 9 호박죽 2024/01/08 1,973
1537555 미국에 녹용 가져갈수 있나요? 2 ... 2024/01/08 1,276
1537554 체력이 반도 안되게 줄었어요 1 한 체력 2024/01/08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