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졸업식이 겹칠때....ㅜㅜ

..,. 조회수 : 2,562
작성일 : 2024-01-08 01:08:33

지금 확인했네요

지방에서 고등학교 다니는 큰애 졸업식이랑 이번에 초등 졸업하는 둘째 졸업식이 겹치네요.

그것도 모르고 외가쪽에서도 지방  내려가신다 하는데

고3에 치여서 초등 졸업식을 지금에서야 확인하다니 @.@

남편이랑 나눠서 가야할것 같은데.....고민이네요.

아무래도 제가 동생쪽에 가야겠죠? ㅜㅜ

IP : 121.141.xxx.1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외가에서
    '24.1.8 1:15 AM (217.149.xxx.203)

    큰애 챙기면
    님은 둘째 챙겨야죠.

  • 2. ..
    '24.1.8 1:20 AM (122.44.xxx.198) - 삭제된댓글

    시간친가 있으면 여기 갔다 저기 갔다 안되나요?

  • 3. ..
    '24.1.8 1:20 AM (122.44.xxx.198) - 삭제된댓글

    시간차가로 정정해요

  • 4. 원글
    '24.1.8 1:57 AM (121.141.xxx.12)

    서울-지방이라 시간차 불가능이에요 ㅜㅜ

  • 5. ..
    '24.1.8 4:42 AM (58.79.xxx.33)

    남편이 큰애졸업식 참여하고 외가 식구들까지 다 모시고 와서 온가족이 저녁외식하세요. 님은 초등졸업식 가시구요. 사실 고등 졸업식 애들 부모 오지말라고 하는 애들도 많아요. 외가식구까지 다 내려가는 거보면 큰 아이라고 다들 신경쓰나보네요. 사춘기인 둘째 조금 안습인 상황인데 엄마가 둘째졸업식가야죠

  • 6. oooo
    '24.1.8 7:25 AM (116.33.xxx.168)

    엄마는 무조건 초등졸업식으로 가셔야죠

  • 7. 00
    '24.1.8 7:35 AM (175.121.xxx.228) - 삭제된댓글

    졸업식에 조부모까지 오는거 본적이 없는거같은데..유별나네요

  • 8. 잘해야 해요.
    '24.1.8 8:26 AM (47.136.xxx.128)

    엄마가 둘째에게 더 중요하죠?
    엄마가 둘째에게 가시는데, 외가나 친가에서
    더 올사람 있으면 구해서 가세요.

    제친구가 전교일등하는 동생하고
    졸업식이 겹쳤는데 가족들이 우르르 동생에게 갔어요.
    그당시는 불평안하더니 나이가 들수록 그 얘길 졸업식
    씨즌 때마다 해요.

  • 9. ㅁㅁㅁ
    '24.1.8 9:58 AM (14.36.xxx.59)

    큰 아이가 전사고에서 공부 잘해서 외가에서도 더 관심 가지신 모양이네요.
    어른들이 지방까지 가는 거 번거롭기도 할 텐데, 큰 아이는 곧 대학 입학식 있을 테니 아빠에게 맡기고, 이번 졸업식엔 외조부모님들 꼬맹이 졸업식에 같이 가자고 하세요.

  • 10. ...
    '24.1.8 10:24 AM (175.116.xxx.96)

    엄마는 당연히 초등 둘쨰 졸업식 가셔야 할것 같구요. 혹시 외가 쪽에서도 한분 정도는 엄마랑 같이 가시면 아이가 좋아할것 같네요. 큰아이 고3이라 아무래도 한해는 큰아이에게 손 많이 갔을 텐데, 초등 졸업식인데 엄마랑 꽃다발 들고 사진 짝어 주세요.
    그리고 저녁떄 온 가족이 모여서 외식 하시구요.

  • 11. ......
    '24.1.8 11:50 AM (221.165.xxx.251)

    부모님 오기를 제일 기다리는게 초등 졸업식이잖아요. 엄마는 동생, 아빠는 첫째한테 가야죠. 외가식구들도 서울에서 지방까지 일부러 내려가시는것 같은데 꼭 참석할거면 나눠서 가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큰애가 좋은 학교 졸업했나본데 나중에 둘째가 클수록 두고두고 섭섭할수 있어요

  • 12. 바람소리2
    '24.1.8 12:12 PM (114.204.xxx.203)

    나눠가고 만나서 식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453 참외 오래 보관하려면.. 4 궁금 2024/06/15 2,577
1588452 하루 7000보 정도 걷는데요 18 00 2024/06/15 5,850
1588451 요즘 많이 듣는 말 4 ㅇㅇ 2024/06/15 2,146
1588450 남편이 낯설다(의견부탁드려요) 18 섬사람 2024/06/15 4,973
1588449 82에서 20년 놀며 최근 깨달은 나.. 8 ㅁㄴㅎ 2024/06/15 3,954
1588448 아무튼을 그냥 '무튼' 이라고 쓰는 사람이 있는데.. 7 ㅇㅎ 2024/06/15 2,673
1588447 숨만 쉬어도 500이 나가는데 다들 어떠세요 51 . . . 2024/06/15 17,526
1588446 요즘 혼자 바다 보러 가는 것에 재미 들었어요. 14 혼여 2024/06/15 3,124
1588445 청주 잘 아시는 분요~ 1 .. 2024/06/15 1,151
1588444 야탑 군납 PX 어디에 있나요? 8 llll 2024/06/15 1,636
1588443 랩다이어로 목걸이 하고 싶네요 3 랩다이어 2024/06/15 2,275
1588442 칼퇴근 판다 5 넘웃겨요 2024/06/15 1,622
1588441 밀양. 한번씩 보고 가세요 5 회원 2024/06/15 2,624
1588440 남편의 인스타 1 인스타 2024/06/15 2,414
1588439 미국 내 이동 우버로 하나요? 4 ... 2024/06/15 1,211
1588438 옷 좀 추천해 주세요. 간곡히 부탁드려요. 25 ........ 2024/06/15 4,953
1588437 미래는 여러직업.. 2024/06/15 1,030
1588436 가방 문의 17 잠시익명 2024/06/15 3,144
1588435 80대 엄마 진주목걸이 사드리고 싶어요 10 유월 2024/06/15 3,480
1588434 안 익은 아보카도를 잘랐어요ㅠ 1 ........ 2024/06/15 3,131
1588433 날이 습해지면 몸이 축축 쳐지는거 6 ㅇㅇ 2024/06/15 1,834
1588432 남편이랑 이혼했다 생각하고 25 2024/06/15 9,415
1588431 해외여행 혼자 가는 사람들 조심해야겠어요 3 ,,,,, 2024/06/15 4,488
1588430 6.15.오늘자 푸바오 영상 드디어 푸질머리 발동 11 ㆍㆍ 2024/06/15 2,752
1588429 50살에 일하고 있다는 것은 큰 은총이겠죠? 17 00 2024/06/15 5,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