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같이. 새엄마가 아주 좋은 분 같은 경우에요...
이런케이스는 새엄마한테 가는 감정도 무시는 못할것 같아요..
이승연 친엄마도 그 새엄마 이야기 하던데 인터뷰에서도
이승연이 잘키워줬다면서
그 아버지 보고도 지금 현재부인한테 잘하고사시라는 식으로 이야기 하구요
이승연이 4살때부터 인연 맺었으니까 나이가 56세라고 하니까
50년이 넘은 세월인데
만약에 우리 엄마가 새엄마라고 해도... 엄마하고의 그세월이 있으니까
키운정도 자식입장에서는 결코 무시 못하겠다 싶네요
낳아준 엄마는 그냥 한여자로 짠한 감정은 있을것 같구요
방송에서 나를 낳아준 부모 보다는 새엄마가 더 잘통하는게 많다고 하는
장면이 나온적이 있는데
키운정이 낳은정 보다 더 무시못할것 같기도 하고 .
실제로는그런 경험 해본적은 없지만.
이런 케이스를 본적은 있거든요
아버지 사촌 친척중에요.. 그친척은 친부모님은 예전에 돌아가셨고
새어머니인 친척 어르신 같은 아파트에 동만 다르고 근처에서
보살피면서 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