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숏컷은 아니고
러브레터 여 주인공 머리 정도
원래 늘 짧게 하고 다니다가
귀찮아서 이삼년간 기르고 다녔는데
주위에서 하도 긴머리 묶은거보다
얘전 머리가 낫다고 해서 다시 컴백
오랜만에 머리 해서 새롭긴 한데
스타일 변화가 없으니 좀 지루하김하네요
단발도 썩 어울리는 스타일이 없고..
미용사가 분위기 전환으로 염색 추천하던데
염색으로 머릿결 많이 안상하나요?
흰머리는 몇가닥 없어서 새치염색은 안해도 돼요
완전 숏컷은 아니고
러브레터 여 주인공 머리 정도
원래 늘 짧게 하고 다니다가
귀찮아서 이삼년간 기르고 다녔는데
주위에서 하도 긴머리 묶은거보다
얘전 머리가 낫다고 해서 다시 컴백
오랜만에 머리 해서 새롭긴 한데
스타일 변화가 없으니 좀 지루하김하네요
단발도 썩 어울리는 스타일이 없고..
미용사가 분위기 전환으로 염색 추천하던데
염색으로 머릿결 많이 안상하나요?
흰머리는 몇가닥 없어서 새치염색은 안해도 돼요
그건 숏컷이 아니고 그냥 컷트죠 ㅎㅎ
숏컷은 남자들같이 귀까지 파는 진짜 짧은 컷트
저는 단발컷트? 하는데 흰머리 때문에 주기적으로 염색해야 돼요 ㅜ
새치 없으면 전 염색 안하고 머리결만 신경쓸거 같아요
부럽네요
나이 들어서 밝은 갈색 이상 밝게 해서 예쁜 사람 못 봤어요
연예인조차 별로였어요
염색하지 마세요.
미용실에서 하는 것 중에 젤 안 좋은 게 염색이에요.
새치도 없는데 굳이 왜요?
더 나이들면 하기 싫어도 해야하는데 미리부터 하지 마세요.
저도 염색하기 싫은데 주변에서 난리라서 억지로 하고는 있는데 60부터 안 할까 생각 중이에요.
하얗고 투명한 편? 꺠끗하시면 굳이 염색안하셔도 깔끔한 느낌이고요
얼굴이 좀 누렇거나 까맣거나 하시면 염색하시는게 좀 더 어려 보이긴 하죠
염색 자체가 좀 발랄한 느낌인데 색이 바래면 지저분해져서 계속 뿌염해야 하는 것도 그렇고요
염색하면 세련되어 보이고 피부톤 밝아 보이는 사람들도 있어요
너무 밝은색 말고 살짝 톤업 되는 정도로 해보세요
대신 보라색 주황색 붉은색 피하시구요
그건 그냥 커트고요
숏컷은 진짜 남자 머리요
숏컷 하고 화장 안 하면 남자인지 여자인지 구별 잘 안 되는 사람들 의외로 있어요
숏컷 하고 화장 안 해도 여자 느낌 확 나는 사람이 진짜 미인이더라고요... 머릿발 화장발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