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ㅁㅁ
'24.1.7 9:40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그건 건강상태 1차걸러 가입받다보니 그럴거래요
모두의 평균은 아니란거죠
2. 음
'24.1.7 9:42 PM
(61.74.xxx.175)
징그럽네요
젊거나 60~70대에 돌아가시는 분들도 꽤 되니 평균이 저 정도면 나머지는 얼마나
오래 산다는 걸까요?
3. 맞아요
'24.1.7 9:45 PM
(223.38.xxx.66)
출산율이 적으면 평균수명이 적어야 밸런스가 맞아지지
의료기술 발달도 좋은건 아닌것같아요
4. ..
'24.1.7 9:46 PM
(106.101.xxx.6)
진짜 무섭네요.. 평균이 90이면 길면 기본 100 찍는다는 거죠.. 완전 무섭..
5. 그러게요
'24.1.7 9:46 PM
(125.178.xxx.170)
정말 노인들이 훨씬 더 많아질 세상
걱정됩니다.
6. 90세 넘는
'24.1.7 9:47 PM
(110.10.xxx.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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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들도 주변에 꽤 있잖아요
여자 노인분들은 80대에서 90대로 넘어가시고
건강 관리도 많이 신경 쓰시더라구요
7. 흠
'24.1.7 9:49 PM
(221.145.xxx.192)
조만간 110세까지 보장하는 보험 나온데요..
8. 90세 넘는
'24.1.7 9:49 PM
(110.10.xxx.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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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들도 주변에 여럿 계시잖아요
여자 노인분들은 80대에서 90대로 넘어가시고
건강 관리도 많이 신경 쓰시더라구요
건강 검진도 잘 챙겨 받으시구요
9. ..
'24.1.7 9:52 PM
(125.133.xxx.195)
아아 싫다싫다싫다.. 우리나라 2년에 한번씩 건강검진받는거 없애야되요~~~~~
10. 지겨워요
'24.1.7 9:53 PM
(118.235.xxx.245)
저는 지금49세인데요
70쯤 죽어도 절대 여한이없어요
어저 죽고싶어요
그닥 재미도 없고
애가 말썽피우니 딱살기싫어요.
11. 몇년전에
'24.1.7 9:54 PM
(110.10.xxx.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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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110세를 바라보는 시대가 온다더니
그런가봐요
예전엔 100세가 거의 꿈의 나이?처럼 보이더니요
이젠 100세를 넘어 110세네요
12. 바람소리2
'24.1.7 9:59 PM
(114.204.xxx.203)
80만 넘기면 90 95 금방이에요
주변에 100세 넘긴분도 있고요
13. 몇년전에
'24.1.7 10:00 PM
(110.10.xxx.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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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110세를 바라보는 시대가 온다더니
그런가봐요
예전엔 100세가 거의 꿈의 나이?처럼 보이더니요
이젠 100세를 넘어 110세네요
110세까지 보장하는 보험이 나온데도 놀랍지 않네요
14. ...
'24.1.7 10:01 PM
(114.204.xxx.203)
앞으론 노인이 노부모 모시다가 지쳐서
동반 자살도 늘어갈 거 같아요
자식이 먼저 시한부 되면 뉴구에개 맡기겠어요
15. …
'24.1.7 10:07 PM
(125.191.xxx.200)
노인이 노인을 돌봐야 한다고 하던데요..
60대 분들이 90세 노인들 돌보고…
문제는 그 분들 옛날 고정관념이 강하고…
젊은 세대는 거의 없으니.. ㅠㅠ
16. 음
'24.1.7 10:12 PM
(61.74.xxx.175)
건강 상태 어느 정도 되고 삶의 질이 유지 되어야 사는 게 의미가 있죠
늙은 자식들한테 의지하며 사는 걸 바라는 부모는 없잖아요
상노인 살리려다 중노인이 먼저 간다는데ㅜㅜ
17. ...
'24.1.7 10:15 PM
(182.231.xxx.6)
정말 나이들면 삶의 집착이 커지고
작은 병에도 대학병원 순례하고 싶어질까요?
저는 지금도 너무 지치고 힘들어 고통만 없다면
영원히 쉬고싶어요.
18. 제 주위 여자
'24.1.7 10:18 PM
(110.10.xxx.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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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분들, 기본적으로 삶에 대한 의지 강하세요
식단 및 건강관리 기본으로 잘 챙기시구요
건강검진 잘 받으시구요
필요한 약 잘 챙겨 드시구요
예방 접종도 잘 받으시구요
지금대로라면 거의 기본 백세 가까이는 무난히 사실 것 같아요
19. ..
'24.1.7 10:27 PM
(118.235.xxx.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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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이네요
앞으로 건보료 의료비는 누가내게 될지
나라세금 낼 사람들도 줄어들고
출생율도 줄어들고
(냉정하게 얘기해서)
요양원에 있는 노인들만 남아서 건보료 쓸텐데
20. 대부분
'24.1.7 10:29 PM
(125.142.xxx.27)
통계보니까 애들키우고 노후대비도 제대로 안되있던데 죽기전까지 무슨 돈으로 살까요... 노인 일자리도 진짜 없는데..
21. 어이쿠
'24.1.7 10:30 PM
(180.69.xxx.124)
결혼할 때 60전후인 시부모님들 우리가 살면 얼마나 산다고..이러셨는데
지금 90세.....생각보다 오랜 시간을 함께 살아야 합니다
22. 22
'24.1.7 10:31 PM
(39.7.xxx.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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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싫다싫다싫다.. 우리나라 2년에 한번씩 건강검진받는거 없애야되요~~~~~
22
23. 남녀
'24.1.7 10:38 PM
(125.141.xxx.7)
차이가 점점 주네요
24. ....
'24.1.7 10:39 PM
(110.13.xxx.200)
진짜 끔찍하네요.
노인빈곤률도 엄청 나짆아요.
거기에 노부모를 노인이 돌봐야하면 사는게 사는게 아닐듯.
진짜 80만 넘기면 다들 90까진 가나봐요.
주위보면 그런 느낌..
애들이 늘고 노인은 적당한 때 가야하는데 진짜 큰일이에요.
25. 삶의 의지
'24.1.7 10:47 PM
(110.10.xxx.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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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주위 여자 노인분들은 삶의 의지가 강하세요
건강 관리도 열심히 하시구요
26. ㅡㅡㅡㅡ
'24.1.7 10:54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막상 내가 저 나이까지 산다는 보장은 없어요.
그냥 하루하루 행복하게 사는게 최선입니다.
27. 이게
'24.1.7 10:57 PM
(115.143.xxx.182)
제주변 부모님들 유독 연세많으신데 90세들 가뿐히넘기시네요.
건강히 혼자 잘 지내시면 아무문제없는데 연세들이 있다보니 치매는 기본이에요. 혼자는 못지내고 요양원은 못간다.. 다들 이자식 저자식 며느리들 곡소리나요..
잠깐 아프셔도 의술이 좋은지 또 금새 회복하셔서 도돌이표요.
28. 파산 시키고
'24.1.7 10:57 PM
(61.105.xxx.165)
우크라이나 지원이니
태영건설 워크아웃이니 해서 경영권 보장해줄 세금으로
국민연금 지원 좀 해주라.
저리 오래살면 자식들이 얼마나 힘들까
29. 끔찍하다
'24.1.7 11:00 PM
(211.250.xxx.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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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2년은 더 같이 살아야하네요.
30. 이 기사
'24.1.7 11:04 PM
(116.120.xxx.216)
보험업계에서 만든거라.. 보험 가입하라는 숨은 뜻...마지막에 써놨쟎아요..보험가입이 더 중요할 ....평균 나이 틀려요..
31. zmsdlf
'24.1.7 11:15 PM
(61.254.xxx.88)
보험업계에서 만든거더라도 뭐 고령화는 없는 얘기는 아니니까...
건강검진을 덜 받아야하는건가요;;;
32. 제 모친
'24.1.7 11:19 PM
(180.70.xxx.227)
98세 십니다. 올해 되었으니 99세네요.
70중반 양무릎 인공관절 수술...
나름 건강하셨는데...90 초중반?
다니시던 구립 수영장 계단에서 졸도.
다행히 골절된곳은 없고 안면만 시퍼런 멍...
모 여대 병원 1개월 입원,섬망이 옴....
이후 인근 휴양병원으로 이전,여기서도 섬망과
정신줄을 놓아 간호사들 힘듬.2-3개월 만에
정신 돌아와 6개월간 치료후 집에 돌아옴...
이후 수년간 같이 사는 이혼한 막내 동생이
모심...중간 중간 가보는데 종종 정신줄 놓아
내가 누군지 막내가 누군지 모르심...
외조부 96세 외조모 92세 돌아가심...;어머니
장수 유전자 받고 사심...이따금 정신줄 놓고
소변 실금해도 아직 살아 계시는게 감사할 따름
이네요...
33. 70세부터는
'24.1.7 11:24 PM
(211.250.xxx.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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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짐 하지 않으면 좋겠어요.
돌 맞을까요?
88인데 앞으로 2년 더 살아야해요?
이러다 이혼할것 같아요.
나는 왜 태어나 이 나이에 왜 이러고 사는 걸까요?
내가 이 나이에 이 노인과 한집에 살아야 하는 걸까요?
지금 술한잔 했는데 차 끌고 나가서 들이받고 싶어요.
34. ㅜㅜ
'24.1.7 11:38 PM
(180.69.xxx.55)
너무너무 끔찍하네요.
유령도시가 될 것 같아요 미래의 한국은....ㅜㅜ
불필요한 검진으로 수명을 인위적으로 너무 길게 만들어버린 것 같아요.
적당한 나이까지 자연섭리대로 살다 죽는게 모두가 행복한 길일 것 같아요.
당장 10대인 내 자식 미래가 너무 걱정되네요. 노인 부양하다 좋은시절 다 갈까봐서요.
저는 40대인데... 정말이지 내자식 지앞가림 잘하는거 보고 딱 하늘나라 가고싶어요.
35. 간단
'24.1.7 11:51 PM
(125.251.xxx.12)
무섭다, 징그럽다 하난 분들은 50세부터 건강검진 안 하면 되는 거예요.
근데 건강에 힘 쓰는 게 삶의 의지? 때문이 아니라 건강하게 살다 자연사하고싶은 마음이지
천 년 만 년 살려고 그러는 거 아니고요.
민폐 안 끼치려는 거죠.
36. 간단
'24.1.7 11:51 PM
(125.251.xxx.12)
오타, 하난이 아니라 하는
37. 천년 만년
'24.1.8 1:23 AM
(61.105.xxx.165)
무슨 50대부터 건강검진을 안 받아라고 하세요?
50대가 징그럽다 소리 들을만큼
노인인가요?
38. 50대
'24.1.8 1:55 AM
(14.32.xxx.215)
검진 안받아야 60중반에 사망률이 올라가니까요
근데 그렇게 되겠어요? 실비도 그렇게 악착같이 뿌리빼먹는 사람들이...
대학병원가면 70보호자 90환자 조합 쌨어요
노인들 다 그래요
여기서 고쳐가지고 가야 늙은 자식이 고생 안한다구요
39. 통계 제대로 보기
'24.1.8 4:58 AM
(180.80.xxx.68)
기사에 나온 내용은 국내 생명보험 가입자들의 남녀 평균수명이네요. 보험가입자들은 경제적으로 더 여유가 있어서 생활전반에서 건강과 수명에서도 더 유리할 수 있어요.
2022년 국가통계표를 보면
평균 82.7세
여자 85.6세
남자 79.9세 입니다.
40. ...
'24.1.8 7:49 AM
(49.171.xxx.187)
아파트에 노인분들 90세 이상 많아요
70세 정도의 은퇴한
아들+며느리가 부양.
41. 이젠
'24.1.8 6:54 PM
(41.73.xxx.69)
120세 시대라잖아요 100세가 아닌
주변에 100세 넘기신 분들 몇 계세요
특징은 이가 좋으시고 뭐든 직접 스스로 하세요 남에게 크게 의지 안하시고 여전히 혼자 운동하시고 밥 스스로 챙겨 드심
42. 다들
'24.1.8 6:58 PM
(116.125.xxx.59)
오래 살고 싶어서 건강챙기는게 아니라 살때까지 살더라도 자식 고생 안시키게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살려고 병원도 다니고 건강도 챙기고 하는거죠 윗 댓글들은 지네들은 안그렇나 미운 시부모가 징그럽게 오래들 사나보네
43. 100세도 억울
'24.1.8 7:05 PM
(110.10.xxx.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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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대요
110세까지는 살고 싶으시대요 (지인 어머님)
주위 노인분들 90 전후인데 건강 잘 챙기시네요
44. 100세도 억울
'24.1.8 7:06 PM
(110.10.xxx.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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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하시대요
110세까지는 살고 싶으시대요 (지인 어머님)
주위 노인분들 90 전후인데 건강 잘 챙기시네요
가족으로선 건강 관리 잘 하시는 것도 감사한 일이죠
45. ..
'24.1.8 7:07 PM
(61.253.xxx.240)
정말 나이들면 삶의 집착이 커지고
작은 병에도 대학병원 순례하고 싶어질까요?
저는 지금도 너무 지치고 힘들어 고통만 없다면
영원히 쉬고싶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고통때매 병원가는거잖아요..
더살고싶어서가 아니라 살아있는 하루하루가
통증때매 힘드니 병원가고 약먹는거죠
4050의 통증과 8090의 통증은 엄청난 차이일거고요
46. ㅇㅇ
'24.1.8 7:22 PM
(220.89.xxx.124)
보험통계면 뭐
아프면 가입 거절이라
47. ㅇ
'24.1.8 7:41 PM
(61.80.xxx.232)
100세시대
48. 장수
'24.1.8 7:54 PM
(41.73.xxx.69)
특징은 모든걸 스스로 하신다는거 그러니 오래 사시겠죠
대부분 남에게 모든걸 아프다 힘들다 이러시던 분들이 빨리 저 세상으로 가시는듯
아무래도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혼자 제대로 해 내는것이 많울수록 젊은 세포가 재생되는거 같아요
그러니 장수 할 수 있는거겠지만 …
주변 괴롭히고 미움받으며 손하나 까딱하기 싫어하며 불평만하면 어떻게 오래 살 수 있겠나요
49. 실제
'24.1.8 8:25 PM
(161.142.xxx.93)
실제 인구통계와는 달라요
21년도 통계였던걸로 기억하는데
70대 중후반에
한해 태어난 인구의 반수가 사망하더라구요
50. 멀쩡
'24.1.8 8:39 PM
(220.117.xxx.61)
멀쩡한게 아니라
요양원서 콧줄끼고 있는 사람포함이라 그렇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