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량 영화 너무 좋았어요

노량 조회수 : 2,551
작성일 : 2024-01-07 21:13:55

노량 보고 왔어요.. 너무 좋았어요. 꼭 보셔요.

 

몇일전에 서울의 봄도 봤는데 서울의 봄 보다 좋았어요.. 

 

정재영 배우가 갠적으로 가장 멋있었어요.. 백윤식 배우도 잘하셨고요.

 

이순신 역 김윤석 배우는 살좀 빼시지 안타까웠네요..

IP : 223.38.xxx.9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7 9:14 PM (116.125.xxx.12)

    저는 백윤식 배우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그나이에 연기력 미쳤어요

  • 2. ...
    '24.1.7 9:15 PM (61.43.xxx.81) - 삭제된댓글

    저도 노량 참 좋았습니다
    특히 전반부에 어찌나 긴장되던지 심박수 챌런지 해도 되겠더라구요

    저도 정재영 연기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 3. 우리 딸이
    '24.1.7 9:16 PM (223.38.xxx.93)

    딸이 얘기하는데요..
    이순신 장군 너무 불쌍하다고 하네요.

  • 4. zzz
    '24.1.7 9:16 PM (119.70.xxx.175)

    저는 정재영 배우도 좋았지만 여진구 배우가 제일 인상 깊었어요..^^

  • 5.
    '24.1.7 9:18 PM (221.143.xxx.13) - 삭제된댓글

    서울의 봄이 더 좋았지만 노량도 좋았어요.
    노량해전은 스크린으로 봐야하죠.
    정재영 인상적이라 생각했는데 같은 생각이신 분들 많네요.
    그리고 열혈남아, 등자룡역 허진호도 기억에 남아요.

  • 6. 매불쇼
    '24.1.7 9:18 PM (175.212.xxx.245)

    감독편 보셔요
    재밌었어요

  • 7. ,.
    '24.1.7 9:18 PM (116.125.xxx.12) - 삭제된댓글

    이순신장군덕에 남편하고 중국 진장군관련 책도 읽었는데
    진장군 자손들이 이순신을 넘 존경해서
    진도인가? 여수? 해남 쪽에서 살았다고 하네요
    어그제 읽어도 벌써 잊어버리네요

  • 8. 저도
    '24.1.7 9:19 PM (124.55.xxx.20) - 삭제된댓글

    3부작중 제일 좋았어요.초반부터 몰입해서 봤어요. 김윤석이 연기한 김윤석 이입도 잘됐었구요. 백윤식이야 워낙 믿고보는 배우고 정재영과 허준호의 연기도 인상적이었어요.아직도 북소리의 여운이 가시질 않네요

  • 9.
    '24.1.7 9:19 PM (221.143.xxx.13)

    서울의 봄이 더 좋았지만 노량도 좋았어요.
    노량해전은 극장 대형스크린으로 봐야하죠.
    정재영 인상적이라 생각했는데 같은 생각이신 분들 많네요.
    그리고 열혈남아, 등자룡역 허진호도 기억에 남아요.

  • 10. 저도
    '24.1.7 9:20 PM (124.55.xxx.20)

    3부작중 제일 좋았어요.초반부터 몰입해서 봤어요. 김윤석이 연기한 이순신장군의 고뇌에 이입도 잘됐었구요. 백윤식이야 워낙 믿고보는 배우고 정재영과 허준호의 연기도 인상적이었어요.아직도 북소리의 여운이 가시질 않네요

  • 11. 노량이
    '24.1.7 9:28 PM (121.129.xxx.115)

    가장 감동적이었어요. 이순신 장군이 마지막까지 전력을 다해 싸운 이유를 알게되었다고나 할까... CG 도 3부작 중 가장 뛰어납니다. 전투씬도 멋있구요.

  • 12. 쓸개코
    '24.1.7 9:39 PM (118.33.xxx.220)

    저도 얼마전에 봤는데 좋았어요.
    격전이 벌어질때 배 위에서 북을 울리기 전에 고인이 된 부하들을 떠올리며 안성기씨 공명씨가 등장하죠. 많이 울컥했습니다.
    그때 한참 치료받을 시기라 컨디션이 좋지 않아도 30키로 갑옷 입고 촬영하신거라고 해요.
    그리고 등자룡 허준호씨, 준사 김성규 이분들은 사극에 정말 잘 어울려요.

  • 13. 다다
    '24.1.7 10:24 PM (211.216.xxx.179)

    몇일전에 X
    며칠 전에

  • 14. ..
    '24.1.7 10:46 PM (182.220.xxx.5)

    저도 넘나 좋았어요.
    연기도 좋고, 캐릭터들도 하나 하나 살아있고,
    튀는 연기가 없고, 분장이며 소품이며 넘나 공들인게 보이고.
    영화 완성도가 매우 높아요.

  • 15. 솔나무
    '24.1.7 11:56 PM (180.66.xxx.132)

    12/20 개봉날 남편이랑 보고 왔어요 연말 남은 휴가 쓰면서 ㅎㅎ 그날 저녁 명량 결제해서 다시 봄 ... (사실 작년 여름에 한산 극장에서 보고 그날 저녁에 봤었는데 ...) 그로부터 며칠 뒤 한산 결제해서 다시 봄 .. ㅜㅜ 다시 봐도 3편 다 재미있어요 각자 매력이 터지는 영화에요 아마 몇 년 뒤에는 한산>>명량>>노량으로 다시 볼 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1238 돌싱글즈5 얘기가 없네요 12 ㅇㅇ 2024/05/11 4,468
1581237 가사도우미분 전화,주소 알려달라는게 24 가사 2024/05/11 5,114
1581236 두드러기 진단받고 10 고민 2024/05/11 1,780
1581235 넷플릭스 추천 영화- 2018년 네덜란드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 4 2024/05/11 4,329
1581234 알래스카에서 썰매끄는 진도견들...ㅜㅜ 18 ㅡㅡ 2024/05/11 5,428
1581233 집안일 중에 하기 싫은 것 22 2024/05/11 6,020
1581232 목디스크 극심한 통증 극복기 25 00000 2024/05/11 4,947
1581231 지방에서 살아보고 싶은 곳이 있으셨나요? 35 .. 2024/05/11 5,087
1581230 isa 계좌로 19 2024/05/11 2,873
1581229 청송 온천 이렇게 좋은지 몰랐, 32 2024/05/11 7,279
1581228 ‘흰’이라는 소설의 해설 읽으신 분 계신가요 1 .. 2024/05/11 1,416
1581227 오래 진료받던 병원이 폐업한다네요 26 ㅇㅇ 2024/05/11 17,555
1581226 혼자인게 좋다면서 집비우면 아내찾는거 6 ... 2024/05/11 2,621
1581225 패션 브랜드 이름 중에 '데 우아우'로 끝나는... 2 모자 2024/05/11 2,128
1581224 가장 많이 쓰는 부엌 가전 28 우후후 2024/05/11 5,832
1581223 장례식장에서 나오는 멸치 레시피 아시는분!!!!! 25 ... 2024/05/11 5,230
1581222 너무 잘해주는데 너무 잘삐지는 남자 32 B형 2024/05/11 5,744
1581221 감자전에 간장을 못찍어먹을 운명인듯ㅠ 15 아놔 2024/05/11 4,243
1581220 지금 정전된곳이 어딘가요? 개판이다 2024/05/11 742
1581219 두유 제조기 고민 중 13 @@ 2024/05/11 2,862
1581218 아무리 대구라고 그렇지 26 ... 2024/05/11 5,398
1581217 끝내 정원 배정위 회의 자료 못 낸 정부 6 내이럴줄알았.. 2024/05/11 1,415
1581216 냉동 꽃게는 어디서 구매하세요? 6 2024/05/11 1,454
1581215 비오는 휴일 좋아요 6 .... 2024/05/11 2,036
1581214 대출) 들어간지 한달 안된 회사인데 3 ㅇㅇ 2024/05/11 1,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