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핑크 두꺼운 가디건도 있고
연보라 가디건 긴것도 있는데 2년 안입긴했어요.
버려야할까요?
재질이 썩좋지않은 베이지색 기본 코트도 있어요.
이것도 버릴까요?
40중반이에요.
핫핑크 두꺼운 가디건도 있고
연보라 가디건 긴것도 있는데 2년 안입긴했어요.
버려야할까요?
재질이 썩좋지않은 베이지색 기본 코트도 있어요.
이것도 버릴까요?
40중반이에요.
안입는건 버리거나
이번에 한번 입고 버려요
입지않고 옷장 자리차지 하는 옷들은 버려요.
깨끗하면 당근에 파세요.
새것에 가까우면 아깝죠.
아름다운가게나 굿윌스토어 같은데 가져다 주세요
필요한 사람이 입게 됩니다
왜버려요
전 싸구려 보풀난 가디건도 아까워서 집에서 잠옷으로 입고
실내복으로도 입다가 늘어질대로 늘어져서 집옷으로도 꼴배기싫어질때쯤 창문에 더러운거 한번 싹딱고 버려요
두꺼운 가디건 입기 애매해서 버린 적 있어요.
두꺼워도 바람 술술이라
아름다운 가게에 지구를 위해 기증하세요.
버리면 쓰레기잖아요.
몇년 안입어 버릴까 말까하는 옷은
제대로 갖춰입고 나가보래요.
그러면 확신이 든대요.
그걸 왜 버리죠?
집에서 입으세요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하세요.
입으면 버려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