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년시대 보다보면 재미있어질까요?

계속 볼까? 조회수 : 3,350
작성일 : 2024-01-07 16:38:13

2화 보다가 도저히 재미 없어서 멈췄는데

더글로리 우영우 해방일지 나의아저씨 비밀의숲 등

너무 재미밌게 봤고

소년시대가 재미나다해서 보는데

1화 초반에는 와 재밌겠다 했는데

후반부터 2화 중반까지 봤는데

점점 재미없어 져요

저도 저 시절 농고 공고를 다 봐온터라

애들이 저정도로 술과 친했나싶고

저 장면들이 너무 기니까 흥미도가 

확 떨어져요 

뒤로 갈수록 뭔가 더 재미있는 요소들이 있나요?

IP : 39.112.xxx.205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7 4:43 PM (14.43.xxx.51) - 삭제된댓글

    저도 재미없었어요.
    맨날 그 냄새나는 화장실에서 구타라니 보기 힘들었고.
    개연성도 없고....빨리감기로 대충 보다말다 했네요.
    남편은 1회보다 말던데 당신이 위너다 했네요.

  • 2. ..
    '24.1.7 4:46 PM (122.44.xxx.198) - 삭제된댓글

    역겨운드라마예요. 공고 농고 비하지 뭐예요?

  • 3. 취향
    '24.1.7 4:48 PM (175.199.xxx.36)

    보는 내가 별로면 억지로 보지마세요
    저는 저시대보다 더 나이든 세대였고 농고는 잘모르고
    저때도 저렇게 맞았나? 의아해가면서 봤는데 그냥 재미있어서 봤어요
    너무 폭력적이고 욕이 남발하는건 좀 거슬렸지만
    드라마가 사실 허구나 과장도 좀 포함된거잖아요

  • 4. ^^
    '24.1.7 4:52 PM (222.119.xxx.18)

    취향이 다르니까요.
    전 첫 회부터 마지막까지 몰입 ㅎ

  • 5. 저는
    '24.1.7 4:53 PM (211.206.xxx.191)

    첫회 보다 말았... 욕만 난무해서 몰입이 안되더라고요.

  • 6. 그런데
    '24.1.7 4:54 PM (211.206.xxx.191)

    우리 아이가 1회 졸업했던 학교가 드라마 촬영 장소라고 해서
    한 번 다시 볼까 싶은 마음도...
    그리운 **중학교 교정 보려고요.

  • 7.
    '24.1.7 4:54 PM (118.32.xxx.104)

    저도 하도 재밌대서 보려다 몰입안되서 첫회 초반에 끊었어요
    일단 복고풍 써니류가 제스탈이 아녜요

  • 8.
    '24.1.7 5:03 PM (116.37.xxx.236)

    그렇게 맞고 살아도 입은 살아가지고 더 맞는…저는 재밌었어요.

  • 9. 찰진연기
    '24.1.7 5:08 PM (175.199.xxx.36)

    그래도 임시완이랑 그 흑거미역한 여자배우는 맛깔나게
    연기 잘했어요
    욕을 해도 듣기싫지 않았고 ㅎㅎ
    처음보는 배우들이 태반이었는데 연기를 다들 잘했어요
    내용은 좀 호불호가 있었겠지만요

  • 10. ...
    '24.1.7 5:19 PM (210.183.xxx.26) - 삭제된댓글

    3회까지 충청도 말투가 재밌어서 봤는데 백호가 정신 돌아온 부분부터 너무 폭력적이고 지루해서 안보다 어제 다 봤어요
    저는 9~10회 괜찮았어요

  • 11. lllll
    '24.1.7 5:20 PM (121.174.xxx.114)

    유투브 쇼츠만 보니 남녀 두주인공과 조연들의 시투리 연기가 재밌게 맛깔 나던데
    전체적인 스토리는 아니군요.
    하기야 담배에 술에 고등학생이 저래도 되나 의아스럽긴해요.

  • 12. ...
    '24.1.7 5:25 PM (122.37.xxx.59)

    소년시대 경성크리쳐 둘다 보다 말았어요
    재미없어서요

  • 13.
    '24.1.7 5:31 PM (118.235.xxx.11) - 삭제된댓글

    저도 너무 폭력적이라 못보겠어요.
    지방 농고ㆍ공고 비하 아닌가요?
    저보다 후배 세대인데
    교련복이 왠말이며
    저때 90학번이 전교조 1세대기 때문에 저정도로 첟잠 하지 않았어요.
    저야 서울 인문계 고등학교라 분위기가 달랐을 수 있는데
    아무리 날나리라도 욕을 저렇게 달고 살고
    저렇게 대놓고 술담배를 하다니..

  • 14. ..
    '24.1.7 5:42 PM (1.237.xxx.58)

    불량학생들이니 술이며 담배 하지않나요 전반적으로 흐르는 정서가 폭력을 옹호하는 분위기는 아니예요
    간만에 재미있게 봤어요~~

  • 15. 까망하양
    '24.1.7 5:44 PM (175.113.xxx.89)

    너무 웃기고 재밌던데.임시완 연기 짱!!!

  • 16. ,,,
    '24.1.7 5:53 PM (121.157.xxx.245)

    저도 처음 2화 보다가 이걸 계속 봐야되나 생각했는데 어찌저찌 보다보니니 끝까지 몰입해서 봤어요 우리 븅태.. 넘 좋잖아유.. 븅태야 잘 사러 헛짓거리 하덜 말고

  • 17. ..
    '24.1.7 6:04 PM (211.234.xxx.123)

    나중에 몰아서 보는것은 이미 결말도 알고 한두편씩 보며 뒷얘기가 궁금한 본방보는것과 달라요. 드라마가 패턴이 반복되는것일수록 그렇구요. 소년시대는 스토리도 인물관계도도 단순하잖아요. 본방으로 보기가 더 맞는 드라마인듯

  • 18.
    '24.1.7 6:40 PM (218.155.xxx.211)

    낭만과 추억으로 포장된 폭력성이 싫어요.
    72~ 74년 생 이야길텐데
    교련복이 왠 말인가요.
    지방 농고ㆍ공고 비하인가 싶기도 하고.
    71부터 전교조1세대인데
    저는 서울 인문계나와서 환경이 아무리 달랐다 해도
    너무 한거 같아요.
    저 정도면 그냥 다들 깜빵 아닌가요?
    그렇게 쳐맞고 해 맑을 수 있는 게 충청도 정신인가 싶기도 하고
    저는 사투리도 어색하고
    어디선가 한 번은 있을법하기도 하겠다 생각해봐도
    그 있을법한 한 번의 연속이
    저정도로 폭력적이 었을까. 의문이예요.

  • 19. .
    '24.1.7 6:41 PM (118.235.xxx.129)

    계속 보다보면 어느 순간 재밌어져요. 4화였나...

  • 20. 재미없어요
    '24.1.7 7:01 PM (217.149.xxx.203)

    사투리에 이상한 내용.
    뭐가 재밌다는건지.

  • 21. .
    '24.1.7 7:31 PM (180.69.xxx.172)

    남자들은 추억인지 잼나다는데. 똥파리소리도 거슬리고. 맨날 줘터지는장면이 오래봐도 잼없어요..

  • 22. 재밌는데
    '24.1.7 8:24 PM (219.255.xxx.37)

    취향이 다르면 재미없을 수도 있겠죠...

  • 23.
    '24.1.18 1:51 AM (116.37.xxx.236)

    우리오빠 72년생인데 교련복 있었어요. 서울 중부교육청 이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7482 게시판글씨 크게보는방법요 5 글씨 2024/02/10 1,214
1557481 와 윤유선네 집 뷰 환상이네요 32 .. 2024/02/10 23,494
1557480 요새 젊은사람들 참 현명해요 42 현명 2024/02/10 21,492
1557479 옛날 어른들이 늘 하시던 말씀 7 2024/02/10 3,963
1557478 집에서 사망하면 처리 절차가 복잡해지나요? 28 ... 2024/02/10 8,093
1557477 식당갈때마다 본인이 움직이는 남친 어떠세요 8 sat 2024/02/10 4,345
1557476 윗집 물트는 소리가 한시간 이상 지속.. 4 ㅇㅇ 2024/02/10 3,683
1557475 욕실문이 잠겼어요. 6 .. 2024/02/09 2,973
1557474 얼굴노화가 광대에서 온다고 하는데 광대부분이 4 ㅇㅇ 2024/02/09 4,302
1557473 부부간 증여 이력 2 증여 2024/02/09 2,479
1557472 경리직 실수령 250이면 넘 적은건 아닌거에요? 14 .. 2024/02/09 5,447
1557471 명절에 시모한테 용돈 드리나요? 9 ........ 2024/02/09 4,040
1557470 배려가 너무 지나치는 남친 지겹네요 29 프레밈 2024/02/09 6,640
1557469 의사 밥그릇 싸움이 아닌 이유 8 으시ㅣ 2024/02/09 2,168
1557468 시동생과 남편이 일방적으로 가족여행을 잡았어요 32 ㅜㅜㅜ 2024/02/09 8,547
1557467 웩슬러 지능검사 추천 좀 2 우리 2024/02/09 1,260
1557466 "오는 4월은 갈아엎는 달" 5 시민 1 2024/02/09 2,770
1557465 형님네 선물을 못 샀어요ㅠ 23 ㅜㅜ 2024/02/09 6,054
1557464 이런남편은 정신병일까요 6 힘들다 2024/02/09 4,251
1557463 부부 여행 유튜버인데 마냥 행복하진 않나봐요 52 ..... 2024/02/09 27,489
1557462 여자들이 제사음식하는 집안이면 26 Fghghf.. 2024/02/09 5,571
1557461 저세상 정당 계파 ㅋㅋㅋ 16 ㅇㅇ 2024/02/09 2,927
1557460 고지혈증 진단 받았는데 고지혈증에 좋은 영양제 추천해주세요(코스.. 14 ... 2024/02/09 5,786
1557459 밤에 피는 꽃에서 궁금합니다. 7 ... 2024/02/09 3,639
1557458 신기한 유튜버 발견했어요 수독자가 1300만 가까운 14 .... 2024/02/09 2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