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화 보다가 도저히 재미 없어서 멈췄는데
더글로리 우영우 해방일지 나의아저씨 비밀의숲 등
너무 재미밌게 봤고
소년시대가 재미나다해서 보는데
1화 초반에는 와 재밌겠다 했는데
후반부터 2화 중반까지 봤는데
점점 재미없어 져요
저도 저 시절 농고 공고를 다 봐온터라
애들이 저정도로 술과 친했나싶고
저 장면들이 너무 기니까 흥미도가
확 떨어져요
뒤로 갈수록 뭔가 더 재미있는 요소들이 있나요?
2화 보다가 도저히 재미 없어서 멈췄는데
더글로리 우영우 해방일지 나의아저씨 비밀의숲 등
너무 재미밌게 봤고
소년시대가 재미나다해서 보는데
1화 초반에는 와 재밌겠다 했는데
후반부터 2화 중반까지 봤는데
점점 재미없어 져요
저도 저 시절 농고 공고를 다 봐온터라
애들이 저정도로 술과 친했나싶고
저 장면들이 너무 기니까 흥미도가
확 떨어져요
뒤로 갈수록 뭔가 더 재미있는 요소들이 있나요?
저도 재미없었어요.
맨날 그 냄새나는 화장실에서 구타라니 보기 힘들었고.
개연성도 없고....빨리감기로 대충 보다말다 했네요.
남편은 1회보다 말던데 당신이 위너다 했네요.
역겨운드라마예요. 공고 농고 비하지 뭐예요?
보는 내가 별로면 억지로 보지마세요
저는 저시대보다 더 나이든 세대였고 농고는 잘모르고
저때도 저렇게 맞았나? 의아해가면서 봤는데 그냥 재미있어서 봤어요
너무 폭력적이고 욕이 남발하는건 좀 거슬렸지만
드라마가 사실 허구나 과장도 좀 포함된거잖아요
취향이 다르니까요.
전 첫 회부터 마지막까지 몰입 ㅎ
첫회 보다 말았... 욕만 난무해서 몰입이 안되더라고요.
우리 아이가 1회 졸업했던 학교가 드라마 촬영 장소라고 해서
한 번 다시 볼까 싶은 마음도...
그리운 **중학교 교정 보려고요.
저도 하도 재밌대서 보려다 몰입안되서 첫회 초반에 끊었어요
일단 복고풍 써니류가 제스탈이 아녜요
그렇게 맞고 살아도 입은 살아가지고 더 맞는…저는 재밌었어요.
그래도 임시완이랑 그 흑거미역한 여자배우는 맛깔나게
연기 잘했어요
욕을 해도 듣기싫지 않았고 ㅎㅎ
처음보는 배우들이 태반이었는데 연기를 다들 잘했어요
내용은 좀 호불호가 있었겠지만요
3회까지 충청도 말투가 재밌어서 봤는데 백호가 정신 돌아온 부분부터 너무 폭력적이고 지루해서 안보다 어제 다 봤어요
저는 9~10회 괜찮았어요
유투브 쇼츠만 보니 남녀 두주인공과 조연들의 시투리 연기가 재밌게 맛깔 나던데
전체적인 스토리는 아니군요.
하기야 담배에 술에 고등학생이 저래도 되나 의아스럽긴해요.
소년시대 경성크리쳐 둘다 보다 말았어요
재미없어서요
저도 너무 폭력적이라 못보겠어요.
지방 농고ㆍ공고 비하 아닌가요?
저보다 후배 세대인데
교련복이 왠말이며
저때 90학번이 전교조 1세대기 때문에 저정도로 첟잠 하지 않았어요.
저야 서울 인문계 고등학교라 분위기가 달랐을 수 있는데
아무리 날나리라도 욕을 저렇게 달고 살고
저렇게 대놓고 술담배를 하다니..
불량학생들이니 술이며 담배 하지않나요 전반적으로 흐르는 정서가 폭력을 옹호하는 분위기는 아니예요
간만에 재미있게 봤어요~~
너무 웃기고 재밌던데.임시완 연기 짱!!!
저도 처음 2화 보다가 이걸 계속 봐야되나 생각했는데 어찌저찌 보다보니니 끝까지 몰입해서 봤어요 우리 븅태.. 넘 좋잖아유.. 븅태야 잘 사러 헛짓거리 하덜 말고
나중에 몰아서 보는것은 이미 결말도 알고 한두편씩 보며 뒷얘기가 궁금한 본방보는것과 달라요. 드라마가 패턴이 반복되는것일수록 그렇구요. 소년시대는 스토리도 인물관계도도 단순하잖아요. 본방으로 보기가 더 맞는 드라마인듯
낭만과 추억으로 포장된 폭력성이 싫어요.
72~ 74년 생 이야길텐데
교련복이 왠 말인가요.
지방 농고ㆍ공고 비하인가 싶기도 하고.
71부터 전교조1세대인데
저는 서울 인문계나와서 환경이 아무리 달랐다 해도
너무 한거 같아요.
저 정도면 그냥 다들 깜빵 아닌가요?
그렇게 쳐맞고 해 맑을 수 있는 게 충청도 정신인가 싶기도 하고
저는 사투리도 어색하고
어디선가 한 번은 있을법하기도 하겠다 생각해봐도
그 있을법한 한 번의 연속이
저정도로 폭력적이 었을까. 의문이예요.
계속 보다보면 어느 순간 재밌어져요. 4화였나...
사투리에 이상한 내용.
뭐가 재밌다는건지.
남자들은 추억인지 잼나다는데. 똥파리소리도 거슬리고. 맨날 줘터지는장면이 오래봐도 잼없어요..
취향이 다르면 재미없을 수도 있겠죠...
우리오빠 72년생인데 교련복 있었어요. 서울 중부교육청 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