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에 45키로였다가 요즘 2키로 더 빠졌더니
추워서 살수가 없네요... 저체중인 분들 추위 많이 타시나요?
160에 45키로였다가 요즘 2키로 더 빠졌더니
추워서 살수가 없네요... 저체중인 분들 추위 많이 타시나요?
귀리 포함 잡곡류 위에 안좋다고 하네요
대만은 11세 미만 어린이에게 잡곡종류 못 먹이게하는 법도 있다고 들었어요
네,
생강차, 홍삼, 운동 하세요.
내복, 목도리 등등 가려야해요
제가 96킬로일 땐 겨울에도 여름원피스 맨다리로 다니곤 했어요. 시선집중 제대로 받았죠.. 원래 48킬로였다가 아기낳으며 찐거라... 몸이 제정신이 아니었어요 이제 27킬로 정도 뺐는데 서서히 추위가 느껴져서 스타킹에 기모원피스 정도 입어요. 아마 더 빠지면 더 추위를 느낄 것같아요.
근육이 있어야 덜 추워요
겨울되면서 귀찮아서 근력운동 좀
게을리했더니 체중 줄면서 추워요...
근육이 빠져서겠죠
알면서 이러고 누워있당ㅋ
나 요즘 그래서 더웠구나 ㅠ
지방 근육 다 필요해요
50 초반 에서 10키로 뺀 마른딸 ㅡ 추위 엄청타요
지방비율이 한자리
피하지방이 원래도 별로 없는데 그나마도 줄어들면 추울 수 밖에요
나도 추위 타고 싶다요
제아이가 171에 40-53킬로대일땐 추위타더니
살집좀 생기고 춥고 덥고가 없어져 너무 좋대요
작년이맘때 43키로 나갈때 너무너무 춥고
힘들어서 올해 월동준비를 많이했어요(겨울옷장만)
그때 이명생기고 면역력 약해졌어요
지금은 4키로 쪘는데 추위로 견딜만해요
저도 15키로정도 감량하고는 올해
너무너무 추워요
몸에 한기가 들어서 밖에서 활동하고 집에오면
정신을 못차릴정도네요
수족냉증도 너무 심해지고ㅠㅠ
당연하죠
지방 없으면 추워요.
제가 다이어트로 10키로 넘게 뺐는데
한여름 뙤약볕내리쬐는 바닷가에서
저 혼자 추워서 바다에 못들어갔어요.
지금은 다시 십키로 넘게 쪘는데요.
올해가 유독 안추운것도 있지만 직장에서 반팔입고 일해요.
두꺼운 패딩을 입을 일이 없네요.
경량패딩만 입었어요.
춥다고 소문난 경기도 북부입니다.
올겨울 왜이리 춥나 했는데. 살이 빠져서군요. 44키로요.
2키로쯤 빠진건데 이렇게 차이가 나나요.
붙이는 핫팩 사서
등이나 허리와
명치에 붙이고 다니세요
저 살 많이 빠졌을 때
핫팩을 덕지덕지 붙이고 다녔어요
지금도 한 두개는 붙여요 ㅎㅎ
저도 봄부터 4ㅡ5키로 정도뺐는데 너무추워요
그냥 몸자체가 냉한?느낌.
윗님처럼 핫팩이 젤효과좋아요. 나갈때는필수.
작년겨울 인생최고 몸무게 찍었을때는 그리더워서 한겨울에도 보일러 안틀고 지냈네요.
추움 몸에 안좋다는데 좀 걱정이되네요.
동물들도 겨울 되기 전에 살 찌운다잖아요
살 없으면 추워요
살 좀 찌우세요.
너무 살이 없어도 체력이 떨어져서 안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