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이 내성적이거나 말수가 없거나 또는 활발하거나 말많거나 이런건 다 커버 되는데
남 뒷담화 잘하는 사람을 만나면 불쾌하더라구요..
그사람이랑 이야기 하는순간.. 그 뒷담화 까이는 사람이 그사람이 그런사람인가.??
이런 생각 보다는뒷담화 하고 있는
이사람 조심해야겠다. 이생각이 먼저 들어요
뒷담화로 까이는 사람은 제 안중에는 없구요 .
이경규가 이수근이랑 같이 이야기 하는 영상이 있던데
이경규가 강호동을 정말 존경하는 부분중에 하나가 남을안씹는거라고 하던데
그대신 남의 칭찬도 잘 안하고 남을 입에 잘 안올린다고 ...
저는 이경규 의견에 공감이 되더라구요
근데 강호동이 정말 저런 스타일인지 예전에 누가 저런이야기 방송에서 하는걸
본적이 있거든요..
저도 살다보니까요.. 주변인들중에서도 남없을때 남 이야기 잘안하는
이런 사람들 있잖아요
저는 그런 사람들이 제일 편안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