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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진상인가요?

.. 조회수 : 4,877
작성일 : 2024-01-07 10:38:10

#마트(이마트아님) 에 가서 맛살을 보는데 하나가 2480원인데 두개묶음이 5980원이에요 그래서 뒤에계신 일하시는분에게 이거 잘못된거 아니냐 하니 짜증을내며 자기코너아니라고 하네요 그러면서 다른사람을 불러주는데 원래 그런거라고 그냥 하나짜리 사면 되지않냐고 짜증을 내더라구요 . 그건 자기네가 하는게 아니라 원래 그렇게 나오는거니 알아서들 사면 되지않냐고 ㅡㅡ 휴  이걸 물어보고 말하는게 잘못된건가요? 혹시나하고 혹해서 잘못사는분들 계실거 같은데   거참 아침부터 기분상하네요 ㅡㅡ 완전 진상취급 ㅠ

IP : 223.38.xxx.9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7 10:39 AM (121.133.xxx.137)

    저같아도 요상한 계산이네 하고
    그냥 한개짜리 삽니다 ㅎㅎ

  • 2. 아니죠
    '24.1.7 10:41 AM (218.158.xxx.62)

    진상은 직원들 같아요

    한개짜리 산들
    다른사람들 진짜 덥석 집어가면?
    뭐죠? 의도한걸까요?
    잘 보고 사야겠어요

  • 3. 나나
    '24.1.7 10:43 AM (118.34.xxx.183)

    왜 그렇게 짜증들인지.. 판매 수법 아닌가요? 아니 하나짜리가 유통기한 임박이든가..

  • 4.
    '24.1.7 10:46 AM (121.185.xxx.105)

    진상 아니에요. 당연히 궁금하죠. 직원들이 일처리 못하고 불친절 하네요.

  • 5. ....
    '24.1.7 10:46 AM (211.220.xxx.6)

    원글이 진상이라기 보다는 화살을 잘못 날리신 듯.
    거기 일하는 아짐들이 뭘 알겠어요? 다 마트 관리자들이 하는 일인데.
    마트에 관리자들 있는 사무실이나 안내센터 같은 곳에 가서 말해야죠.
    물론, 일하는 아짐들도 잘한 거는 아니네요.
    고객이 이상하다고 물으면 관리실이나 안내센터로 가서 말하라고 친절히 안내해 줘야죠.

  • 6. ....
    '24.1.7 10:47 AM (122.34.xxx.79)

    ㅎㅎㅎㅎㅎ 마트 일하는 사람들 참.. 저도 마트 바닥에 누가 음료수 쏟았길래 바로 옆에 있던 청소도구 들고 있는 직원분께 얘기하니 자기 구역 아니라고 나한테 얘기하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교육 좀 시켜야 할 듯요 저는 e 였음요

  • 7. ...
    '24.1.7 10:47 AM (1.177.xxx.111)

    그런거 은근 많아요.
    묶음 판매가 더 저렴할거라는 상식 파괴 상품들.

    직원들이 싸가지가 없는거죠.
    친절하게 응대해야지 짜증이라니...

  • 8. 해지마
    '24.1.7 10:47 AM (180.66.xxx.166)

    성실히 답변해야할 의무가있는 판매원이 진상이네요

  • 9. 10
    '24.1.7 10:48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바보 구매자 얻어 걸리라고 묶어놨는데 딱 걸려 찔리나보네요
    진상 아닙니다

  • 10. ㅇㅇ
    '24.1.7 10:51 AM (110.9.xxx.70)

    뭐 물어보거나 요청하면 자기 담당 아니라고 자기한테 왜 물어보냐고 짜증내는
    진상 직원들 많아요. 손님이 다 똑같은 유니폼 입고 있는 직원 담당이 뭔지 어떻게 아나요.

  • 11. 쓸개코
    '24.1.7 10:55 AM (118.33.xxx.220)

    지역카페에 가끔 그런글 올라와요.
    가격표나 계산서 제대로 확인해야 한다고..
    담당이 아니라 잘 모르겠다고 하면 될걸.. 뭘 그리 짜증을 낼까요;

  • 12. ....
    '24.1.7 11:00 AM (114.204.xxx.203)

    알려주니 고맙다고 하던대요

  • 13.
    '24.1.7 11:04 AM (59.10.xxx.175)

    다들 그렇게 짜증이었다구요?? 마트직원들 그러기 쉽지않은데..

  • 14. ..
    '24.1.7 11:07 AM (223.38.xxx.14)

    마트킹이라 따로 말할때도 없어서 캐셔에게 말햇더니 친절하게 대응해주셧고 야채코너 청년과 어묵쪽담당이 원래 그렇다고 이해해 달라하네요 휴 아침부터 기분 너무 나빳어요 ㅡㅡ

  • 15. 상술
    '24.1.7 11:15 AM (118.33.xxx.51) - 삭제된댓글

    이거 예전에 뉴스에도 나왔던 것 같은데요..
    다들 1+1하면 더 싼 줄 알고 가격 비교도 없이 덜컥 집어 드는데 이렇게 당하는 것 같더라구요.
    온라인에서도 이런 경우 봤어요~

  • 16. 플랜
    '24.1.7 11:22 AM (125.191.xxx.49)

    원플러스 원이라고 가격이 착한건 아니더라구요
    가끔 오아시스에도 그런게 올라오는데 꼭 확인하고 사세요

  • 17. 근데
    '24.1.7 11:24 AM (219.255.xxx.39)

    가격책정을 직원이 맘대로 할 수없고
    입다물게할려고 네 알겠어요러고 말할 수 밖에...

    브랜드에서 구리 팔겠다는데 진열하는 사람들이 뭔힘이 있나요?

  • 18. ....
    '24.1.7 11:24 AM (61.75.xxx.185)

    원뿔원이 1개짜리보다 더 비쌀 때도 있고
    용량이 큰 거면 무게대비 싸야하는데
    더 비싼 것도 있어요
    전에 밀가루보니 3키로짜리가 1키로짜리 3개
    사는 것보다 더 비싸더라구요
    잘 보구 사야 해요

  • 19. 가을여행
    '24.1.7 11:27 AM (122.36.xxx.75)

    직원이 진상이네요
    보통 자기소관 아니라도 관련자 불러주거나 하는데

  • 20. ㄷㄷ
    '24.1.7 11:27 AM (211.234.xxx.248)

    저는 주로 온라인으로 장보는데 그런 경우 종종 있어요. 가격 잘 봐야 해요.

  • 21. 요새
    '24.1.7 11:44 AM (106.102.xxx.66)

    마트에 불친절한 직원이 많네요.
    친절한 분들은 친절한데...

  • 22. 저도
    '24.1.7 11:45 AM (39.114.xxx.142)

    온라인에서 구매하다보면 묶음 상품이 더 비싼경우가 있어요
    1개사도 택배비 무료인데 2개가 되면 가격이 더 올라가서 박스도 두개지만 한개씩 따로 구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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