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가기전마다 어디가 아프다고 툴툴
약먹고 얼른 챙기라하면 아픈데 친절하게 안해준다고 난리
학원가서는 따라가고 다녀오면 기분좋아요
학원 다 끊고 싶은데 남편은 어떻게든 달래서 보내야 한답니다.
오늘도 보강잡혀서 새벽부터 도시락까지 쌌는데 머리아프다고 아침먹고 드러누웠어요
끊는게 답 맞죠?
학원 가기전마다 어디가 아프다고 툴툴
약먹고 얼른 챙기라하면 아픈데 친절하게 안해준다고 난리
학원가서는 따라가고 다녀오면 기분좋아요
학원 다 끊고 싶은데 남편은 어떻게든 달래서 보내야 한답니다.
오늘도 보강잡혀서 새벽부터 도시락까지 쌌는데 머리아프다고 아침먹고 드러누웠어요
끊는게 답 맞죠?
학원 수준을 한단계 아래로 알아보고 바꾸면 어떨까요..
우리애도 그런적이 있는데 조금 널널한 학원으로 바꿨더니 잘 다니더라구요. 일년후 본인이 다시 원래 학원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해서 이번에 다시 옮겨요.
수업시간이 긴 학원으로 옮기고 나서 더 그랬던것 같아요 학원을 다시 바꿔야할런지....
가면 따라간다면서요. 그냥 어리광이 많고 내가 이렇게 고생한다는 걸 알아달라는 스타일인 것 같은데요. 그런데 보강까지는 가기 싫은 스타일. 그거 고치려다 잘 될 수도 있고 더 안 될 수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