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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에서 4년 째 근무하는데요, 다른분들도 다들 이렇게 직장생활하시나요

........ 조회수 : 6,461
작성일 : 2024-01-06 22:33:53

회사가 생긴지는 8년 째 되는데

그동안 근무했던 직원들이 하나같이 1년을 못 채우고 

단 기간 내 다들 그만뒀더군요

본의아니게 제가 근속기간 가장 긴 직원이 될거같은데요

여직원 저 혼자서 근무하는 곳이에요

 

사장이 너무 예민하고 까탈스러운 게 원인인거같습ㄴ다

의심병이  심해서

하루에 10번 넘게 사무실로 전화해서

출근시간, 점심시간, 퇴근 시간 맞게 근무하는지

매번 체크하고 (저 근태 성실한편입니다 지각,조퇴,  결근 이런행동 하질 않아요)

 업무파악한다치고  뻔하고   사소한 일로 전화해서  수시로 분위기 체크, 동태파악하고

조금의 틈도 주지않고

끊임없이 잔잔바리 업무 지시

게다가

업무 차 외근 나가면,

운전하고 있는 와중에  전화와서  바로 다음 시간 업무 지시하는 사람입니다.

숨막힙니다.

외근을 나가게 되면 제가 항상 시간을 보고하고 정해진  시간대로 움직이기때문에

그 시간때에 운전을 하는지, 뭘하는지 사장이 파악을 하거든요.

전 외근을 하면 업무외엔  허튼짓 하지않고 곧바로 회사 복귀하는 스타일인데

직원이 허튼짓? 할까봐 잠시도 틈을 안주고 경계하는거죠

 

다른 분들도 다들 이렇게 직장생활 하시나요?

 

건설법인 3개라 업무가 많아도 너무 많은데다

사장까지 예민하고 까탈스러운 사람이라

관두고 다른 회사 다니고 싶지만

이 나이에 또 어딜 신규로 들어가서 적응할까싶어

저어하게되는데요

 

월요일에 출근할 생각하니 속이 꽉 막혀옵니다 

 

 

 

 

 

 

IP : 110.10.xxx.1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6 10:35 PM (118.235.xxx.79)

    그 사장이 이상한 거예요
    좋은 곳으로 이직하시면 좋겠네요

  • 2. 대단하시네요
    '24.1.6 10:36 PM (123.199.xxx.114)

    여태 견디신게

  • 3. 아이고
    '24.1.6 10:36 PM (117.111.xxx.76)

    그런 데서 빨리 벗어나시길....

  • 4. ......
    '24.1.6 10:37 PM (110.10.xxx.12)

    사장이 평범한거 아니죠?
    전 제가 예민해서 사장을 이상하게 않좋게 생각하는건가하고
    참고참았거든요

  • 5. 복지
    '24.1.6 10:37 PM (223.39.xxx.206)

    급여는요?사장과 면담

  • 6. ㅇㅇ
    '24.1.6 10:39 PM (122.35.xxx.2)

    건설법인 3개면 일도 많을텐데 힘드시겠네요.
    대부분 건설쪽 사장들이 까탈스러운편이더라구요.
    그래야 회사가 돌아가니
    그래도 월급은 따박따박 주지 않나요?
    8년 경력이면 이직해서 연봉협상도 하셔도 될거 같긴해요.

  • 7. 바람소리2
    '24.1.6 10:41 PM (114.204.xxx.203)

    다들 그만둔 이유가 있네요
    다른데 알아보세요
    의심하는 사장은 못견뎌요

  • 8. ...
    '24.1.6 10:42 PM (221.151.xxx.109)

    사람들이 단기간 내에 그만두는 이유가 너무 많은데요

  • 9. ..
    '24.1.6 10:50 PM (175.121.xxx.114)

    아휴 사람못믿으면 지가 하든가.퇴사만이 답이네요

  • 10. 귀리부인
    '24.1.6 10:58 PM (59.6.xxx.33)

    발전할 여지도 비전도 안보이네요 월급 받고 시마이

  • 11. 귀리부인
    '24.1.6 10:59 PM (59.6.xxx.33)

    암걸려요 농담 아니에요 얼릉 시마이

  • 12. ...
    '24.1.6 11:00 PM (222.97.xxx.205)

    딱 그런사장 이었는데 일년 못버티고 더 다니면 정신병 걸릴것같아 관뒀어요 저도 건설쪽이었는데 업무범위가 너무 다양하고방대해서 잡다한일 모두했거든요
    건설쪽은 스트레스심해서 지금은 전혀 딴분야일 하는중이에요
    사장이 노예하나 나갈까봐 가스라이팅 쩔었는데 지금도 살짝 트라우마 남아서 더일찍 나갔어야했다고 후회중입니다
    다른쪽 구하시고 얼른 관두세요
    늦으면 정신 피폐해지고 나이때매 이직 더힘들어져요

  • 13. 아뇨
    '24.1.6 11:01 PM (211.234.xxx.160) - 삭제된댓글

    사장이 또라이 같아요
    빨리 이직하심이 나을듯

  • 14. . .
    '24.1.6 11:02 PM (223.38.xxx.220) - 삭제된댓글

    글만 읽어도 숨막히네요.

  • 15. 그냥이
    '24.1.6 11:13 PM (124.61.xxx.19)

    어휴 글만 봐도 숨이 턱턱
    이직할 곳 있으시면 옮기세요

  • 16. 건강
    '24.1.7 12:22 AM (61.100.xxx.112)

    급여가 어는정도 되는지 그 힘듦을
    참고 견딜 만큼이면 다니시고
    사장님하고 작정하고
    진지하게 이야기를 해보세요
    저를 못믿으시냐
    오래 지켜보셨으니 저 일 잘하고 있으니
    걱정하시고 너무 의심하지 않으셨음 좋겠다
    새로 사람 들이면 사장님도
    힘들테니 조금만 편하게 저를 믿어주시라
    말이 통하면 계속다니는거고
    안되면 다른곳 알아보셔야죠
    경력직이니 가능하지 않겠어요

  • 17. 진심
    '24.1.7 12:27 AM (210.98.xxx.108)

    혹시 경리업무보시나요.
    지역이 어디신지
    저희는 용인이동읍인데 연령상관없이 경력많고 오래하실분 찾는데
    혹시 용인가능하시면
    gil074@naver.com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 18.
    '24.1.7 3:39 AM (61.47.xxx.114)

    악마는프라다를입는다
    그 영화가 생각나는군요
    대단하시네요
    글만봐도숨이 턱턱막혀요
    그사장이 잘못된거고요

  • 19. ㅇㅇ
    '24.1.7 7:36 AM (210.178.xxx.120)

    어휴 글만 읽어도 머리가 지끈하네요.
    그정도 회사에서 오래 버티셨으면 다른 정상적인 회사에선 날라다니시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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