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사람은 다 하지만
예전보다 데이트를 안하는게 사실이니까요...
할사람은 다 하지만
예전보다 데이트를 안하는게 사실이니까요...
누리는 행복감 대비 에너지 소모가 너무 크대요
돈이많이들고 손해?보기 싫다는..
아이가 대학 2학년이예요..
생각보다 많이들 연애 합니다.
바빠서 아닐까요? 취업과 이직 땜에 스펙 쌓기 바쁘고 마음의 여유가 없음
나에게 집중
제일 큰 이유는 80프로가 윤 지지자들이구요
나머지 20프로중 잘생기고 키 큰 남자가 없대요
울 딸 얘기입니다
혼자서 즐길 수 있는게 다양하잖아요
여자들은 엄마처럼 살기 싫고, 남자들은 아빠처럼 살고싶고..
직장 다니면 남는 에너지가 없고
서로 양보배려 하기도 피곤하대요
다들 심적. 물질.체력 다 여유가 없는거죠
성매매 안하는 남자가 드물어서
케이스1 6대4비율로 남자가 더 낸다(동갑)
케이스2 남자 몰빵 (3살차)
다들 대학생인데 가까이 보니 돈이 넘 많이 들어서 못 만나겠다고....밥먹고 차마시고 영화보면 10만원 후닥이라고 .....용돈 받아쓰다보니 연애비는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감정적으로 피곤하대요. 남 계속 챙기는게.
하자가 있는거 아니면
상대에게 목매지 않더라구요
일단은 자기 생활이 우선이고
여분의 시간에 만나길 원해요
없는 시간 쪼개서 만나는걸 안하네요
제 아들들 보니...
거기에 뭔가 쪼는? 성격이면
바로 관두고요
손해보기 싫고
옛날보다 혼자 노는거, 솔로생활에 대한 거부감도 없고
재밌는것도 많아져서 굳이 연애,결혼안해도 안심심한것도 이유일거같아요.
ott 많고 여자는 문화생활,덕질 등 남자는 게임.술
기혼보다 자유롭게 즐기고요.
남는 에너지가 없고, 돈 많이 들고
서로 양보배려 하기도 피곤하대요 22222
뭐라는건지
저175.114.xxx.123
으이구
정치병환자
이봐요.
한글 못읽어요?
연애 말고 즐겁게 시간 보낼 일들도 많고
꼭 연애를 해야하고 결혼할 사람을 만나야 한다는 것을 올드한 사고라고 생각하고
생일날 꽃다발에 케익들고 가든데
돈있어야 연애하죠.
잘생기고 키큰 남자는 그에 맞는 여자친구가 이미 있겠죠
요즘 애들은 어릴때부터 금지옥엽으로 키워져서 서로에게 맞추는걸 힘들어 하더라구요
굳이?? 그렇게까지 해아해?? 뭐 이렇게 생각하는것 같아요
혼자서 즐길만한 재밌는거리가 일단 많고
주5일 내내 시달려도 사과하나 사먹기 힘든 고물가에
주말마저 부지런떨어 나가봐야 비싼돈쓰고 피곤하고
혼자쉬고 싶은데 남의 감정 살펴야하고 서로 바라는거 많고
다 극복하고 힘겹게 결혼하면 양가 눈에 불을켜고 없던 가풍찾고
아 그냥 연애가 기적이고 결혼이 기적이고 육아가 기적이었네요.
기대치가 없어서...
같이 노력할 생각은 없고 서로 뜯을 먹을것만 찾으니..
지인중 남자애가 돈을 넘 잘쓰는거에요. 여자애가 그걸 즐기면서 먹는거, 보는거, 다 얻어 먹는데....저러다 나중에 잘못되면 어쩌나....생각도 들고
그 여자애 엄마는 본인 아들들 저렇게 돈 쓸 형편아닌데 걱정하면서도 딸 누리는건 그냥 두고 보더라는... 요즘 여자애들이 많이 약아요.
연애 돈 많이 들어요
혼자서 돈안쓰고 즐거운 놀이가 너무 많지요.
저는 그런 말 안하는 애들이 아니고못하는 애들이나
하는 말 같아요 제가 20대들 상대하는 사업하는데
이쁘고 잘생기고 성격 좋은애들 늘 연애하던데요
예전이랑 좀 다른 건 애인이 자주 바뀐다는 거 뿐
그런애들은 연애 좋아하고 썸타고 플러팅 하기 바빠요
제가 40초인데 제가 어릴 때도 인기없는 애들이
늘 하던 말 돈든다 시간 아깝다 성격 맞춰주기 싫다였어요
연애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 애들이 인터넷에 쏟아내는 말이죠
일단 우리나라정서는 연애하면 남자가 봉입니다.
그뿐인가요? 모시러가고 모시고 다니고 모시고
데려다줘야해요. 그리고 데이트 비용도 안내고
day day는 어쩜 그렇게 촘촘하게 챙기고 쌍코피 터지게
알바해 명품백까지 사줘야 하고, 혼자 놀고 말아요.
그뿐이 아니지요.
마영성에 빚없이 30평대 아파트 해오라는
딸들도 있어요.
마용성 말씀이시죠
마용성 빚없이 30평대 요구...
우리때도 그런애들은 늘 있었어요
남자는 지가 좋으면 스스로 봉이 되기도 하죠
여자애들도 지가 좋으면 뒷바라지 해주고 군대도
기다리고 하는거에요 못하는애들이 그러는거지
저같은 경우
- 뭐든 혼자 해도 씩씩하게 잘하는 독립적성격
- 주변 친구들도 전부 일만 열심히 함
- 대학때 비연애 비혼이 사회의 한 트렌드로 자리매김함
- 1인가구 비율이 높아져서 혼자 뭔가를 해도 머쓱하지않음
그리고 저희 세대는 페미니즘 리부트 이후로 연애와 결혼에 대한 시각이 재편되면서 내 능력 키워 사회에서 자리를 보전하고 커리어 발전에 힘쓰는게 결혼해서 애낳고 키우는것보다 가치있다는 생각도 크구요. 무엇보다도 만나고싶은 남자가 없습니다. 잘생기고 돈많고 집안좋고 그런걸 말하는게 아니라.. 개인으로서의 여성에 대한 존중이 있고 성매매 바람 도박(코인포함) 폭력 주사 종교 가정사부터 키 피지컬 성격 가치관 학력 직업 등으로 거르다 보면 만나고 싶은 남자가 없더라구요.
저는 부모님이 일찍이 증여해주신 부동산이 있고 직업도 안정적이라 경제적으로 여유있어 결혼을 꼭 해야 한다면 저랑 비슷한 남자랑 하고 연애는 하고 싶으면 하고 쉬고 싶으면 쉰다 주의예요.
나이든 세대들은 뭐 운명의 상대를 만나야 한다느니 결혼이라는 종착역에 같이 갈 사람을 찾아야 한다느니 하는 인식이 있었지만 요즘은 아무도 그렇게 생각 안해요.
그리고 솔로가 부끄럽다. 이성친구 못 사귀어서 싱글인 것이다.. 이런 인식도 전혀 없구요.
예전처럼 남들 다 하는 것은 해야 하고 그렇게 하지 않느먄 도태된 것이라는 생각을 아무도 하지 않아요.
그래서 더쿠나 인스티즈 같은 곳 보면 꽤나 유명했던 연애유투버들이 연애하려면 뭘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에 대해서도 2000년대 스타일이라고 올드하다고 비웃는 글 많구요.
그냥 잘생긴 남자들과 예쁜 여자들이 한정적이라서요.
옛날에는 못생겨도 사귀고 했었는데 요새는 눈이 높아서 아무하고나 안 하귑니다.
잘생기고 예쁜 젊은이들은 다 연애중입니다.
그냥 잘생긴 남자들과 예쁜 여자들이 한정적이라서요.
옛날에는 못생겨도 사귀고 했었는데 요새는 눈이 높아서 아무하고나 안 사귑니다.
잘생기고 예쁜 젊은이들은 다 연애중입니다
서로 혐오하잖아요.
그닥 만나도 재미없어하더군요 남자볼때 키크고 잘생기고 매력있어야하는데 여자 본인도 다이어트 하고 이쁘게 꾸며야하고 피곤하죠 아무나 사귀려 하지도 않고요 외모되면서 집안이며 능력이 비슷하게 맞는 사람 찾기도 하늘의 별따기구요 ott에 아이돌 덕질 등 심심하고 외로울 틈도 없이 혼자도 즐길 재밌는 꺼리가 너무 많아서 아쉬워하지도 않는듯해요
각자가 나 자신이 제일 소중하니
남한테 맞추고 조금 양보하고 그러는거 딱 질색인듯요.
내가 왜 그래야되는데? 마인드
하는 애들만 계속하는듯. 외모좋은애들은 끈임없더군요. 요새남자들이 예전처럼 여자에 목숨인거나봐요. 우리젊은시절은 남자들이 여자사귀려 난리였던기억이있는데 요새남자애들이 안그러더군요.
그러니 잘생겨서 알아서 여자들이 접근하는 경우외엔 덜 하는듯 해요.
이성보다 더 매력적이라 그렇다고 ...
나와 보세요 다들 커플이예요
큰딸 너무 이쁜데 남자가 귀찮고
잘생긴남자는 한정적이라서 그런듯요
외모를 따지네요
그리고 남자에게 적극적이지않아요
여대라서 남자랑 미팅이라도 해야하는데
안나가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89423 | 리치언니 화이팅!! 2 | ㅇㅇ | 2024/06/18 | 2,707 |
1589422 | 약국가서 변비약 달라하면 약사들이 자꾸 많이 먹으라고 해요 11 | .. | 2024/06/18 | 4,983 |
1589421 | 걷기 매일 만보이상걷는 분들 많나요 5 | 힘들다 | 2024/06/18 | 3,006 |
1589420 | 여자가 눈이 높은것은 사실 아닌가요? 26 | ........ | 2024/06/18 | 2,689 |
1589419 | 주택 구입 후 세대주 변경 4 | 별이언니 | 2024/06/18 | 1,234 |
1589418 | 박세리 기자회견 보고 오히려 좋아졌어요 5 | ... | 2024/06/18 | 7,091 |
1589417 | 역시 임상실습은 보건소에서 받는다네.. 5 | 결국 | 2024/06/18 | 1,583 |
1589416 | 머스크 중국 인터뷰라는데요 3 | ㅗㅎㄹㅇ | 2024/06/18 | 2,153 |
1589415 | 내 자신이 불쌍하네요 14 | ㅠㅠ | 2024/06/18 | 4,841 |
1589414 | 핸드폰 메세지 | 벌써 덥네 | 2024/06/18 | 528 |
1589413 | 그럼 나몰래 나만 빼고만든 시집식구 단톡방은요? 50 | 있었던일 | 2024/06/18 | 5,533 |
1589412 | 대딩아이가 인사이드아웃2보고 우네요 10 | . . . | 2024/06/18 | 3,831 |
1589411 | 수의대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8 | 진로고민 | 2024/06/18 | 1,585 |
1589410 | 운동선수나 아역배우 어린트롯가수들 부모님은 본전 생각이 유독 많.. 3 | .. | 2024/06/18 | 1,973 |
1589409 | 이상형이 아닌데 좋아지기도 하나요 7 | ,,, | 2024/06/18 | 2,049 |
1589408 | 간병인보험 미혼이면 필수인가요? 2 | 아 | 2024/06/18 | 1,397 |
1589407 | 호텔서 자면 야박하다니 9 | llIll | 2024/06/18 | 3,738 |
1589406 | 친정엄마 관련 마음을 추스리게 도와주세요 16 | ㅇㅇ | 2024/06/18 | 5,281 |
1589405 | 건국대 의대, 하반기부터 충주시보건소서 임상 실습 16 | ㅇㅇ | 2024/06/18 | 3,905 |
1589404 | 뚜레쥬르 반숙란 깜놀 4 | .. | 2024/06/18 | 4,993 |
1589403 | 부모라고 다 희생하지 않죠.. 11 | … | 2024/06/18 | 3,375 |
1589402 | 아파트에서 할수있는 실내운동기구 있나요? 5 | ... | 2024/06/18 | 1,444 |
1589401 | 괜찮은 양산 추천해주세요. 4 | 도와주세요 | 2024/06/18 | 2,751 |
1589400 | 햇감자 10키로 얼마받으면 구매하시겠어요 21 | ... | 2024/06/18 | 3,772 |
1589399 | 영어 질문 하나 드릴께요 8 | 영어 듣기 | 2024/06/18 | 1,0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