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 센터에서 작년 5월에 8살된 푸들+요크셔테리아 믹스견을 입양받아 잘 키우고있어요.
점점 예뻐지고 애교도 늘고 그러네요.
(강아지 사지말고 입양받으세요!!!)
이녀석 데리고 올때 털색깔이 회색이었어요.
회색푸들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점점 털색깔이 밝아져서 지금은 밝은 브라운색이예요.
센터에서 먹던 사료를 똑같은 브랜드에 시니어용으로 바꾸었을뿐이예요. 스트레스와도 관련이 있나요?
신기하네요~~
암튼 예뻐졌어요*^^*
유기견 센터에서 작년 5월에 8살된 푸들+요크셔테리아 믹스견을 입양받아 잘 키우고있어요.
점점 예뻐지고 애교도 늘고 그러네요.
(강아지 사지말고 입양받으세요!!!)
이녀석 데리고 올때 털색깔이 회색이었어요.
회색푸들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점점 털색깔이 밝아져서 지금은 밝은 브라운색이예요.
센터에서 먹던 사료를 똑같은 브랜드에 시니어용으로 바꾸었을뿐이예요. 스트레스와도 관련이 있나요?
신기하네요~~
암튼 예뻐졌어요*^^*
넵 맞아요
어릴때 진돗개 분양 받았을때 50일 가량 된 회색견을 받았는데
자라면서 짙은 황구가 되더라고요
어린강아지는 크면서 털색이 바뀌는건 보았지만 8살 아이도 바뀌는거는 처음보는거같아요
나이들면 연해져요
요키와 뭔가 모를 종과 섞인 믹스견인것 같은데 처음에 구조했을땐 털이 새까맸는데 일년이 지나면서 금발로 바뀌었어요.
큰애는 누런색인데 여름 자나고나면 햇볕 안받는 가슴줄 부분은거의 하얗게 돼 있는걸로 보아서 예네들도 햇볕에 타기도 하나 보아요.
개도 나이들면 색이 좀 빠지기도 해요
사람 머리 희듯이요
잘 먹이면 털에 윤기 자르르 합니다
밥에 고기 해서 올리브유 뿌려주면 좋아요
요크셔를 구할 수가 없어 포메로 정착해서 키우는 데
푸들믹스면 엄청 똑똑하겠네요^^
완전 아웃사이더였어요*^^*
사진으로 전에 키우던 애랑 너무 닮아 찜하고 구경하니갔는데 생각보다 나이 많고,크고,완전 찐따여서 고민이였는데 그렇다고 안데려올수없어서 데려왔어요.
여전히 소극적이긴 하지만 너무 예쁘게구네요.
사랑주니 몰라보게 예뻐지네요!
잘 먹이셨나봐요!!!!
강쥐 영양 상태 좋아지면 털색이 진해져요
우리 강쥐도 희멀건한 누렁이였는데
지금은 찐누렁이가 되었어요
오메가3먹이면 털에 윤기돌며 더 좋아진답니다
그땐 갈색가까이 되더라구요
8살아이를 입양한 원글님 대단하네요
사람들은 어리고 귀여운 강아지만 좋아하는데
울아이도 1살쯤에 입양했네요
원글님네 강아지 건강하게 오래 살았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