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1.6 8:04 PM
(114.204.xxx.203)
찾아보니 카프카 살았고
금 세공사. 연금술사가 살아서 이름 지어진 곳이래요
2. ...
'24.1.6 8:05 PM
(114.204.xxx.203)
프라하 황금소로 ㅡ 검색해봤어요
3. 화니맘
'24.1.6 8:06 PM
(58.140.xxx.33)
첫댓글 맞아요.
4. ㅇㅇ
'24.1.6 8:09 PM
(211.36.xxx.63)
원래 황금 소로의 집들은 16세기 성에서 일하는 시종이나 집사, 보초병이 살기 위해 지은 것이다. 그런데 루돌프 2세가 고용한 연금술사들이 모여 살면서 불로장생하는 비약을 만들 궁리를 했다고 해서 ‘황금 소로’라는 별칭이 붙었다고 한다. 또는 금박 세공사들이 살아서 황금 소로라고 불렀다는 말도 있다.
이렇게 나오네요. 저도 십여년 전에 가봤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ㅎㅎ
5. 채은대현맘
'24.1.6 8:11 PM
(122.43.xxx.134)
-
삭제된댓글
아마 수은으로 황금을 만들 수 있다고 믿던 연금술사들이 살던 곳이고 난쟁이들도 살아서 황금소로로 불렸던 것 같아요.
6. 모모
'24.1.6 8:18 PM
(219.251.xxx.104)
아!카프카
맞아요
다시한번 잘 검색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7. 예전엔
'24.1.6 8:26 PM
(218.55.xxx.239)
공예가 예숭성과 상품성이 교차하는 부분이라 유명한 회화 작가 중에 아버지 직업이 금세공사인 경우가 꽤 있어요. 황금의 화가 클림트의 아버지도 잘나가는 금세공사였죠.
대학, 맥주, 알폰스 무하의 도시 프라하. 매력적이었어요. 자유여행 관심있는 분은 프라하, 오스트리아, 헝기리에서 가고 싶는 곳 연경해서 일정 짜시는 것도 좋아요.